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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한문 못가서 속상하고 미안하고...

나거티브 조회수 : 951
작성일 : 2011-12-20 18:21:40
낮에 가족에게 이리저리 변통해서 밤에 아이 맡길 곳 해결하고 좋아했는데...
집에 귀가 후 사소하게 일이 꼬이면서 주저 앉았어요.
엄청나게 먼 것도 아닌데, 지방사는 것이 답답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신문광고 비용만 계획보다 조금 더 보냈어요.
(혹시 몰라서 아직 동참 못하신 분들을 위해...
정봉주 팬카페에서 경향신문 화/수/목에 광고냅니다.
모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341-841834 신영곤
http://cafe.daum.net/yogicflying

아고라 정봉주 무죄탄원서명
http://m.agora.media.daum.net/petition/mobile/view.html?id=116691)

옛날 여인들이 새벽에 정한수 앞에서 두손을 모으던 마음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겠어요.

날도 추운데 대한문 가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못가시는 분들 속상하지만 힘 내자구요.




IP : 118.46.xxx.9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12.20 6:37 PM (125.146.xxx.170) - 삭제된댓글

    오늘 신랑, 저, 아기, 이렇게 셋이 패키지로 아파서 대한문 못가고 퇴근해요, 그대신 저는 아고라 서명 네명한테 시켜서 받아냈고 ( 그중 두명은 나꼼수 들어본적도없는데 제가 서명하라니 했음 ㅋㅋㅋ) 미권스 신문광고비 모음에 1만원 송금했고, 김어준 총수 좋아하는데 오늘 대한문앞에 오는줄도 모르고있던 미혼후배에게 호외콘서트 알려주고 고맙단소리 들었어요

  • 2. 지금
    '11.12.20 6:38 PM (211.246.xxx.45)

    가려고 준비중입니다. 님몫까지 열심히 달리고 올게요^^

  • 3. 셀리맘
    '11.12.20 7:19 PM (220.90.xxx.52)

    일찍 나와서 명동서 서방하고 간단하게 저녁먹고 이동중이에여...
    쿠키 구워왔는데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어여..

  • 4. 나거티브
    '11.12.20 7:31 PM (118.46.xxx.91)

    저도님/ 쾌차하세요.
    지금님/달려~ 달려~
    셀리맘/데이트까지... 일석이조군요. 좋으시겠습니다. 맛난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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