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귀가 후 사소하게 일이 꼬이면서 주저 앉았어요.
엄청나게 먼 것도 아닌데, 지방사는 것이 답답하네요.
미안한 마음에
신문광고 비용만 계획보다 조금 더 보냈어요.
(혹시 몰라서 아직 동참 못하신 분들을 위해...
정봉주 팬카페에서 경향신문 화/수/목에 광고냅니다.
모금 계좌번호: 우리은행 1002-341-841834 신영곤
아고라 정봉주 무죄탄원서명
옛날 여인들이 새벽에 정한수 앞에서 두손을 모으던 마음을
이제 이해할 수 있겠어요.
날도 추운데 대한문 가시는 분들 감사하구요.
못가시는 분들 속상하지만 힘 내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