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르니40 나갈대때 어떤거 병행하나요?

동동반짝 조회수 : 2,718
작성일 : 2011-12-20 17:20:14
초3 남아구요 지금 체르니 30 후반치는데요.

 체르니 40 들어가면 모짜르트같은 클래식으로 계속 갈지
(제가 피아노를 칠 줄 몰라 설명을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이해하면서 봐주세요)

가요나 애니매이션주제곡을 배울지 생각해보자고 하시네요. 이건 반주코드를 배우는건가봐요

40까지만 배우고 피아노를 그만둔다면 나중을 위해서 어떤거 해야 할지요

40까지 쳐봐야 나중엔 아무것도 못칠까요?

아이는 피아노 치는데 거부감이 없고 개인레슨 주2회인데 매일 20분쯤 연습하구요

피아노에 재능은 없는데 이해력 좋고 욕심이 많아 잘 치길 원해요..

dvd 많이봐서 애니매이션주제곡은 좀 알까 클래식곡이나 가요는 거의 아는게 없어요..

보통 어떻게들 하시나요. 훗날생각하면 뭐하는게 좋을까요??



....분위기는 안나지만 성탄절이 코앞이에요..
    제 생일은 아니지만  모두 즐겁게 보내세요~~
    


IP : 115.140.xxx.6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5:32 PM (58.145.xxx.106)

    그 수준이면 작품위주로 (모짜르트.베토벤...)레슨받고
    가요나 애니메이션은 혼자 심심풀이로 치게 하세요
    실제 그 수준이면 그 정도는 혼자 충분히 공부할수 있어요
    잘 안되는부분만 선생님께 봐 달라고 하구요

  • 2. ...
    '11.12.20 5:45 PM (114.206.xxx.64)

    하농, 체르니, 모차르트 소나타, 바흐 인벤션, 반주
    이렇게 다섯가지 배우고, 마지막에 한 5분쯤 이론책으로 이론 배워요.
    레슨 시간이 일주일에 두 번이고, 한시간씩이예요.

    연습은 레슨 전날과 레슨 당일 레슨 전에 두 번으로 나누어 20~30분 정도 하는 것 같아요.

    아이는 2학년 남아구요.

    아직 시간이 여유가 있으니 두루두루 배워두면 좋은 것 같아요. 반주법은 별로 어렵지도 않고 만화주제가,
    경음악, 팝송, 동요, 가요 같은 노래 위주라 부담도 없고 쉬워요.

  • 3. 체르니40
    '11.12.20 5:52 PM (123.111.xxx.244)

    우리 아들은 4학년이고 체르니40 거의 끝나갑니다.
    후반부인 현재는
    하농, 체르니40, 쇼팽, 재즈 또는 에니메이션 ost나 뉴에이지 곡 중 아이가 원하는 것...이 정도 하고 있네요.
    이론은 체르니40 들어가면서부터 더 이상 가르치실 게 없다고 해서 안 했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014 이런경우 어떻게 하나요(예식장 계약할때) 2 지현맘 2011/12/21 954
51013 크리스마스 선물 고민입니다..지혜를 주세요... 2 지나는이 2011/12/21 767
51012 대형마트에서 내복을 구입했는데요. 이건뭐 2011/12/21 942
51011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521
51010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3,105
51009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758
51008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392
51007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225
51006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772
51005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791
51004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869
51003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462
51002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389
51001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667
51000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753
50999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209
50998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181
50997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954
50996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97
50995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852
50994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904
50993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320
50992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894
50991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261
50990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