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3이에요 현재. 아이가.
이번에 졸업할때 개근상 못탈거라고 선생님이 그러더래요.
왜냐고 했더니 1학년때 아이가 친구들과 장난치다가 턱이 찢어져서
제가 급하게 호출을 받고 아이를 병원에 데려간적 있어요.
정형외과에서 턱을 꾀매고 다시 학교에 데려다 줬죠.
그게 아침시간이에요.
1교시가 시작되기전에 그런일이 있었고 병원에서 처치하고 다시 학교에 데려다 주기까지
약 1시간 정도의 시간이 걸렸는데
그것 때문이라네요.
결과 처리되어서 개근을 못했다구요.ㅠ
너무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