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까지 이번에 대학 입학하게됐고
아이 둘 기숙사에서 생활합니다.
제 역할은 여기까지 다 한듯합니다.
오래전부터 마음먹었던..
이제는 혼자 살고싶습니다.
남편과 아이들 동의 구했습니다.
남편이 외도를 한것도 아니고 아주 성실한 공무원이었지만..
내 마음을 읽어주지못해 사는내내 외로웠습니다.
남편이 이혼을 요구하면 아무 조건없이 해주려고합니다.
제나이 40중반 넘어갑니다.
지인들도 아무도 없는 곳으로 가려고합니다.
받아주는곳 있다면 공장에서도 일할수있고
식당에서 일도 할수있습니다.
결혼전 대기업 현장에서 6년 근무한 경험도있고
결혼후에는 식당 알바일도 다녔습니다.
어느 지역이 공장도 많고 일자리가 많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