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관에서 저보구.. 34살에 결혼하라고 하더군요..
제 인생에서 그게 좋다구요..
첨에 그이야기 들었을때.. 아니 그때 하는게 내인생에서 가장 좋다고 하길래..
먼저 든생각이
그때하는게 내인생에서 제일 좋으면 혹시나 그때 까지 기다렸다 34살에 결혼못하게되면.. 나어떡하나 그런생각이 젤 먼저 들었거든요..
그리고 대부분 사주가 왠지 저랑 맞는거처럼 느껴져서..
결혼말고 다른말들이요..
그런데 밑에 글보니.. 대부분 늦게 하라고 한다는데..
이거 뭔가요.. 제가 혹시 낚인거가 해서리..
저 저한테만 특별히.. 그때 하라는건줄 알았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