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인데 기분도 하나도 안 나고
꿀꿀하기만 합니다....
해 논 일 없이 한 해가 또~
그래서 아름다운 영화 보면서 마음을 달래려고요....
저는 영상 아름답고 순수한 영화 좋아해요....
남녀가 서로 애틋하게 사랑하는 멜로물도 좋아하구요~
로맨틱 코메디도 좋구요....판타지도 좋아합니다.
르넬 젤위거 나오는 노처녀 영화 브리짓 존스도 재밌게 봤구요.
노팅힐, 러브액츄얼리도 좋았어요.
그러구 보니 브리짓존스 한 번 더 보고 싶네요...ㅋ
로코는 아니지만
"반지의 제왕"은 어떤가요? 제가 한 번도 못 봐서....
영상은 아름답던데...
"트로이"에서 절세미인 헬레나로 나온 다이앤크루거가 죠쉬 하트넷과 호흡맞춘
"당신이 사랑하는 동안에"도 참 좋았습니다. 다이앤 크루거가 참 사랑스럽고
매력적으로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