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우유먹다가 이물감이 느껴져서 뱉어버렸어요.
대리점에 전화했더니 바로 사람이오셔서 한참보시더니
첨엔 이상없다더니 우유팩 안쪽 가장자리를 손으로 손으로 긁어보니
우유가 굳기전의 상태??우유덩어리??같은게 긁혀지더라구요.
그걸보면서 본사랑 한참 통화를 하더니
몸에 이상있거나 한건아니지만 겨울철에 종종 나타날수 있는 현상이라고
자기네를 한번 믿어달라고하더군요.
일단 신랑이랑 상의 하겠다고 보냈는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계약기간이 20개월정도 남았는데 그냥 해약해달라고 해도되나요??
이런경우 위약금은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