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봉길의사

후리지아향기 조회수 : 995
작성일 : 2011-12-20 14:34:56

우연히 이영상을 보았네요.

너무 먹먹하고 슬픈영상입니다

http://blog.naver.com/vegeta78/130111287933

 

IP : 222.101.xxx.21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후리지아향기
    '11.12.20 2:36 PM (222.101.xxx.217)

    이따 우리아이 오면 보여줘야 겠어요

  • 2. 가슴에
    '11.12.20 2:50 PM (211.210.xxx.62)

    가슴에 새겨야할 영상이네요.

  • 3. 아.....
    '11.12.20 3:10 PM (203.247.xxx.210)

    미안합니다....................

  • 4. samdara
    '11.12.20 3:13 PM (14.34.xxx.123)

    전에 봤던 영상인데 눈물을 또 주체할 수가 없네요.

    강보에 쌓인 두 아들...

    윤봉길의사님 후손들 어떻게 사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나라에서 어떻게 돌봐드렸는지요.

    우리나라 국민이라면 꼭 봐야할 영상이니 다들 보세요. 영상 8분 밖에 안됩니다.

  • 5. ㅜㅜ
    '11.12.20 3:13 PM (203.249.xxx.25)

    ㅜ.ㅜ
    폭탄투하 후 저들이 어찌했을지 조금만 상상해봐도 알 수 있는일인데....아무 생각없이 살았네요...
    나쁜 것들 잔인한 거는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고...

    이렇게 예나 지금이나 의인이 있어...이 나라가 유지되었던거네요...ㅜㅜ
    독립투사들의 후손들을 잘 보살펴드려야하는데...어찌 살고 있었는지.
    친일한 것들은 대대손손 떵떵거리며 살고...
    윤봉길의사 후손분들은 어디서 어떻게 계시는건지....궁금하네요

  • 6. ...
    '11.12.20 3:20 PM (58.121.xxx.161)

    무슨 말을 해야할지....꼭 친일의 역사는 심판해야하고 독립군 후손을 저희 세대에서 꼭 돌아보아야할것 같습니다.그래야 친일이 덕망높은 것이 되는 이런 참담함은 없겠지요.부끄럽습니다.이승만,박정희그리고 지금의 대통령까지 친일매국노에게 국가를 맡기고 있는 대한민국 !!!! 다시 바로 잡읍시다. 우리가요!!!!

  • 7. 의지와 각오
    '11.12.20 3:21 PM (121.161.xxx.230)

    목이 아프도록 울음을 참고 봤네요.
    많이 읽은 글의 이지아의 몰이해를 더욱 이해할 수 없게 만드는 영상입니다.
    이제 독립을 넘어 정의가 바로 설 때까지......

  • 8. ...
    '11.12.20 3:40 PM (117.110.xxx.2)

    영상 잘 보고 갑니다.
    눈물 바람입니다..

  • 9. 너무 죄송한 후대
    '11.12.20 3:44 PM (121.146.xxx.157)

    영상 블러그에 담아놨어요..울 아이에게도 보여줘야겠네요

    많이

    부끄럽습니다.

  • 10. ...
    '11.12.20 4:46 PM (115.137.xxx.107)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이분들이 계셔서 이 나라가 이 만큼 버티고 있네요...
    안중근 윤봉길..기라성 같은 조상들이 없었다면 한국인은 역사속에 소멸되었을 것입니다.

    친일파들이 호의호식하며 재산을 만대에 물리는 동안 이 분들은 목숨을 던져 나라의 기상을 지키셨네요....

    무엇으로 보답할 지 모르겠습니다..
    천추에 이름을 남겨드리는 것만으로 부족하구요...
    이분들이 걸어가신 삶의 길을 따라서....
    우리도 그 길을 따라 살아가는 것만이 보답일 것 같습니다.

  • 11. ##
    '11.12.20 5:24 PM (110.8.xxx.90)

    윤봉길 의사 보다도 더 훌륭했던 분이 바로 그의 어머니란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옥중에 갇혔을때 어머니는 아들에게 나라를 위해서 목숨을 버리라고 단호히 말씀하신 분입니다
    제자식이 감옥에 있는데 당당히 죽으라고 말할수 있는 부모가 몇이나 될까요
    제 딸이 일본 만화 보라 했더니 일본 원숭이들이 만든걸 왜 보는데 우리나라 만화도 많구만...
    이렇게 얘기하길래 제가 깜짝 놀라 명분있는 미움은 있을수 있지만 넌 왜 일본원숭이라고 비하하냐 하니
    오학년 우리딸왈 사회시간에 배운 역사때문에 일본이 너무나 싫답니다
    그래...일본..잊으면 안되는데 딸아 미안하다.

  • 12. samdara
    '11.12.20 6:06 PM (14.34.xxx.123)

    윗님 훌륭한 따님 두셨네요.

    어른도 아이들에게 배울 점이 있죠.

    우리가 일본을 바로 알고 똑바로 행동하면 되는데 친일파 기득권 세력이 너무 세네요..

    우울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4314 예비 중2 수학 조언 부탁 드려요 수학 2011/12/30 869
54313 셜록홈즈 '그림자게임' 재밌나요? 14 .. 2011/12/30 2,662
54312 2년만에 여행가요. 강원도 쪽 맛집 추천 좀 부탁드려요. 2 신나요! 2011/12/30 807
54311 식비 십만원 도전하고 있는데요. 뭘 사다먹으면 싸게 먹을까요? 7 ... 2011/12/30 3,356
54310 사진을 취미로 삼으시는 분 안계세요? 1 고민중 2011/12/30 1,142
54309 내일 과외수업 하는 것 너무한가요? 8 고민 2011/12/30 2,145
54308 강원도나 서울 인근 간단히 여행가는 법 팁좀 부탁드려요. 1 베이커리 2011/12/30 1,062
54307 정봉주의원 문익환 목사님 묘소 참배 동영상 1 jp-edu.. 2011/12/30 753
54306 정봉주 의원 수감 전 예배모습 동영상입닏아 3 jp-edu.. 2011/12/30 1,094
54305 차라리 학교마다 군가산점 주어 군인이나 경찰을 한명씩 배치하는게.. 3 ... 2011/12/30 1,131
54304 남대문이 불타더니... 3 -_- 2011/12/30 1,610
54303 울 스웨터 드라이는 얼마나 자주?? 1 세탁 2011/12/30 1,938
54302 생애최초 건강검진요, 2차 상담까지 하셨나요? 6 안하면 2011/12/30 4,765
54301 김어준 "한나라당 '면죄부 쇼'에 끼고 싶지 않다&qu.. 7 단풍별 2011/12/30 2,043
54300 가습기 청소는 역시 구연산이 최고네요. 10 ........ 2011/12/30 10,715
54299 내년 총선, 대선은 SNS가 중요할듯 하네요 량스 2011/12/30 474
54298 부부 잠자리나, 성문제 관련한 고민..자유스럽게 올리고 일반인들.. 4 다른 사이트.. 2011/12/30 3,020
54297 모든 세금 고지서들 1월2일날 내도 되나요? 1 .. 2011/12/30 843
54296 아래아래 원칙과 소신글 꼭 읽으세요 정말 멋진 분이세요 꺅~~ dnjsc 2011/12/30 732
54295 더러운 남편과 사시는 분.. 계세요? 10 bb 2011/12/30 4,145
54294 한해 마무리하시면서 10만원 잊지 마세요. 14 오늘이마지막.. 2011/12/30 3,035
54293 맛나요님이 추천하신 이마트귤이요~ 6 응삼이 2011/12/30 1,378
54292 여야, 내년도 예산안 전격 합의 ㅎㅎㅎ 2011/12/30 594
54291 살인백정놈 이근안의 고문보다도 더 한 김근태 전 장관 님의 고통.. 1 사랑이여 2011/12/30 989
54290 '노숙자 구제사업한다'던 목사, 9억 '먹튀' 8 참맛 2011/12/30 1,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