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가락 류마티스 관절염 인거 같아요

.. 조회수 : 4,374
작성일 : 2011-12-20 14:06:31

가끔씩 이래요, 이번엔 몇일 가네요

주로 새끼 손가락인데 가운데 마디가 퉁퉁 부어서 좀 딱딱하고, 구부리기 힘들구요

생리전이라서 살이 올라서 그런가 했는데

이게 류마티스 관절염 증상인가봐요 찾아서 읽어보니,

그냥 몇일지나면 없어진것도 한데,

이런경우 병원에 가봐야하는지 궁금하네요

 

IP : 120.142.xxx.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2:08 PM (118.223.xxx.18)

    병원가세요. 초기면 약 조금만 먹으면 금방 나아요.

  • 2. ㅇㅇ
    '11.12.20 2:09 PM (211.237.xxx.51)

    류마티스면 대칭되는 양쪽이 같이 옵니다..
    왼손 새끼 손가락이 그렇다면 오른쪽 새끼손가락도 그래야 류마티스에요..

  • 3. ..
    '11.12.20 2:11 PM (120.142.xxx.12)

    아, 예, 약을 먹으면 금방 좋아지느군요,
    근데 저는 지금 보니 오른쪽 새끼손가락서부터 옆에손가락 조금, 그옆 조금더 조금 이런식으로
    불편한 정도네요 왼손은 아주 가벼워요 느낌이, 그럼 아닌가 란 생각도 들었어여

  • 4. 꿈꾸고있나요
    '11.12.20 2:16 PM (1.225.xxx.213)

    혈액검사하면 금방 알아요. 동생이 그래서 병원 갔더니, 문진상 류마티스라고 하더니 검사하고는 아니더라구요.

  • 5. dㅡ
    '11.12.20 4:45 PM (211.47.xxx.35)

    제 시어머님이 40대에 류마티스가 와서 평생 앓다가 돌아 가셨는데요.
    그때야 약이 지금보다 안 좋아서 그럴수도 있고, 한양대 병원 약을 복용 하셨어요 진료 받으시면서
    연세가 드시니 몸이 너무 말라서, 손가락하고 발가락이 변형이 되더군요.
    처음에 대학병원 진료를 못받아서 너무 고통을 호소 하시더래요..제남편 학생때,
    님도 얼른 병원 가셔서 진료 받으세요.병은 키우면 안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806 쓰레기봉투 다른 지역으로 이사시 6 궁금이 2011/12/23 7,220
51805 계량기 동파로 교체해야된다는데요 집주인이 내나요? 5 캬바레 2011/12/23 1,710
51804 김총수가 도와달라고 했는데.. 15 ,, 2011/12/23 3,242
51803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공연인데 음식... 5 시간없음;;.. 2011/12/23 1,412
51802 초등학생 원고지 쓸 때 문의드립니다. 1 유쾌한맘 2011/12/23 586
51801 다들 올해 크리스마스 케익은 무엇으로?? 6 달콤 2011/12/23 1,656
51800 '청장 해킹' 불러온 경찰 승진 스트레스…어느 정도기에? 세우실 2011/12/23 624
51799 정치 관련 읽을거리 추천합니다 1 행복한생각중.. 2011/12/23 545
51798 경포대 말고 숙박할 수 있는 한산한 바닷가 추천해주세요~ 7 // 2011/12/23 1,601
51797 제주도맛집 6 브리 2011/12/23 2,623
51796 산타선물은 몇살까지 줘야 할까요? 4 산타선물은 .. 2011/12/23 1,352
51795 이런 것도 일종의 입덧인가요? 10 임신3개월 2011/12/23 1,271
51794 추우니까 인터넷 쇼핑만 7 쇼핑 2011/12/23 1,910
51793 정봉주 구하기, 주진우 구하기 장담하는데 아무도 나서지 않을것입.. 26 소스통 2011/12/23 3,108
51792 남편 바람 정황(두번째) 34 성공할꺼야 2011/12/23 9,967
51791 [단독] MB. 내곡동 땅 매매 직접 지시했다. 8 truth 2011/12/23 2,694
51790 캐나다 여행지 추천 부탁드려요 2 ... 2011/12/23 942
51789 결혼21년만에 남편이랑 단둘이 해외(?)여행 가요 3 여행 2011/12/23 1,441
51788 지금 너무 난감해요ㅜ.ㅜ 폴로 쟈켓요.. 2011/12/23 629
51787 불쌍한 왕따 여고생 .. 조금만 견디지... 19 ----- 2011/12/23 4,017
51786 아~ 이렇게 들키는구나(산타선물 들켰어요) 2 하트 2011/12/23 1,437
51785 보험설계사 (fp,pf 등등) 급여가 생각보다 많네요.. 12 똥강아지 2011/12/23 16,398
51784 피곤할 때 고주파같은 소리때문에 괴로우면? 7 산산 2011/12/23 1,421
51783 판매직원의 기분 나쁜 태도 3 위로해주세요.. 2011/12/23 1,581
51782 BBK 잘 모르는데요... 10 ... 2011/12/23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