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스마트 폰 안쓰시는분 손들어보세요

조사중 조회수 : 2,470
작성일 : 2011-12-20 14:04:33

 

 

지하철을 타니 완전 세상에 저만 외계인이더군요 ㅋㅋ

 

남녀노소 죄다 한손에 스마트폰을 들고 이어폰 꽂고 엄지 타타타닥 누르거나 액정 본다고 눈이 다들 뚫어질 지경 ㅋㅋ

 

전 아직도 구형폰 들고 그냥 멀뚱멀뚱 문자함이나 함 열어보고

 

주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들고 있으니 제 폰은 오래 들고 있기도 민망하더군요

 

진짜 이제 스마트폰이 대센가요

 

구형폰 쓰니까 카톡도 안되고..카톡 안된다고 했더니..무슨 원시인 취급하던..ㅋㅋ;;

 

스마트 폰 안쓰시는 분들 손 좀 들어보세요

 

 

IP : 59.6.xxx.65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17
    '11.12.20 2:05 PM (1.251.xxx.1)

    저요~
    저 아직 2g폰 사용하고 있습니다.
    017 번호 때문에

  • 2. .........
    '11.12.20 2:06 PM (121.173.xxx.12)

    016 사용자 입니다...^^

  • 3. ..
    '11.12.20 2:06 PM (14.43.xxx.190)

    저요!!!
    기계치라 별 관심없네요
    그거대신 아이패드를 샀는데
    신식기계가 좋긴좋네요

  • 4. ㄴㄴ
    '11.12.20 2:08 PM (58.143.xxx.185)

    저는 2g쓰다가 고장나서 3g로 바꾼지 한달됐는데 그냥 피쳐폰으로 바꿨네요...
    대신 아이패드를 가지고 다닙니다...

  • 5. ㄹㄹ
    '11.12.20 2:09 PM (211.208.xxx.149)

    저요
    이번 여름에 폴더폰 키패드가 잘 안먹어서 그냥 터치폰 샀는데여 완전 불편해요
    누르는게 잘 안눌러지고 잠근거 풀어야 하고
    좋은건 디엠비가 있어서 지하철에서 음악 듣거나 디엠비 볼수 있다는거에요 ㅎ
    외계인 티는 안나겠죠
    담에도 그냥 폴더폰 사고 싶어요
    인터넷은 집에서 하면 되는거고 ..

  • 6. 아스피린20알
    '11.12.20 2:14 PM (112.217.xxx.226) - 삭제된댓글

    저요! 저 스마트폰 안써요..
    여전히 2G 폰 씁니다..
    앞자리도 세자리, 두번째 자리도 세자리, 세번째 자리만 네자리인 휴대폰 써요.. (000-000-0000)

    근데 트위터도 하고 페이스북도 해요..
    컴터로 하면 됩니다..
    트위터 켜 놓고 있으니 소통이 되네요.. ^^

  • 7. ...
    '11.12.20 2:17 PM (211.208.xxx.43)

    저도 안써요.
    휴대폰 한달요금 만원대 나오는데, 스마트폰은 요금 비싸서 못써요.
    굳이 필요성을 못느끼네요.

    남편 스마트폰 보면 왜이리 눈이 아프고 어지러운지..늙어서?

  • 8. ...
    '11.12.20 2:18 PM (121.148.xxx.103)

    엊그제 일반폰 새로 시작한 저도 있네요.
    저도 고민 무지 했네요.
    앞으로 2년 동안 써야 하는데, 정말 골동품 될까봐 고민 했네요

  • 9. 저요
    '11.12.20 2:18 PM (121.151.xxx.146)

    저는 011쓰다가 여름에 고장이나서 수리를 하면 20만원이라고해서
    그냥 번호이동으로 일반폰으로햇어요
    스마트폰 요금제가 워낙 비싸서 말이죠

    애가 수능끝나고 스마트폰을 사주었는데
    보니까 즐겁고 좋은것은 사실이더군요

  • 10. 018
    '11.12.20 2:19 PM (180.67.xxx.47)

    2g 폰 쓰고 있어요~
    PCS로 시작한 번호 아직도 유지하는 중이죠..^^

  • 11. 저도...
    '11.12.20 2:22 PM (122.32.xxx.10)

    016 쓰고 있어요. 별로 바꾸고 싶은 생각도 없구요.. ^^

  • 12. 저도요
    '11.12.20 2:24 PM (118.38.xxx.44)

    수명이 다해서 오늘내일 합니다.
    통화하던 중 그냥 꺼져버리는 증세가 있어서 바꿔야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스마트폰 이용료가 너무 비싸요.
    2g폰은 번호이동 할 곳이 없고 , 해지후 다시 가입하는 건 번호를 바꿔야 하고
    이래저래 복잡. 버티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지 모르겠어요.
    머리아퍼요.

    스마트폰 하고 싶은 생각 없는 저같은 사람은 어쩌라고.......
    갑갑해요.

  • 13. 저도
    '11.12.20 2:24 PM (122.34.xxx.11)

    일반폰 써요.슬라이드ㅋ 제작년에 스마트폰 좀 써보다가 불편하고 어차피 통화랑 문자만 하는데
    필요 없다 싶어서 다시 돌아왔어요.

  • 14. 쓸개코
    '11.12.20 2:25 PM (122.36.xxx.111)

    저도요~^^
    핸폰 한번사면 5~6년써요. 정도들고..^^
    하는일이 컴사용하는거라 죙일 컴 켜놓거든요.

  • 15. ..
    '11.12.20 2:29 PM (210.94.xxx.101)

    저도요~!! 그런데 만일 이거 고장나면 어쩌지? 하는 고민은 있어요..... ㅜ.ㅜ

  • 16. 저요~
    '11.12.20 2:33 PM (175.116.xxx.120)

    저도 017 쓰느라 껑짜폰 쓰구있어요..ㅋㅋ
    017 3자리 국번이고 도장도 파놓은게 있어서..ㅋㅋ
    017로 스맛폰 쓸 수 있는 그 날까지...
    남편은 저랑 커플이었는데 아이폰 나오는 그 해에 마누라 차버리고 ktf로 날아가버리심...

  • 17. 저도
    '11.12.20 2:38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011.....내년 상반기에 요금제가 싸진다고 해서 기다려보는 중입니다.

  • 18. ..
    '11.12.20 2:38 PM (125.241.xxx.106)

    저희 도 아직입니다

  • 19.
    '11.12.20 2:39 PM (221.151.xxx.79)

    저요..
    저에게 스마트폰은 기능많으나 내가 쓸게 없는 기계~

  • 20. 저는
    '11.12.20 2:40 PM (175.214.xxx.155)

    저는 아이낳고 4년을 핸드폰 없이 살다가
    이제 유치원 보내야 해서 이제 핸드폰 하나 산지 일주일 됐어요
    스마트폰아니고 그냥폰

    그닥 스마트폰 부럽지도 않고 전 핸드폰 자체가 귀찮아서
    있어도 택배올일 없없면 안갖고 다녀요 ㅠㅠ

  • 21. ..
    '11.12.20 2:54 PM (1.225.xxx.8)

    저도요.
    주로 집에만 있으니 스마트폰의 필요성을 못느껴서요.

  • 22. 저도요
    '11.12.20 3:00 PM (112.168.xxx.63)

    016 2g폰 입니다.

  • 23. 저요!!!
    '11.12.20 3:08 PM (124.53.xxx.18)

    2g 011이고 국번 세자리예요 ㅎㅎ
    6년 되어가는 휴대폰이구요
    하나도 안민망해요
    지하철에선 책보면되고..
    다들 스마트폰 넘들여다봐서 눈이 피곤할듯해요

    친구들 4명이 모였는데 모두 2g인 적도 있네요 ㅎㅎ

  • 24. scup
    '11.12.20 3:49 PM (121.162.xxx.52)

    저도 011입니다.
    07년에 산 모토로라 레이저입니다.
    제 첫 휴대폰이 모토로라 스타텍이었어요.
    전 삼성도 싫고 애플도 싫어요. 그래서 모토로라의 부활만 바랍니다. 뭐 뒤에 구글이 있으니 살아나겠죠?

    한때 아이폰을 심각하게 고민했지만, 아이팟을 오랫동안 쓰면서 늘 음질이 아쉬웠기에 지름신을 물리칠 수 있었습니다.
    대신 코원 j3를 쓰고 있는데, 충분히 만족해요.
    그걸로 음악이나 다큐를 보는데 (영어공부한답시고 자막 없이 외국다큐를 봄) 모르는 단어나 용어가 나올 때에는 인터넷 검색을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이 탐나더군요. 대충 한글발음으로 써도 거의 검색되잖아요.

  • 25. 할 수 없이 바꾸었지만.
    '11.12.20 4:04 PM (211.251.xxx.89)

    제 폰이 그만 운명이 다하셔서 할 수 없이 바꾸었어요. 아직 손에 익지 않아서 그런지 너무 불편하고 싫어요. 무엇보다 꼭대기에 있는 뭘 눌러야 화면이 들어오는 하나의 공정이 더 들어가서 싫구요.
    그냥 폰으로 바꾸려 했으나 제가 사람들을 상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또 흐름을 무시할 수 없어서 스마트폰으로 바꾸기는 했지만, 핸드폰 들여다보면서 시간 보내는 것을 싫어하는 입장에서 할 수 없이 바꾸다보니 요금은 더 비싸지고 기능은 더 불편하고 저는 정말 싫으네요.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돈 더내고 일반폰 할 걸...

  • 26. ^^
    '11.12.20 4:19 PM (210.98.xxx.102)

    011 여기 있습니다. 기기가 맛이 가려고 하고 있는데 번호이동 하기 싫어서 또 2g폰으로 사려고요. 비싸도 사람들이 시대에 뒤떨어진 사람 취급해도 상관없어요. 통화품질 좋은 2g가 좋아요.

  • 27. ..
    '11.12.20 4:24 PM (175.113.xxx.117)

    저도 폴더 폰 사용하는데요.
    그나마 남편이 사용하던 중고폰.
    밧데리 바꾸어(이만사천원) 사용잘하고 있습니다.
    요금이 저렴해서 좋네요.


    저위에 자꾸 꺼진다고 하시는 분 폰 밧데리 바꿔 보세요.

  • 28. 그대로
    '11.12.20 9:05 PM (210.205.xxx.25)

    011 쓰고 있어요
    번호가 바뀌는게 싫어서 2 G 계속 쓸거고
    스마트폰은 글자가 너무 작아서 가뜩이나 나쁜 눈
    더 나빠질까봐 못써요
    남들 폰에는 관심 없으므로 하나도 신경 안쓰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32 이상득 의원 보좌관 5∼6개 거액 차명계좌 5 참맛 2011/12/21 883
50431 종신보험, 어찌하는게 더 나을까요 12 보험맹 2011/12/21 2,685
50430 어제 브레인 보셨나요? 6 연말이다. .. 2011/12/21 1,575
50429 예비고2 방학중 국어 공부 조언 부탁해요 1 학부모 2011/12/21 833
50428 이게 사춘기의 시작인가? 4 고민맘 2011/12/21 1,337
50427 겨울 에버랜드에서 즐겁게 노는 법. 알려주세요. 11 에버 2011/12/21 2,733
50426 12월 21일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세우실 2011/12/21 568
50425 마담인형들은 한개에 얼마정도씩 하나요?? 마담인형 2011/12/21 1,036
50424 저희 부부 잘살 수있겠죠?? 21 화이팅 2011/12/21 3,624
50423 예비중 2 영문법 추전 3 고민 2011/12/21 1,479
50422 대명 소노펠리체 다녀 오신 분 2 ,, 2011/12/21 1,750
50421 코치,롱샴, 나인웨스트 말인데요.. 1 Brigit.. 2011/12/21 1,348
50420 스튜어디스 학원을 언제 다니는게 좋은가요? 학원 선택도 도와주세.. 5 밥풀꽃 2011/12/21 1,917
50419 11년차 경험자가 있어 혹시나 도움될까 글 올려요~ 베스트글 욕.. 2011/12/21 1,056
50418 아이가 중학생 반장이면 어머니가 학교에 지원을 해야하나요? 2 ** 2011/12/21 1,723
50417 탤런트 김명민씨 급 노화가 왔네요.. 23 아고... 2011/12/21 18,438
50416 노량진 수산시장에 주차공간 많은가요? 3 일산맘 2011/12/21 3,170
50415 두가지,, 아이챌린지 괜찮아요?? 겨울 가습의 최고봉은?? 8 쾌걸쑤야 2011/12/21 1,556
50414 중학생딸아이 영어공부에 도움주세요 2 엄마 2011/12/21 916
50413 이제 최악의 시나리오는 적화통일 7 엉엉엉 2011/12/21 1,448
50412 빛과 그림자 드라마 재미있다고 하던데.. 16 보시는분 2011/12/21 2,518
50411 4세 또는 19개월 남아 둘중한명,,목욕탕 델고 가면 안되겠죠?.. 17 위험할까? 2011/12/21 2,391
50410 김제 사시는 분들께 하나 여쭈어봐요~ 2 씨앗 2011/12/21 1,198
50409 12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1 648
50408 화장실 벽 타일에서 뭔가 터지는소리가나요 ㅠㅠ 5 나라냥 2011/12/21 1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