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야금야금 오르는것 같고
넘 많이 나가네요
다들 그런가요
이십만원 넘게 내기 넘 부담이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가 젤 좋다하니
뭐라말도 못하겠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매달 야금야금 오르는것 같고
넘 많이 나가네요
다들 그런가요
이십만원 넘게 내기 넘 부담이네요
그래도 우리나라 의료보험 체계가 젤 좋다하니
뭐라말도 못하겠네요
다들 그러신가요.....
아마 집값 공시지가가 떨어져서 그런가 작년보다 1 만원 줄었는데요
22 만원에서 21 만원으로
저희 친정은 엄마 혼자 사시는데 25만원내요.. 넘 비싸죠. 죽을때까지 내야하고..
너무 비싸요.
직장 가입자들도 언젠가 은퇴하면 지역가입자 될텐데, 남의 일이다 생각말고 관심 좀 기울였으면 좋겠어요.
전 직장도 하다가 지역도 하다가 바뀌는데, 돈 낼때마다 진짜 예전에 이명사 수백억대 재산을 갖고 의료비 달랑 1만 몇천원 냈다는 게 열불 나요.
자꾸 적자타려하지말고 이명박 같은 케이스 안생기게만 해도 많이 해소될것 같구요.
미국 살면요....25만원 정말 아무것도 아니에요....저희 가족은 4식구....한달에 백만원정도 내요....문제는 이게 소득수준에 따라 보험료가 결정되는게 아니라 그냥 인원수 대로.....한국은 비싼 거 아니에요. 정말로. 혜택도 못 받구요.
민간보험보다 훨씬 좋은 거에요.
정말 의료보험에대해서 불만을 가지지않았으면 좋겟어요
저희도 30만원넘게 내지만
의료보험없는것보다는 휠씬 좋은 세상이라는거죠
다른 나라보다좋은건 알겠는데
직장가입자는 소득(월급)으로만 산정되서 나오는데
지역가입자는 재산 (집 공지시가 자동차 머 이런거)으로 산정되기때문에
직장가입자보다 더 부담이 크거든요
뭐 직장인은 유리지갑이다 하지만
지역가입자분들 직장가입자 보다 소득 적은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소득 탈루하는 지역가입자는 정말 극소수구요,,,
생활비 빠듯한데 한달에 이삼십만원 보험료 내는거 정말 힘들어요...
윗글에 이어서
우리나라 의료 좋은 거 잘 알구요^^
걍~~
물가 오르고 애들 교육비도 만만치 않고
보험료 야금야금 오르니..
다른 지역 가입자 분들은어떠신가 궁금해서 올린글이에요
우리나라 의료제도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딴뜻 있는거아니에요ㅠㅠㅠ
소득으로만 따지던지 재산까지 다 털어서 보험료를 매기니 직장의료보험이랑 너무 차이가나요.
재산까지 털어넣어서 보험료 매길거면 대출은 좀 빼주던지 대출을 자기들은 상관 안한다고 하더군요.
불공평해요.
영세 자영업자인데 보험료가 20만원이 넘어가요.
가족실비보험과 다른 보험 합하면 매달 보험료만 50만원 ㅠ.ㅠ
우리집도 평생 아픈데 없어서 병원을 거의 가본적이 없는 집안인데 부모님 나이드시니 조금조금 아픈데가 생겨요. 그 생애전환기 건강검진 이런거 통해서 건강검진하면서 정기적으로 병원약 타 먹기도 하고요. 약국서 영수증 봤더니 보험 안되면 엄청 비싼약인데 보험돼서 약간만 내고 타오는거더라구요. 젊어서 낸 돈 나이들어 타먹는거 같아요.
동감요. 대출낀 집에 오래된 차까지 있으니 의료보험비 내기 허리가 휘어요...
직장인들 유리지갑이라고 소득만 산정하는 거 알겠는데요. 요즘 어느직업군에서 소득을 탈루하는지.. 우린 부부가 프리랜서인데 3만원짜리 일도 소득세 따 떼고 탈루할게 없거든요. 소득세 신고할때 카드도 안되고... 죽겠어요..
비하면 싸다고 하지만
30만원 가까이 되니까 너무 부담스럽긴 합니다.
애들이 커져서 병원 가는게 정말 어쩌다 한번인데 너무 아깝습니다.
대출 만땅 낀 집 하나 있고 차도 없어요.
수입은 백만원 쬐금 넘는데
보험료가 18만원이네요.
그래서 지금 직장가입이랑 지역가입이랑 헌재 소송중이고요
이게 분리되면 지역가입자 보험료 왕창 오르고
부실하게 됩니다
직장가입는 회사보조가 50프로 있는 면도 있구요
자녀 키우서 직장들어가시면 그쪽으로 올리면 되구요
지금 지역 가압자가 보험료 많다고 불평할 처지가 아니예요
저도 지역가입자 34만원냅니다
상위 10프로가 보험료의 70프로 부담하는 구조이고요
직장있어도 다른 사업있으면 보험료 2중 3중으로 내도록 되어있어요
지금 여기서 직장보험보다 비싸다 이거 정말 아닙니다
연봉 높은 사람은 보험료 많아요
대표적인 복지제도입니다
지역 가입자중 1만원도 많습니다..
최저보험료는 거의 직업이 없는 지역가입자예요..
소득이 있으면 보험료가 계속 부과됩니다
직장다니면 근로 소득에 대한 직장 보험료..
임대사업자 등록되 있으면 임대소득에 대한 의료보험 부과
이런식으로 한사람이 의료보험료 2이상 내는 경우도 많이 있어요
내가 내는 돈 아깝다 ..이러면 의료보험 붕괴되는 거죠
보험공단 이사장이 지금 헌재서 벌이는 소송이 바로 이거잖아요
헌재에 민의 전하기....이글 하루 한번은 꼭 올라오잖ㅇ랑
절대 분리 막아야하고
이게 의료 민영화 사전 정지작업이라고요..
원글님이 소득탈루하는 지역가입자는 극소수라 하셨는데 정직하게 세금내는 지역가입자가 극소수입니다.
저역시 자영업이고 제앞으로 쪼그마한 아파트 한채 있다는 이유로 가게수입은 적자인데 의보는 매달 15만원씩 꼬박꼬박 냅니다..그래도 불평불만 없어요..왜냐면 남편 월급명세서 보면서 그래도 우리나라 의료보험까지 없으면 어떡해 하면서 위로도 받고...직장가입자들 유리지갑 다 맞는 말입니다.
단 제가 불만인것은 지역가입자나 직장 가입자나 조금더 소득에따라 격차를 두자는 겁니다.
소위 말하는 사짜 들어가는 사람들 또는 월수 천 이상씩 버는 자영업자들....이나
연봉 몇천 하는 직장인이나 저같은 매달 마이너스 자영업자나 내는 세금의 폭이 너무 좁다는 거에요..
유럽의 복지국가일수록 이런 세금폭이 더 큰데...우리 나라는 알게모르게 자연스럽게 내는 세금이 너무 많아요..저는 한달 뼈빠지게 일하고도 매달 마이너스인데 의료보험료와 국민연금으로 매달 30만원이상씩 내는데
같은건물 치과의사는 매달 오천 이상씩 벌면서 백만원 남지 내는 세금이 아까워서 항상 오는 환자들한테
현금결제 권유하는거 보면 속에서 열이 올라서 미치겠더군요..
오늘도 어김없이 올려주셨네요
한번 읽어보시길 권합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147956&page=1
제글에 혹 건강보험 위헌판결에 안좋은 쪽으로 연결되는 거라면 삭제할게요
전,,걍 적지 않은 보험료가 부담스럽다 라는거 ..
저도 당연히 건강보험 위헌판결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