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명절표 예매를 깜빡했어요.. 어째요...

ㅠ.ㅠ 조회수 : 994
작성일 : 2011-12-20 13:23:12

명절표 예매를 깜빡했어요.

전 일명 신의 손이라서 한번도 예매를 못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명절때는 기껏 예매해놓고 결제를 깜빡해서 표가 취소되고

이번에는 아예 예매 날짜를 잊어버렸어요.   이제서야 아차... ㅠ.ㅠ

아이들까지 데리고 4명이 내려가는데, 표를 어째야 할까요?

예약 취소되는 표가 나오는 걸 기다려야겠죠?

예약대기를 언제부터 받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세요?

안 그래도 추운데 내려갈 일에 심난한데 표까지 못 샀으니...

IP : 122.32.xxx.1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은도르르
    '11.12.20 1:43 PM (159.245.xxx.2)

    저도 지난번에 예매하고 여기에 자랑글까지 올렸는데 이번에 깜빡했어요. 오늘 뒤늦게 창구에서 끊긴 했어요. 생각보다 표가 있나봐요. 예약대기는 내일 두시부터래요.

  • 2. 대전아줌마
    '11.12.20 1:54 PM (168.154.xxx.176)

    에고..저도요..ㅠㅠ

  • 3.
    '11.12.20 2:57 PM (118.131.xxx.69)

    저두 매년마다 잊지않고 표 예매했다, 작년에는 귀성열차표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아침뉴스보고 정말로 황당했었네요.. 대기자 올려보시구요. 혹 못구하시면 제가 도움드릴께요.
    신랑이랑 같이 표를 끊어서, 내려가는 하행선 표가 많이 남았거든요.. 대신 상행선는 없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027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513
50026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012
50025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273
50024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279
50023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137
50022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265
50021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052
50020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775
50019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426
50018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648
50017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030
50016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482
50015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3,942
50014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776
50013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310
50012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298
50011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559
50010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562
50009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634
50008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2,930
50007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374
50006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653
50005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543
50004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772
50003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