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표 예매를 깜빡했어요.
전 일명 신의 손이라서 한번도 예매를 못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명절때는 기껏 예매해놓고 결제를 깜빡해서 표가 취소되고
이번에는 아예 예매 날짜를 잊어버렸어요. 이제서야 아차... ㅠ.ㅠ
아이들까지 데리고 4명이 내려가는데, 표를 어째야 할까요?
예약 취소되는 표가 나오는 걸 기다려야겠죠?
예약대기를 언제부터 받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세요?
안 그래도 추운데 내려갈 일에 심난한데 표까지 못 샀으니...
명절표 예매를 깜빡했어요.
전 일명 신의 손이라서 한번도 예매를 못한 적이 없거든요.
그런데 지난번 명절때는 기껏 예매해놓고 결제를 깜빡해서 표가 취소되고
이번에는 아예 예매 날짜를 잊어버렸어요. 이제서야 아차... ㅠ.ㅠ
아이들까지 데리고 4명이 내려가는데, 표를 어째야 할까요?
예약 취소되는 표가 나오는 걸 기다려야겠죠?
예약대기를 언제부터 받는지 아시는 분 혹시 계세요?
안 그래도 추운데 내려갈 일에 심난한데 표까지 못 샀으니...
저도 지난번에 예매하고 여기에 자랑글까지 올렸는데 이번에 깜빡했어요. 오늘 뒤늦게 창구에서 끊긴 했어요. 생각보다 표가 있나봐요. 예약대기는 내일 두시부터래요.
에고..저도요..ㅠㅠ
저두 매년마다 잊지않고 표 예매했다, 작년에는 귀성열차표 오늘부터 시작이라는 아침뉴스보고 정말로 황당했었네요.. 대기자 올려보시구요. 혹 못구하시면 제가 도움드릴께요.
신랑이랑 같이 표를 끊어서, 내려가는 하행선 표가 많이 남았거든요.. 대신 상행선는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