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두달째 감기약을 먹고 있어요

걱정 조회수 : 1,781
작성일 : 2011-12-20 13:14:50

10월부터 처음에는 먹고 괜찮아지다 다시먹고 하다가 11월 중순부터는 계속 먹고 있어요

기침심해서 두주 연속 먹고 그거 끝나니 목이 염증생겨서 한주 먹고 그거 끝나니 콧물와서

약을 열흘째 먹는데 아이는 계속 컨디션이 안좋고 아프다며 자꾸 누워요

 6살이고 여아입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큰 병원에 가봐야 하는 건 아닌지

IP : 61.97.xxx.2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1:22 PM (140.247.xxx.127)

    다니던 소아과 가시지 마시고, 다른 병원에 가보세요.....좀 잘 보는 내과에요. 아무리 감기를 앓아도 보통 아이가 그렇게 누워있지 않지 않아요?

  • 2. 경쿤현쓰
    '11.12.20 1:37 PM (211.232.xxx.56)

    저도 아이가 10살 9살 인데.. 작년까진 감기를 달고 살았어요~~~ 정말 1년이면 몇달 빼고 감기를 늘 달고 살았어요~~ 감기가 오래 되니까 안좋더라구요 비염같은것도 생기구요~~ 저는 어머님이 아이들 봄 가을로 한약도 해주셨는데 큰 효과는 못 봤어요.. 근데 작년부터 엄마가 이엠대리점에서 나오는 이엠골드라는것을 사주셨는데 그거 먹은이후로 지금 1년 쯤 되었는데 병원에 2번인가만 가고 안갔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항산화 물? 액기스 ? 라고 보면 될것 같아요.. 고가 이긴한데 2병가지면 아이둘하고 신랑 저 4식구 먹으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 3. ...
    '11.12.20 1:42 PM (175.112.xxx.61)

    일단 큰병원 가서 진료 한번 받아보세요. 자꾸 눕는다고 하니까 좀 그러네요. 그리고 유치원 다니고 있음

    유치원도 당분간 보내지 마세요.

  • 4. ..........
    '11.12.20 2:06 PM (58.239.xxx.82)

    콧물약먹으면 잠와요..그리고 나른하고 지겨워서 그럴수도 있고요..저희 애도 한달 넘게 약먹는 동안 쳐져있었어요 그렇다고 안먹일수도 없고 ...
    두 달이면 큰 병원 한 번 가보긴 해야겠네요

  • 5. ...
    '11.12.20 3:15 PM (125.132.xxx.117)

    큰병원 가셔야죠

  • 6. 감기
    '11.12.20 4:40 PM (125.186.xxx.45)

    병원 바꿔보는것도 괜찮지만
    잘 낫는 병원은 약이 세더라구요...
    소아과에서 이비인후과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저희는 일곱살 다섯살인데
    한 일주일은 보통 앓고나야 좋아지는데
    이땐 유치원 안가고 바람 안쒜고 집에서
    쉬고 먹고하다가
    일주일 이상 되면 나가요..일부러
    기분전환되게요..
    유치원도 가고 할머니네나 친구네 등등
    전에 한달이상 아팠을때
    눈이 펑펑 온적 있는데
    썰매 들고 아파트 단지내서 놀았더니 금방 좋아진 경험이 있어요..ㅎㅎㅎ
    그리고 전 아이들 감기 걸리면 청소해요...
    환기하고 침구류 빨고.....
    빨리 나아서 잘 놀고 잘 먹고
    건강해지길 바래요...

  • 7. ...
    '11.12.20 6:31 PM (116.47.xxx.23)

    감기 심해지면 천식으로 이어져요
    저도 호흡기가 안좋은데 빨리 병원에 가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98 아이가 티눈치료시작하고 너무 아파해요 6 티눈 2012/03/28 2,850
89097 집 선택 조언 좀 주세요 ㅠㅠㅠ 5 고민중.. 2012/03/28 1,491
89096 주진우기자의 정통시사활극 주기자....예약판매중입니다. 7 책 주문하고.. 2012/03/28 1,329
89095 회하고 어울리는 음식 4 손님초대 2012/03/28 977
89094 미국 영양제만 이리 큰건가요 5 너무크다 2012/03/28 1,620
89093 직장에 다닐지 전업주부를 할지- 내용 삭제 14 고민중 2012/03/28 1,667
89092 바깥볼일 없이 집에서 육아하시는 전업맘님들.... 23 육아는힘드러.. 2012/03/28 3,095
89091 강아지눈언제떠요? 4 ..... 2012/03/28 1,622
89090 등교 도우미 비용은? 8 아이맘 2012/03/28 1,976
89089 S.O.S! 가장 쉬우면서 비주얼이 화려한 요리는 무엇이 있을까.. 14 전생에 나라.. 2012/03/28 2,996
89088 여드름 꼭 치료 받아야 하나요? 7 .... 2012/03/28 1,513
89087 아들 때문에 웃어요. 6 베이커리 2012/03/28 1,221
89086 식물까페에서 간단한 이벤트 할만한거 있을까요?(사자성어,나무이름.. ^^ 2012/03/28 734
89085 성조숙증 호르몬 억제 치료안하시고 자연의 섭리로 키우신분 계신.. 6 키다리 2012/03/28 4,573
89084 알고먹으면더좋은감자 이렇게해서 드세요 신신 2012/03/28 927
89083 초등 여자애들 몇학년부터 사춘기가 오던가요 1 요즘 2012/03/28 1,152
89082 맞춤법 질문 하나 할게요^^ 2 질문맘 2012/03/28 695
89081 아이책상에 쓸 스탠드 추천 부탁드려요~~ 13 고르기힘들어.. 2012/03/28 1,330
89080 목화솜이불을 세탁기에 빨았어요 ㅠㅠ 10 목화솜 2012/03/28 14,217
89079 오늘은 적도의 남자 방영하는 날... 3 기대만땅 2012/03/28 887
89078 3월 2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2/03/28 607
89077 국기원 국기원 2012/03/28 618
89076 국내 여행 교통편 : 렌트카 vs. 대중교통 5 여행자 2012/03/28 1,126
89075 무선 주전자에 물을 끓이는 것도 유해한가요? 5 땡글이 2012/03/28 1,964
89074 결혼식 버스 대절 음식 문의해요 7 버스 음식 2012/03/28 6,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