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월 1월 2월 도시가스비 2-3만원 할수 있으세요?

할수 있을까? 조회수 : 2,518
작성일 : 2011-12-20 12:46:32

물론 아이있는집은 절대 안되지요

 

어른이 살아도 그렇게 하면 냉증걸려서 큰일날듯,,,,

 

 

우리시어머니 도시가스비 2-3만원

 

대신,,,

 

 

전기세,,많을때는5만원 나왔드라구요

 

도시가스비 아낄려고 전기세를 (장판) 많이쓰게 되니,,

 

양쪽골고루 적당히 사용하셨으면...

 

 

 

얼굴이 허옇게,,,매일 파카입고 사세요

 

펭귄은 진짜 잘 키울듯,,,

IP : 203.90.xxx.243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11.12.20 12:48 PM (59.6.xxx.65)

    건강에 안좋아요

    게다가 나이드신 분들은 그렇게 냉골에 오래 지내심 심장에도 안좋고 혈액순환등 여러가지로 악영향 끼쳐요

    차가운 겨울날씨에 적당히 난방을 하고 사는건 당연 필요해요

    이런거 아낀다고 천년만년 돈모으고 사는거 아니거든요 ㅉㅉ

  • 2. ..
    '11.12.20 12:50 PM (1.225.xxx.8)

    아이고 우리집 취사용만 해도 두달에 1만 5천원 나왔는디..
    어머님께 전기보다는 가스가 싸니 난방 하시라고 하세요.

  • 3. ...
    '11.12.20 12:52 PM (110.13.xxx.156)

    돈 없으면 어쩔수 없죠. 도시가스 틀면 10만원은 나올거고, 전기료도 2-3만원은 기본 나오잖아요
    펭귄은 진짜 잘 키울것 같다 비웃지 말고 안타까우면 도시가스비 드리세요

  • 4. ....
    '11.12.20 12:53 PM (118.221.xxx.153)

    허걱....우리집은 취사용 한달값이 17000원정도나왔는데...보리차끓이고 국은 멸치다시로육수내고등등.. 울집이많이쓰나보네여...윗분은 2달에 16000원이면...

  • 5. 모카치노
    '11.12.20 12:55 PM (210.105.xxx.1)

    저도 살아보니깐..다른건 꼭 써야만되는 고정비 안쓸수 없으니..그나마 줄일 수 있는게..겨울에는 도시가스비,여름엔 전기세인것 같아요..특히 도시가스비는 쓰는거랑 안쓰는거랑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10만원 정도..큽니다..ㅡ.ㅡ;;

  • 6. 비웃은건 아니내요
    '11.12.20 12:55 PM (203.90.xxx.243)

    말씀을 하셔도

  • 7. ..
    '11.12.20 1:00 PM (1.225.xxx.8)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시지만 누가봐도 펭귄 운운은 비웃는걸로 보여요.

  • 8. 비웃는건 아니니
    '11.12.20 1:02 PM (203.90.xxx.243)

    그렇게 보지마세요

  • 9. ...
    '11.12.20 1:05 PM (118.223.xxx.18)

    아이 기르는 집 물론 따뜻한 거 중요하지만 그럴 수록 환경오염 줄여 덜 오염된 지구 물려주려 노력해야하지 않나요? 여름 에어컨 팡팡, 겨울 반소매 난방 이거 문제라고 봅니다.

  • 10. ..
    '11.12.20 1:10 PM (211.178.xxx.146)

    흠냐. 울엄마도 가스비 아끼느라 난방 안한다고 하면 궁상떤다고 하는데.
    11/10~12/10 기간 동안 4 썼구요. 지방이라 단가가 비싸서 3천원 정도. 12000원 정도 되겠네요.
    이번 달은 거의 영하로 내려가서 아무래도 난방 조금씩 하게 되구요.
    저는 난방비 아낀 돈으로 지름신 온 물건 몇개 사면서 스트레스 풀어요.
    전기장판은 한달 내내 틀어도 전기요금 3만원 정도라, 별로 안 아깝던데...
    그분들도 난방 펑펑 하실 정도로 여유 있으면 난방 하시지 않을까요?

  • 11. ㅎㅎ
    '11.12.20 1:13 PM (121.166.xxx.231)

    저요저..
    작년에 결혼하고 멋모르고 써서 35만원 나와서
    올해는 안틀었는데..2만얼마 나오더라구요..

    퇴근하면.. 보리차끓여 마시고..물끓여 유단포에 넣어서..(일단 물끓이면 집에 훈훈한 기가 좀돕니다)
    물TV방에 캠핑 돋자리위에서 오리털 덥고 TV 보다가
    침대에 유단포 갖고 들어가면..자는내내는..덥고요..
    집에서 돌아댕길때만 좀 추운데..그땐 따뜻하게 입고 돌아댕겨요..

  • 12. 전데요
    '11.12.20 1:20 PM (112.168.xxx.63)

    전 늘 비슷합니다.
    맞벌이고 아이없습니다.
    작년 기준으로 적어볼께요.
    1월 10,500
    2월 34,000
    3월 21,000 정도 나왔습니다.

    도시가스 요금이고요. 전기요금은 항상 만원 정도 나왔어요.
    올해는 좀더 나올겁니다. 단가 자체가 조정이 많았으니까요.

  • 13. ..
    '11.12.20 1:20 PM (121.170.xxx.12)

    올해 아낀다고 안틀고 지냈더니...심장이 오그라드는 느낌...진짜 심장에 안 좋겠다는 생각해요
    그래도 아직은 지낼만한테...1월 2월이 문제죠.

  • 14. ㅎㅎ
    '11.12.20 1:22 PM (121.166.xxx.231)

    근데 집에 하루죙일 계시면 서 안트는건 정말 대단한듯

  • 15. 최소한의 에너지는
    '11.12.20 1:30 PM (119.64.xxx.68)

    필요하잖아요. 사람도 최소한의 음식을 먹어야 활동하듯이 말이죠.

    근데 ㅋㅋ 펭권은 웃깁니다. ㅋㅋ

  • 16. .....
    '11.12.20 1:34 PM (124.80.xxx.7)

    그것도 능력이시네요...저도 너무 많이 나와서 아끼려고 발버둥인데
    참 생각처럼 안됩니다..

  • 17. ...
    '11.12.20 2:27 PM (49.31.xxx.83)

    우리 친정엄마요
    보일러를 1년에 몇번 안틀어요. 평생을 그리사세요.
    대신 바닥에 까는 전기요를 수백만원짜리 깝니다.
    미혼 아들꺼까지 다해서 5백만원 넘는걸 사셔서
    깔고 사세요. 전자파 안나오고 몸에좋다고 철썩같이
    믿으세요. 아끼고 아껴서 엄마 마음대로 사시니
    나빠보이지 않아요.

  • 18. ..
    '11.12.20 4:38 PM (121.165.xxx.78)

    아파트 아니면 웬만큼 보일러 돌려도 따뜻하지 않아요..
    그러니 할수없이 전기장판에 의지하시는 거에요..
    원글님은 아니라고 하지만,,펭귄,파카..비웃는거처럼 들려요..

  • 19. 어르신들..
    '11.12.29 9:14 AM (180.66.xxx.63)

    저희윗집도 그래요.
    아파트라고 별로 안춥다고 아예 난방을 안하시는듯.
    소음때문에 올라가 이야기하는데 입은옷으로는 추워서 2분도 더 이야기를 못나눌 상황이라 대충 말하고 내려왔는데요.
    지금 생각해보니 왜그리도 집구석에서들 뛰시나했더만..
    바닥에 차워서리 팅팅 뛰어다니는게 이해가 갈 정도로 찹더군요.
    저라도 그 온도에선느 걸어다실 수가 없을듯...특이한 노인네....좀 시끄럽다싶으면 저희가 온도올려드리네요.에잇~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718 시사매거진 "FTA, 정말 값이 싸집니까?" .. 2 참맛 2011/12/21 1,418
49717 나이 많은 사람 피아노 도전에 대해서 조언구합니다. 13 도전하고파요.. 2011/12/21 2,987
49716 직장맘과 전업맘 아이들은 많이 차이가 나나요? 18 정말로 2011/12/21 4,646
49715 편입생을 많이 뽑는과는 왜 그런걸까 알고 싶어요. 6 .. 2011/12/21 2,265
49714 마음이 너무 괴롭습니다...아빠가 바람피는 걸 알게됐어요... 2 지옥.. 2011/12/21 2,119
49713 세덱원목식탁 사용하고 계신 분들 어떠세요 6 식탁 2011/12/21 12,678
49712 비틀즈 음악을 들려주는게 아이에게 좋다는데요? 2 비틀즈 2011/12/21 650
49711 흔한 년말의 선물교환~~~ 10 고민타파!!.. 2011/12/21 1,761
49710 여행지에서 남편에게 엽서를 보내고 싶은데 뭐가 필요할지... 다시 허니문.. 2011/12/21 360
49709 김효진씨 아무리 봐도 이뿐 얼굴은 아네요 98 그냥 2011/12/21 12,291
49708 저는 이제야 김장 스트레스는 받는중이랍니다. 9 김치가 싫어.. 2011/12/21 1,521
49707 개꿈이라 말해 주세요 4 ? 2011/12/21 656
49706 보이스피싱 전화 드디어 받아봤어요~! 5 웨이~? 2011/12/21 1,095
49705 저는 남편이랑 우리딸한테도 많은 돈이 들어가요. 아고 2011/12/21 1,082
49704 2012 중3 수학교과내용 올해와 달라지나요? 5 학부모 2011/12/21 856
49703 아이교육..제 소신이 흔들리네요. 47 애엄마 2011/12/21 10,219
49702 말썽꾸러기들 갑자기 급 착해졌어요... 2 내가 산타다.. 2011/12/21 742
49701 클라리넷이나 오보에 레슨비가 보통 얼마 정도 하나요? 1 뭉뭉 2011/12/21 5,793
49700 발이 넘 차서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 evilka.. 2011/12/21 1,241
49699 동거 이야기가 있길래.. 룸메이트와 동거남.. 이 어감이 다르죠.. 8 ㅡ.ㅡ 2011/12/21 1,805
49698 뉴스에서 김정일 일가의 가계도(?)보다가요... 1 유전 2011/12/21 1,187
49697 영어 처음시작하는 초4 아이, 윤선생영어? 눈높이 영어? 5 영어 2011/12/21 7,283
49696 보리차 끓여놓으면 나중에 탁해지는데... 12 ........ 2011/12/21 10,902
49695 창의적놀이 수학이요 3 7세 2011/12/21 783
49694 중학생은 중학교 과목 중에 정보 (컴퓨터수업) .. 2 ! 2011/12/21 9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