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방4년제와 수도권전문대학 어느곳이 나을까요?

조회수 : 2,563
작성일 : 2011-12-20 12:40:13

최종적으로 두군데를놓고 어디를 선택해야할지...고민입니다.

 

백석대학교4년 - 경상학부 (충남 천안)

동원대학2년 -부동산컨설팅과 (경기도 곤지암)

 

집은 잠실근처입니다.

동원대학은 집앞에 바로버스있어서 1시간정도면  등,하교 편리하고...백석대학도 셔틀버스가 있어서 교통편은 괜찮습니다.

요즘 수도권대학 좋은과를 졸업해도 취업이 어려운데 굳이 등록금버리면 지방4년제를 가야하는지??

그래도 먼 미래를 보고 학사학위라도 받을수 있는 4년제를 가야하는지?

2년제 가서  나중에 직장생활 하면 임금격차가 커질까요?

오늘까지 예치금 넣고 결정해야하는데 담임샘은 백석대 남편은 동원대를...아이는 망설이고요.

부담갖지마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꾸벅^^

IP : 222.109.xxx.21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가
    '11.12.20 12:41 PM (114.203.xxx.62)

    살아온지 얼마 되지는 않지만 지방4년대요.

  • 2. 전문대가
    '11.12.20 12:44 PM (116.120.xxx.67)

    말 그대로 자격증 따서 일할 수 있는 보건계열이나 안경 같은 경우가 아니면
    학사학위 있는게 나아요.

  • 3. ....
    '11.12.20 12:45 PM (211.246.xxx.85)

    저도 지방 4년제요...부동산 컨설팅과는 전망이 별로일것 같아요.

  • 4. 이경우는
    '11.12.20 12:47 PM (119.64.xxx.109)

    백석대학입니다.전문대학은 자격증 나오는 곳으로 가야합니다.

  • 5. 어휴
    '11.12.20 12:50 PM (59.6.xxx.65)

    동원대가 대한민국 최고 바닥 전문대학이라고 들었는데..

    그냥 줄만 서면 가는곳이고 그것도 미달되고 난리도 아닌 학교에요..

    동원 거긴 보내는거 아닌듯..

  • 6.
    '11.12.20 4:44 PM (121.130.xxx.192)

    부동산..그거 나오면 뭐하나요.. 아이가 하고싶은 공부가 뭔지 물어보고, 아직 모르겠다면 저라면 그 등록금으로 유럽배낭여행을 보내주겠어요,, 가서 찾아보라고 네 꿈을..

  • 7. 원글
    '11.12.20 5:37 PM (222.109.xxx.218)

    답글주신분들 다시 클릭하시려나 모르겠습니다만...

    지나가는 조언 한마디씩이라도 정말 감사드려요. 내년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8. 제가
    '11.12.20 6:34 PM (114.203.xxx.62)

    처음 댓글달았는데요. 궁금해서 다시왔어요.
    울 친척이 부동산과4년대 나왔는데요.... 다른쪽으로 취업했어요.
    그 과를 보고가기엔 좀 그래서요.. ^^

  • 9. 원글
    '11.12.21 8:02 AM (222.109.xxx.218)

    윗님 답글 감사드려요.
    저희도 다시 상의끝에 지방4년제에 예치금 넣었답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10. 제가
    '11.12.21 8:18 AM (114.203.xxx.62)

    다시 또 왔는데요.. 복수전공도 있습니다. 가서 열심히하면 잘될꺼에요.^^;
    저 아는 사람은 지방대에서 학점좀 높여서 편입공부도해서 서울로 편입해서 취업잘한분도있구요.
    물론 노력은 엄청해야합니다. 어디든 가서 본인 좋아하는일 찾아서 즐거운맘으로 열심히하면 잘될꺼에요.
    혹시 과가 맘에 안든다면 말입니다.^^
    자녀의 앞날에 축복이 가득하길 바래요.^^

  • 11. 원글
    '11.12.23 9:46 PM (222.109.xxx.218)

    제가님 메리크리스마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1246 12월 22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2 743
51245 ‘디도스 공격’ 당일 청와대 행정관도 돈 받았다 3 흠... 2011/12/22 1,222
51244 여고가 왕따 시키는게 남녀공학보다 더 심한가요? 12 ㅇㄹ 2011/12/22 5,469
51243 아침에 팥죽 드셨어요~~^^ 5 미소 2011/12/22 1,448
51242 남편 또는 애인이 술 마시는거...어디까지 봐주시나요 4 무겁다 2011/12/22 1,322
51241 돌아가신 시아버님이 꿈에 너무 자주 나오세요. 3 아침 2011/12/22 3,476
51240 위치 혼자 옮길 수 있을까요? 3 장농 2011/12/22 1,212
51239 봉도사님 화이팅!!!! 27 분당 아줌마.. 2011/12/22 1,930
51238 원형탈모 치료 피부과 가면 되는거지요? 5 원형탈모 2011/12/22 4,628
51237 FTA 반대글 부장판사, SNS 통제 '나치 비유' 비판 참맛 2011/12/22 815
51236 기가막히게 시원한 글 - 다시 퍼왔어요 4 정봉주 2011/12/22 2,187
51235 (펌글)★[미주한인여성들 450개 응원모음글] 달려라 정봉주!★.. 2 공부 2011/12/22 1,665
51234 왕따인 친구에게 내아이가 손내밀어 주라고 말씀하시는지... 27 솔직히 말하.. 2011/12/22 4,186
51233 우리 이제는 왕따라는 용어를 쓰지 맙시다. 3 싱고니움 2011/12/22 920
51232 엄마라는 사람한테 쌓인게 많은 나 14 oo 2011/12/22 3,502
51231 12월생 아기 여러분이라면 출생신고 어떻게 하시겠어요? 31 hms122.. 2011/12/22 33,580
51230 루즈한 v넥 니트 입다보면 많이 늘어나나요? 1 likemi.. 2011/12/22 750
51229 팬심으로 물건 사보긴 처음! 5 초보엄마 2011/12/22 1,778
51228 배추에 뭘 싸먹어야 맛있나요? 고기 말구요.. 12 메모신 2011/12/22 1,885
51227 뿌나 결말 스포 (알고싶지않은 분은 패쓰) 9 ... 2011/12/22 3,124
51226 여자와 남자의 언어구조의 다름. 12 흔들리는구름.. 2011/12/22 4,604
51225 몇년전 저희 아이 얼굴에 흉나서 응급실가서 꿰맷어요..무슨 주사.. 12 갑자기 궁금.. 2011/12/22 1,894
51224 알아서 궂은 일 하는 가족 싫으네요. 3 --- 2011/12/22 1,836
51223 우리 아이들 왜 이런건가요? 1 도대체 2011/12/22 1,167
51222 왕따 문제 사실 피해자였던 아이들이 가해자가 되는 경우 무서운 사실.. 2011/12/22 1,6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