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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들은 죽을만큼 힘들게 달려가는데...

침묵은죄다 조회수 : 1,216
작성일 : 2011-12-20 12:17:48
저들이 뛰어가는걸 
좋아라 박수치고 
응원하다가...
 
달려가는 도중에 
물좀 집어달라는데...
이젠 좀 도와달라는데..
아 .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
너무 달려서 
죽을것 
같다는데..
힘을 합칩시다 
이건
저들의 일이 아니라
우리일 아닙니까...

시사인 ...........................
공지영 순회공연 동행했던 글 내용중.......
주진우 기자는 딱딱한 의자 두개를 붇여놓고는 뻗어버렸다
김어준 총수는 벽에 머리를 기댄채 멍한 눈동자를 반쯤 감고있었다 
늘 무언가를 먹고 있던 김용민 교수는 앞에 놓인 김밥을 삼키지 못하고 있었다 
.........................................................................................


아 ..씨바..

IP : 115.140.xxx.1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네네네네
    '11.12.20 12:20 PM (59.86.xxx.217)

    힘을합쳐야지요
    오늘7시 대한문이죠?
    나꼼수호외편 듣고있는데... 가슴이 무너지네요

  • 2. ..
    '11.12.20 1:24 PM (211.211.xxx.4)

    많은 분들이 오셨으면 좋겠어요.
    아무것도 못해드려 늘 미안한 마음이에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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