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라 박수치고
응원하다가...
달려가는 도중에
물좀 집어달라는데...
이젠 좀 도와달라는데..
아 .
너무 마음이 무겁네요 .
너무 달려서
죽을것
같다는데..
힘을 합칩시다
이건
저들의 일이 아니라
우리일 아닙니까...
시사인 ...........................
공지영 순회공연 동행했던 글 내용중.......
주진우 기자는 딱딱한 의자 두개를 붇여놓고는 뻗어버렸다
김어준 총수는 벽에 머리를 기댄채 멍한 눈동자를 반쯤 감고있었다
늘 무언가를 먹고 있던 김용민 교수는 앞에 놓인 김밥을 삼키지 못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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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씨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