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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편하게 살고싶은데 ......

해녀 조회수 : 961
작성일 : 2011-12-20 11:52:23

잔머리 굴리는거 성격상 않맞고요

빈틈이 많아 늘~~~ 손해보고 다닙니다

제가 하는일에 못마땅해서 하고 난후 후회하고 그런 스탈입니다

약게살려고 이리제보고 저리제보며  하니 넘 머리아파

그냥 좀 손해봐도 편하게 살라했더니

이용하는 사람과 그걸로 인해 제가 상처도 많이 받고 그러네요

왜 그렇게 못났는지 ......

정말 빈틈없어 야무지개 살아야하는데

아파트 엄마들도 눈앞에서 코베어갑니다

그러고는 아무일없던것처럼 태연하게 전화하고 말하고 그러는데

정말 견디기 싫어지네요

 

IP : 175.124.xxx.19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들처럼
    '11.12.20 11:59 AM (114.203.xxx.124)

    원글님도 대해 주세요.
    저도 지금 연습중입니다.
    성격을 바꾸기는 힘들지만 상처에 익숙해지다 보니 상대방이 하는 만큼만 할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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