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혼잣말 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요?

어후 조회수 : 3,362
작성일 : 2011-12-20 11:06:07

회사 남자 직원이 한명 있는데...

쉴새없이 중얼 거립니다.

 

머리속 생각을 죄다 말로 꺼낸다는 느낌??

 

어라? 오!! 왜 이러지? 중얼중얼중얼...-_-;;

이제 혼잣말로 중얼 중얼 노래까지 부르네요.

 

저보다 윗사람이라 하지말라고 말하기도 뭣하고 짜증이 치밉니다.

 

한번 대답이라도 해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대화하자고 듭니다.

아 피곤해요-_-;;

IP : 58.122.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12.20 11:08 AM (59.6.xxx.65)

    덕후니까요~

  • 2. 윗님
    '11.12.20 11:14 AM (58.122.xxx.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순돌아
    '11.12.20 11:23 AM (221.152.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초록가득
    '11.12.20 11:25 AM (58.239.xxx.82)

    ㅎㅎㅎㅎㅎ한번 그래보세요
    귀신하고 대화하는 줄 알았다고...

  • 5. 그것도
    '11.12.20 11:38 AM (211.41.xxx.12)

    일종의 틱 아닌가요? 일상적 틱은 아주 의식적으로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자기도 제어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만일 틱이면 놀리거나 싫은 거 내색하면 상처받을 거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회식 자리 같은 데서 한번 슬쩍 운 띄워보세요.

  • 6. 스왙(엡비아아!
    '11.12.20 12:45 PM (175.215.xxx.73)

    입을 꼬매주고 싶습니다 진짜로

  • 7. 헐..
    '11.12.20 1:03 PM (58.122.xxx.189)

    틱 증세일 수도 있나요???
    아 그러고 보면 스스로도 인식 못하고 저러는거 같기도 해요..
    참다 참다 한번씩 욱하게 되는데..ㅠ_ㅠ
    좋게 한번 말해볼 기회를 찾아봐야 겠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673 남편이랑 뭘 해도 재미가 없어요..ㅠ 9 어쩌나 2011/12/26 5,171
52672 강아지가 감씨를 삼켰어요!! 4 어쩌죠 2011/12/26 5,196
52671 자녀방.. 각자방 & 침실,공부방따로 중...... 5 ... 2011/12/26 3,155
52670 전세재계약-전세금이 오른 상태에서 어떻게 하나요 6 고민이 2011/12/26 1,468
52669 나꼼수 특별공지 유튜브 링크입니다. 1 흠... 2011/12/26 1,198
52668 고등 생기부 중요한데 샘이 고쳐주질않네요...ㅠㅠ 13 고등맘 2011/12/26 8,113
52667 왕따 은따의 경험은 지금도 절 따라다녀요 7 삼십대초반 2011/12/26 3,774
52666 목욕탕에서 혼자 등 밀때... 6 문의 2011/12/26 3,276
52665 12월 26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6 828
52664 22일 봉도사 집앞...ㅠㅠ [동영상] 13 불티나 2011/12/26 2,527
52663 석어 먹어본 잡곡중에 어떤게 젤로 맛있었나여 9 고추다마 2011/12/26 2,125
52662 김전 정말 맛나네요! 6 Zz 2011/12/26 3,049
52661 저기 강정마을 귤 정말 맛있나요 5 .. 2011/12/26 1,323
52660 범죄 피해자들 무료상담하는곳이나 전화번호라도 후유증 2011/12/26 704
52659 미즈판 슈퍼스타K를 한다네요~ 민소희 2011/12/26 946
52658 여성 노숙자들 옷도 못갈아입고 “엄동설한에 잠 잘 곳이 없다네요.. 4 호박덩쿨 2011/12/26 2,567
52657 교통사고후가 궁금합니다. 1 이브날 2011/12/26 908
52656 요즘 한국에 정말 왕따가 그리 심한가요? 9 해외아줌마 2011/12/26 2,195
52655 부끄러운 글 내립니다. 21 고민 2011/12/26 7,797
52654 마이웨이 봤어요. 2 영화 2011/12/26 2,080
52653 .진짜 아빠떄문에미치겟어요 1 ㅇㅇ 2011/12/26 1,371
52652 아주 자상하고 다정다감한 스타일의 남편두신분.. 18 궁금 2011/12/26 8,603
52651 예전에 올라온적 있는 야매요리가 4 그냥 2011/12/26 2,139
52650 노란콩 쪄서, 말려서, 갈은거, 사용처 궁금해요 1 콩콩이 2011/12/26 722
52649 미치겠네요..동생부부한테 장난으로 상품권 줬는데 십만원짜리가 들.. 36 으악.. 2011/12/26 16,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