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계속 혼잣말 하는 사람은 왜 그러는걸까요?

어후 조회수 : 3,284
작성일 : 2011-12-20 11:06:07

회사 남자 직원이 한명 있는데...

쉴새없이 중얼 거립니다.

 

머리속 생각을 죄다 말로 꺼낸다는 느낌??

 

어라? 오!! 왜 이러지? 중얼중얼중얼...-_-;;

이제 혼잣말로 중얼 중얼 노래까지 부르네요.

 

저보다 윗사람이라 하지말라고 말하기도 뭣하고 짜증이 치밉니다.

 

한번 대답이라도 해주면 끝까지 물고 늘어지며 대화하자고 듭니다.

아 피곤해요-_-;;

IP : 58.122.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1.12.20 11:08 AM (59.6.xxx.65)

    덕후니까요~

  • 2. 윗님
    '11.12.20 11:14 AM (58.122.xxx.1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순돌아
    '11.12.20 11:23 AM (221.152.xxx.16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 초록가득
    '11.12.20 11:25 AM (58.239.xxx.82)

    ㅎㅎㅎㅎㅎ한번 그래보세요
    귀신하고 대화하는 줄 알았다고...

  • 5. 그것도
    '11.12.20 11:38 AM (211.41.xxx.12)

    일종의 틱 아닌가요? 일상적 틱은 아주 의식적으로 긴장하고 있지 않으면 자기도 제어 못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만일 틱이면 놀리거나 싫은 거 내색하면 상처받을 거 같고요.
    그게 아니라면 회식 자리 같은 데서 한번 슬쩍 운 띄워보세요.

  • 6. 스왙(엡비아아!
    '11.12.20 12:45 PM (175.215.xxx.73)

    입을 꼬매주고 싶습니다 진짜로

  • 7. 헐..
    '11.12.20 1:03 PM (58.122.xxx.189)

    틱 증세일 수도 있나요???
    아 그러고 보면 스스로도 인식 못하고 저러는거 같기도 해요..
    참다 참다 한번씩 욱하게 되는데..ㅠ_ㅠ
    좋게 한번 말해볼 기회를 찾아봐야 겠네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07 겨울에 코트안에 얼마나 두꺼운거 입으세요? 3 맘에들면비싸.. 2011/12/21 2,009
50806 남편에게 무얼 해주면 좋을까요? 1 남편미안 2011/12/21 697
50805 영화 퍼펙트 게임 보신분 있나요? 2 영화보고싶은.. 2011/12/21 820
50804 수능 1개 틀렸는데 왜 서울대 안갈까요? 28 궁금 2011/12/21 10,533
50803 아이패드 사용하려면 돈 많이 드나요? 7 조강ㅎ 2011/12/21 1,631
50802 진동파운데이션 어떤가 여쭈어요... 11 화장고민 2011/12/21 2,954
50801 12월 21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세우실 2011/12/21 738
50800 칠이 벗겨진것 같은 낡고 오래된것 같은 , 식탁은 어디서 .. 식탁 2011/12/21 617
50799 그만둬야 할 것 같습니다... 8 여직원 2011/12/21 2,055
50798 27살 뚱돼지에게 남은 인생을 맡겨야 하는 건가요 ? 6 . 2011/12/21 2,194
50797 걱정되는 아이들 방학 식단...직장맘들 어떻게 하시나요? 4 은우 2011/12/21 2,481
50796 보험료지급 거절당했어요. 도와주세요!! 10 스위스주부 2011/12/21 3,206
50795 아이폰과 아이패드 둘다 가지신 분들 10 춥다.. 2011/12/21 1,809
50794 네이버 정봉주 검색 대단하네요 1 산은산물은물.. 2011/12/21 1,825
50793 10년만의 생일케잌 1 기쁜날 2011/12/21 705
50792 엄앵란이가 바람둥이(?) 신성일에 대한 자기소회를 고백했네요! .. 38 호박덩쿨 2011/12/21 15,727
50791 어제 대한문 짧은 기억 8 삐끗 2011/12/21 1,148
50790 mb전화 끝내 안받은 후진타오 9 참맛 2011/12/21 2,422
50789 이 패딩도 좀 봐주세요. 12 이러다 못사.. 2011/12/21 1,929
50788 MB부부가 바람잡고, 대한민국은 농락당하다.. ^^별 2011/12/21 1,146
50787 인간극장 지리산댁 샬롯 재방을 보면서.. 이쁘다 2011/12/21 2,980
50786 민트색 겨울코트는 추워 보이겠죠? 10 아무래도 2011/12/21 2,490
50785 연애는 기회가 된다면 많이 하는게 좋아요 1 루실 2011/12/21 1,174
50784 극세사 이불 못 쓰겠네요. 48 제이미 2011/12/21 62,461
50783 속이 터져요. 이 남자 참 이기주의예요 20 동굴 2011/12/21 4,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