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등예비소집일에 중요한 사항 알려주나요?

예비초등맘 조회수 : 3,610
작성일 : 2011-12-20 11:00:33
내년에 아이가 초등 입학을 하는데 1월에 예비소집일이 있더라구요.

근데, 그 날은 회사 업무땜에 도저히 짬을 낼 수 없을 것 같은데,

예비 소집일에 꼭 참석해야 하나요?

어떤 사항들을 알려주는지...할머니나 할아버지가 가도 괜찮을까요?

초등입학통지서를 받아보니 괜히 제 맘이 떨리고 긴장돼네요^^
IP : 61.72.xxx.199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도사
    '11.12.20 11:02 AM (211.115.xxx.131)

    예비소집일에 학습능력 간단히 확인해보고, 입학식 일정 알려주고 끝이예요.
    못 가시면 다른 사람 통해서 취학통지서(동주민센터에서 주는 작은 종이)를 학교에 꼭 내도 됩니다. 사정이 있어서 못 온다고 전하고요.

  • 2. ...
    '11.12.20 11:06 AM (110.15.xxx.249)

    예비 소집일에 학습능력 테스트라뇨???
    아이 안 가도 되고, 엄마만 아주 잠시 서류 제출하고 오면 끝인데요..???

  • 3. 흔들리는구름
    '11.12.20 11:09 AM (61.247.xxx.188)

    별로 중요한 건 아녜요. 취학통지서를 내는 건데, 학교에 따라서는 학교에 대한 안내를 하기도 합니다. 누구가 대신 가도 돼냐구 학교에 문의하세요.

  • 4. ...
    '11.12.20 11:15 AM (110.13.xxx.156)

    학습능력 테스트라니요? 말도 안돼요 그런학교가 있나요?

  • 5. 애엄마
    '11.12.20 11:20 AM (110.10.xxx.254)

    그냥 취학통지서만 내면 끝이에요..입학식 일정안내 해주고요..별거 없구여..저 아는 사람은 예비소집일도 깜빡 잊고 안와서 취학통지서도 안내고 입학식 왔는데 다 처리해주더라구요..

  • 6. --
    '11.12.20 11:23 AM (161.122.xxx.219)

    웬 학습능력테스트죠? 그런거 본적없는데

  • 7. 아나키
    '11.12.20 12:06 PM (116.39.xxx.3)

    할머니, 할아버지가 가셔도 되구요
    서류 줄꺼에요.
    그것만 받아오면 돼요.
    아이 데려갈 필요 없어요

  • 8. asd
    '11.12.20 12:33 PM (125.139.xxx.103)

    아무나 한 분 가셔서 취학통지서만 내고 오면 끝이예요.
    아무 일도 없습니다. ^^

  • 9. 345
    '11.12.20 1:29 PM (122.203.xxx.66)

    아뇨^^ 종이 줄텐데, 그것만 받아오셔서 읽으면 되요. 아무나 가도 됩니다.

  • 10. 저희는..
    '11.12.20 3:31 PM (211.228.xxx.32)

    저희 아이 학교갈때는....
    학습능력테스트라는게 어려운게 아니라,,이름 묻구요.. 1,2,3,4, 같은거 한번 물어보구요.. 나이 묻구요..
    그러니까, 그냥 아는 어른이 동네 꼬마한테 물어보는 수준이던데요..
    그냥 간단한 면접 같은거였어요..
    저희는 학생이 적어서 그런지 선생님이 아이들 오는거 반가워하면서 물어보던데요..
    너무 부담갖지는 않아도 될것 같아요..

  • 11. 원글
    '11.12.20 4:49 PM (61.72.xxx.199)

    많은 댓글 감사합니다.
    학교 보내려니 괜히 제가 더 긴장되요^^

    학교가 왠지 전쟁터처럼 느껴지는 건 왜그럴까요?
    암튼..예비소집일 전에 학교에 전화한번 해보고 할머니나 할아버지께 대신 부탁드려야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1215 [속보]한겨레 盧때 자료는 민간인 사찰 내용 없어 4 .. 2012/04/01 1,417
91214 아기가유모차에서만잘려고해요 5 초보맘 2012/04/01 1,445
91213 가입인사드려요~ 1 푸른새싹 2012/04/01 535
91212 이하이 선곡 별로 8 난감 2012/04/01 2,211
91211 40넘으신 분들.. 건강하세요? 9 건강 2012/04/01 3,100
91210 많이 사랑해요 엄마... 2 야옹 2012/04/01 1,006
91209 다이어트 중인데 오늘 유난히 배가 고프네요 4 배고프다 2012/04/01 1,100
91208 양복 저렴하게 사려면 어디 가서 사야하나요? 1 알려주세요~.. 2012/04/01 838
91207 태반 주사는 얼마 간격으로 맞으면 좋을까요? 3 여뻐지고파 2012/04/01 10,867
91206 '자신감'과 '자기사랑'은 다른 걸까요? @_@ 7 ^__^ 2012/04/01 1,759
91205 살림을 정말 못하는가봐요 10 난정말 2012/04/01 3,279
91204 루프하면 살이 찔수 있나요 6 고민맘 2012/04/01 3,360
91203 공항에서 외투벗고 검색 하는거요. 5 검색 2012/04/01 1,327
91202 도리는 조선시대, 의무는 맞벌이와 살림과 주말책임까지.. 10 ㅁㅁ 2012/04/01 2,724
91201 국민일보노조 "횡성한우 사세요" 2 7 2012/04/01 995
91200 우와..조국교수나온다생방중 1 .. 2012/04/01 924
91199 요약-문재인 “참여정부가 불법사찰? 靑 무서운 거짓말” 6 참맛 2012/04/01 1,200
91198 한 번 웃으시라고 퍼왔습니다 8 pol159.. 2012/04/01 2,223
91197 갤럭시노트 아이폰4s 어떤거로 할까요? 9 고민고민 2012/04/01 1,507
91196 소형 아파트 3 집고르기 2012/04/01 2,010
91195 성체조배는 어떻게 하는건지 여쭈어요(천주교 신자분) 2 질문 2012/04/01 1,188
91194 친하지만 부끄러운 사람들 있나요? 6 ... 2012/04/01 2,615
91193 외로워서 방구석에서 울었어요 26 ㅜㅜ 2012/04/01 9,973
91192 볼륨매직 했는데...효과가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어떡하죠? 4 머리 2012/04/01 4,372
91191 박선숙 "청와대 민간사찰건 민주통합당에 유리하지 않아&.. 4 대학생 2012/04/01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