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지금 70일 된 딸인데..
왜.. 벽에 걸려있는 큰 달력 있잖아요?
울다가도 큰 달력 앞에만 가면 울음을 그치고 집중해서 보거든요.
(아기는 밑에서 제가 옆으로 품에 안고 있고 아기는 밑에서 위를 보면서 집중해요)
가끔 방긋 웃기도 하고..
안아줘도 울다가 달력 앞에만 가면 그러는데
지금 4살인 첫째도 그 시기쯤에 달력 앞에 안고가면 울음 그치고 웃고 그랬던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만 그러는 건지..
아님 아기들은 원래 그러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