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근데
'11.12.20 10:15 AM
(112.168.xxx.63)
어느정도 설정도 분명히 들어간다고 생각해요.
pd 측에서 요구한다기 보다 본인들 스스로 조금 설정을 해서
그런 프로에 나오지 않을까 의심되더라고요.
그렇지 않고서야 아무렇지 않게 본인들 모두 나와서 저럴 수 있나 싶어요.
생각만 해도 끔찍한데.
2. ㅇㅇ
'11.12.20 10:17 AM
(211.237.xxx.51)
불쌍하긴 하지만 그 아들은 그냥 평생 결혼하지말고 그 엄마랑 살아야겠네요.
어쩌겠어요.. 에휴
3. //
'11.12.20 10:17 AM
(59.22.xxx.245)
스물셋이 시집와서 시동생들 건사하고 제사 많았고 어쩌고 저쩌고
그 고생한 보상을 왜 아들에게 받아겠다는지?
언젠가 아침마당에 아들이 결혼하더니 발 뚝 끊고 연락 없다며 나온
그런 아들로 만들겠더라구요 그 엄마 하는것 보니
남편없이 혼자 키운것도 아니고 남편도 있더구만
4. ..
'11.12.20 10:18 AM
(1.225.xxx.8)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147509&page=1
5. do
'11.12.20 10:18 AM
(175.113.xxx.84)
아가씨가 너무 안됐더라구요. 내 딸이었음 등짝쳐서 헤어지라고 했을거예요 그 어머니는 집착이 너무 심해서 정신과 상담을 좀 받으셔야 겠더군요
6. ..
'11.12.20 10:19 AM
(218.48.xxx.212)
아마도 남편분이 밖으로 나도는 성격인가봐요??
그렇지않고서야 아들에게 그럴리는 없을듯..
7. ..
'11.12.20 10:24 AM
(218.238.xxx.116)
링크된거보니..화질 정말 좋네요..와우~~
화질에 감탄해서 내용보기도 전에 감탄하며 댓글달아요.
8. 그거
'11.12.20 10:30 AM
(123.212.xxx.170)
저도 설정인거 같더군요.
억지여야 더 많이 눌러지니....;;;
만약 실제라면...... 그냥 평생 엄마랑 살아야 하는거죠.... 남의딸 고생시키지 말고..
9. 원글
'11.12.20 10:33 AM
(121.129.xxx.242)
속 사정이 어찌됐던 간에 어제 그 사람들은 시청자들에게 사과해야 할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제작진도 그렇구요
쇼핑몰 홍보건, 내용 설정이건... 시청자들을 우롱했으니... 지탄을 면치 못하겠군요
10. ..
'11.12.20 10:37 AM
(1.225.xxx.8)
sbs짝 못지않게 은근 홍보효과 보려고 출연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11. 욕나와
'11.12.20 10:40 AM
(110.8.xxx.90)
홍보와 설정이 아니라면 그 시어머니 될 아주머니 상담이 필요해요
자기가 고생한걸 왜 아들에게 보상을 받고
자기만 행복하면 된다는 말을 뻔뻔히 할수가 있나요
링크걸린 동영상 보고 살의를 느낀건 처음 이에요
12. ..
'11.12.20 10:44 AM
(110.13.xxx.156)
설정이 아니라면 엄마가 그렇게 따라 다니는데 여자 친구가 어떻게 있겠어요
아는 분이 방송국에 있는데 방송은 10% 진실이래요
90%는 설정이라고
13. 진짜
'11.12.20 10:46 AM
(211.243.xxx.82)
저거보면서 아무렴 저런사람이 있을까싶어서 설정이거나 정신병이거나 둘중하나라고
생각하면서 봤네요
만약에 사실이라면 저중에 제일 한심한건 그아가씨겠죠
내딸이라면 집에 가두어놓고서라도 말리고싶을 정도;;;
참나 엄마는 이세상에 하나고 여자는 많다니 아무리 설정이라도 울화통이 터지더군요
14. ...
'11.12.20 10:54 AM
(59.86.xxx.217)
저는 설정아니면 정신병자다 그러고 봐서 흥분안했어요
엄마는물론이고 아들도 그렇고 여친도그렇고...미치지않고서 저게 말이 되진않지요
15. aaaaa
'11.12.20 11:33 AM
(115.139.xxx.16)
결혼전에는 안 그런척 하다가 결혼후에 따라다니는 것 보다는
저렇게 결혼전부터 아들 다니는데 따라다녀주면 고맙지요(?)
상대 여성도 저 모자 이상하다는 거 알고, 결혼 안하고 도망가면 되니까요.
16. ....
'11.12.20 11:53 AM
(122.34.xxx.15)
그 프로 넘 싫어요. 누가 더 특이한가 내기하는 프로에 나오는 일반인들은 이미 일반인과 다른 사람들이죠. 자기 홍보를 할 목적이 있는 사람들이 나가는데 불편해요.
17. ....
'11.12.20 6:40 PM
(61.33.xxx.98)
설정일걸요
18. 그집도 문제지만
'11.12.20 7:04 PM
(218.37.xxx.190)
한번 자면 못 일어난다는 남편
너무 무섭던데요;;
직장도 매번 짤리고 아내가 밥벌이하는 상황까지 갔는데
방법이 없는지...
그런 남자랑 평생 어찌 살까 싶더라구요.
19. 보면서..
'11.12.20 7:32 PM
(81.178.xxx.14)
정말 그 엄마를 뒤집어 엎고 싶던데요...
아니 시동생들을 위해 희생했으면, 시동생들에게 보상받지, 왜 아들이랑 아들 여친을 잡는지..
정신이상자 아닌가요?
20. ....
'11.12.20 7:46 PM
(122.36.xxx.13)
제가 봐도 설정티 팍팍!!!!!
21. 예전에
'11.12.20 8:20 PM
(125.135.xxx.107)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어머니 때문에 이혼하고 어머니와 함께 다니는
계란 장수 아저씨 있었잖아요.
간혹 저런 어머니가 있나봐요...
대부분 엄마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저런 마음 있어요..
22. ㅇㅇㅇ
'11.12.20 9:10 PM
(121.130.xxx.78)
저도 예전에님이 말씀하신 그 모자 티비에서 봤어요.
할머니가 아무것도 모르는 척 아들 뒤만 졸졸 따라다녀요.
계란파는 트럭 조수석에 항상 앉아서, 아들 친구 술자리도 따라가고.
어휴~ 징글맞어.
근데 이건 진짜 설정이네요.
설정은 맞는데 그런 '설정'이 먹힌다는 거 자체가 징글징글하네요.
23. 설정이다!에 한표
'11.12.20 10:39 PM
(124.53.xxx.83)
당연히 반은 설정이죠...
안그럼 유쾌한 방송에 나와서 하소연하겠어요?
진짜라면 모자이크처리하고 정신과의사 나오고
전원주,엄앵란아줌마 모셔야죠...
24. 펜
'11.12.21 6:35 AM
(175.196.xxx.107)
저 아짐도 아짐이지만, 실상 정말 욕 먹어야 할 사람은 그 남편이라고 봅니다.
얼마나 남편 노릇 똑바로 못했으면 마눌이 아들한테 대리만족을 하려 들고 아들을 남편 삼아 끌고 다니겠습니까.
남편이 마눌 싸랑해 주고 정서적인 만족감을 그나마라도 채워 왔다면
저 아짐이 저리 될 일은 거의 없었을텐데 말입니다.
시모에 대한 증오에서 시작됐다 하더라도, 어쨌거나 그런 부인 다독이는 건 남편의 몫이었는데
남편이 허구헌날 나 몰라라 했었었나 보네요.
제가 저 자리에 있었다면 (프로를 보지는 못했지만) 한마디 해 줬을 것 같습니다.
'왜요, 섹스도 아들이랑 하시죠?' '아님, 아들 커플이랑 쓰리썸이라도 하시던가.' ㅉㅉㅉ
25. 봄햇살
'11.12.21 10:06 AM
(119.82.xxx.177)
전에 어떤 아들은 엄마를 업고 다니는.....엄마업고 공사판에서 일도하고.. 직장을 못구해 날일..하루하루 일하는 아들...정말 대책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