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월세 놓고 이번이 두번째 입금 날짜에요.
어제 입금해줘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 통장 찍어보니 아직 입금이 안되어 있네요.
보증금이 넉넉해서 밀려도 상관은 없긴하지만...
그래도 제가 언제 입금이 될지 알고 날마다 통장 찍어볼수도 없는 노릇인데..
그래도 하루 늦은건데 기다려줘야겠죠?
지난달 월세 놓고 이번이 두번째 입금 날짜에요.
어제 입금해줘야 하는데
오늘 아침에 통장 찍어보니 아직 입금이 안되어 있네요.
보증금이 넉넉해서 밀려도 상관은 없긴하지만...
그래도 제가 언제 입금이 될지 알고 날마다 통장 찍어볼수도 없는 노릇인데..
그래도 하루 늦은건데 기다려줘야겠죠?
하루 늦었는데 전화하면 좀 야박해 보일듯 해요.
일주일정도 지나서도 안들어오면 연락하면 되지 싶은데....
제 날짜에 입금이 되면 좋겠지만
제가 급하게 써야할돈이 아니면
2~3은 기다려 줍니다..
깜빡 할수도 있을거구...사정이 있을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오늘도 안들어오면 내일쯤 문자 한번 넣으세요
하루는 기다려주지만 이틀이나 늦는건 아니죠. 연락도 없이..
일주일정도 지나서도 안들어오면 연락하면 되지 싶은데....
하루이틀 정도 기다리셔도 되지만 사무적으로 문자 보내시면 무방해요.
상대에 따라서는 기분나빠할 수도 있지만 그건 신경 안쓰셔도 될 듯.
문자는 사무적으로 보내시면 됩니다. "임차료 입금 안되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요 정도로만.
구구절절 쓰면 더 기분 묘해지니까.
한번도 늦은적이없었담녀 급한일이 있어서 아님 잊어버려서일수도있겠지요
이럴때는 간단한 문자로 알려주시면 좋을듯해요
저도 아이들과외하는데 깜빡잊었을때
선생님의 문자를 보내면 아차싶어서 바로 보내거든요
원글이에요.
며칠 더 기다려보고 사무적인 문자 보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저위에 하루정도 기다려주라고 댓글 썼는데.. 왜 며칠을 기다리나요?
문자는 바로 해주는게 좋아요.. 그래야 앞으로도 신경쓰죠..
일주일씩이나 기다려주면 안 돼요.
그렇다고 하루 지났는데 재깍 전화하는 것도 그렇구요.
3일 정도 기다려보고 그래도 안 들어오면
문자나 전화하세요.
원칙대로 하루 지나면 바로 알리면 좋겠지만
제가 월세 놔 보니까 그렇게 야박하게 하면 좋지 않더라구요.
이왕이면 세입자하고도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좋아요.
그런데 월세날짜 처음에 정확한 사람은 끝까지 정확하고
처음에 안 지키는 사람은 계속 그런 예가 많더라구요.
은행은 하루만늦어도 연체료인데 월세는 늦어서문자하면 야박한게 되나요?
저라면 깜빡했던거 알려줘서 고맙고 미안할것같은데 .....
월세를 살아본적도 놓아본적도 없지만
저같이 돈없으면 대출을 받아서라도 공과금날짜지키고사는 사람에게는
무척 생소하네요 아직도 세상일을 많이 배워야할듯해요
집사고 받은주택대출 날짜 잊어버릴까봐 전전긍긍했는데
(미리 한달치여유로넣어둘돈이 없고 부정기적인 수입에서 바로이체해야되서...)
요즘은 은행에서 삼일전에 문자주고 당일날 문자주더라구요
원글님도 그 돈 받아서 날짜 맞춰서 넣어야 하기 때문에 날짜 꼭 지켜달라고 얘기하세요..
저도 처음으로 월세내면서 하는 장사인데요. 윗분 몇분들 말씀 들으니 슬프네요. 돈이 있으면서 안넣고 있을거라고 가정하고 말씀하시네요.... 아닌 경우도 많을 수 있어요. 장사하면서 통장에 단돈 5만원도 없는 사람도 있습니다. 전재산 (적금,보험, 자동차. 집 하나 없이 어떤 재산도 없이 하루벌어 3일 겨우 사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는거죠. 제가 그리 살고 있으니까요...) 카드 공과금 전기세 다 연체하고 심지어 큰애 유치원비 밀리고 월세맞추느라 죽지못해 살고 허덕이는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야박하게 하지 마셨으면 좋겠어요ㅜㅜㅜㅜㅜ
월세 확인해보니 아직들어오지 않았다고 뭔가 잘못되었나 확인해 주세요!!라고 정중히 첫날부터 정확히 해야합니다. 월세는 약속맞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74047 | 처방 받아 살수 있나요? 3 | 인사돌 | 2012/02/20 | 861 |
74046 | 시험 준비생인데요 거북이가 생쥐 잡아 먹는 영상 보고 너무 힘들.. 8 | . | 2012/02/20 | 1,869 |
74045 | 성신유아교육/제주대초등교육(제주교대) 32 | 대학 결정 | 2012/02/20 | 5,234 |
74044 | 게시판 글들과 덧글을 읽다가 급 궁금해졌습니다. 21 | 궁금...... | 2012/02/20 | 2,014 |
74043 | 운전할 때, 내리막길에서 악셀, 브레이크 둘 다 안 밟을 때 오.. 9 | 팜므파탈 | 2012/02/20 | 4,636 |
74042 | 시부모님이 빚이 있으신것 같은데 5 | 무대책 | 2012/02/20 | 2,441 |
74041 | 수영복입지않아도 되는 노천탕 어디있을까요? 2 | 스파나 펜션.. | 2012/02/20 | 2,068 |
74040 | 눈치제로 아짐마 1 | 분통 | 2012/02/20 | 1,768 |
74039 | 저처럼 별 거 아닌 것에 희열을 느끼시는 분 계신가요? 37 | 팜므파탈 | 2012/02/20 | 7,186 |
74038 | 엄마는 .. 맘대로 아플 자유도 없습니다. 7 | ㄷㄷ | 2012/02/20 | 1,814 |
74037 | 네덜란드에서 이것 만큼은 사는게 좋다할 제품이 뭐가 있을까요? 4 | 네덜란드 | 2012/02/20 | 2,323 |
74036 | 와이파이공유기 꼭사야하나요? 17 | 정말 이럴래.. | 2012/02/20 | 5,751 |
74035 | 대학생아들 다단계에 사기 당했어요 16 | 세상에 | 2012/02/20 | 5,633 |
74034 | 고속터미널 커튼,소파 잘하는데 아시는분 부탁드려요 3 | tndus | 2012/02/20 | 2,399 |
74033 | 우리들체어 사용해 보신분,,, 5 | 허리,, | 2012/02/20 | 2,351 |
74032 | 옹기그릇은 별로 무섭지 않게 깨지는거 같아요. 4 | 숭늉 | 2012/02/20 | 2,396 |
74031 | 키작은 아들에게 홍삼이 좋을까요? 녹용이 좋을까요? 9 | 중학생 학부.. | 2012/02/20 | 4,384 |
74030 | 서울속의 시골동네 이태원 5 | 그리워져서요.. | 2012/02/20 | 2,963 |
74029 | 직장상사의 시어머니상에 가야하나요? 10 | ㅁㅁ | 2012/02/20 | 3,685 |
74028 | 집에 사람들 오는게 부담스러워요. 27 | 내 마음 | 2012/02/20 | 13,662 |
74027 | 아파트 단지 전체 배관 공사 해 보신 분 계실까요? 3 | 아파트야~~.. | 2012/02/20 | 3,021 |
74026 | 위기탈출 보고요 2 | 콩나물 | 2012/02/20 | 2,913 |
74025 | 벼룩하다 난감해졌는데요.. 1 | ㅇㅇ | 2012/02/20 | 2,285 |
74024 | 좀전에 와이파이 관련 글 올렸던 사람이에요. 18 | 와이파이 | 2012/02/20 | 3,193 |
74023 | 급발진 사고 당한 ㅊㅈ.有 1 | 우꼬살자 | 2012/02/20 | 1,9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