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1-12-20 06:56:34
  3년전까지만해도
  너무 잘자던 사람이였어요.
  다른 취미없이 잠으로 피로도 풀고 스트레스도 풀었었기에
  저한테는 정말 달콤했었던 잠.

  그런데 출산후 아기가 새벽에 자주 깨다보니 저도 자주 깨고
  어느날 갑자기 잠들어지기 힘들기 시작
  1주일 가까이 거의 못자서 힘들어하다
  하루 1시간쯤 자게 되고..
  하루 2시간 ..

  겨우 잠들면 2시간 단위로 일어나길 1년 계속하다
  그뒤에는 3시간..좀 나이지나 4시간..
  그리고 어쩌다 6시간도 자게 되었어요. 하지만 아무리 피곤해도
  늦잠은 안 자지더라구요.

  그리고 현재는 둘쭉날쭉
  좀 자는 날은 5시간..아닌 날은 2시간단위로 깨기.
  요며칠은 제 생활에 변화가 좀 있던터라
  1시간 단위로 깨서 힘들었는데
  어헐 오늘은 1시간만에 깨서 3시간을 말똥거리다가 겨우 1시간  자고 일어났네요.
  그래도 요1년은 잠들기는 쉬웠고 다시 깨고 곧 잠들었었는데 ..

  3년동안의 수면부족.
  이거 불면증맞죠.
  어떻게 극복해야하는걸까요
  머리가 반쯤 마비된듯..매일이 멍하고 뭐든 잘 까먹고
  몸은 늘 힘들고
  극복하게 좀 도와주세요 ㅠ.,ㅠ 

IP : 115.137.xxx.13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20 8:08 AM (124.52.xxx.124)

    대추차 끓여드세요
    제가 잠들지 못했는데 대추차를 마시고
    효과 제대로 보았습니다

  • 2. 님느의
    '11.12.20 8:20 AM (121.178.xxx.135)

    스틸녹스 , 자낙스 이런 약으로 수면사이클을 맞추시는게 좋을듯

  • 3. ...
    '11.12.20 8:51 AM (112.151.xxx.58)

    예 위분 말씀데로 대추차가 심신을 안정시킨데요. 저도 생각난김에 대추차 끓여야겠네요.

  • 4. ...
    '11.12.20 9:04 AM (112.152.xxx.52) - 삭제된댓글

    스틸녹스로 패턴을 잡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8934 알루미늄 냄비 바닥이 까맣게 약간 변하는데 괜찮을까요 2 하늘 2012/03/27 1,162
88933 세탁소..현금영수증도 안해주고, 카드도 안되는데 문제없는거에요?.. 퐝당 2012/03/27 2,459
88932 네이뇬이 또 G랄 하네요.. 2 .. 2012/03/27 1,731
88931 오일풀링과 수포 5 ... 2012/03/27 2,559
88930 오리고기 요리법 부탁요~ 5 참맛 2012/03/27 2,159
88929 이거 도저히 모르겠어요. 제발좀 ㅠㅠ 2 스마트폰.... 2012/03/27 1,098
88928 All Clad non-stick 후라이팬도 코팅이 벗겨지나요?.. 1 코팅 2012/03/27 1,607
88927 상도1동 근처 양재나 재봉틀사용법 배울만한 곳 있을까요? 4 재봉틀 2012/03/27 1,172
88926 방사능 막아 줄 정당은 여기 뿐이네요. 1 . 2012/03/27 1,063
88925 안 주네요... 1 월급을 2012/03/27 755
88924 영어 네 줄만 알려주세요 ㅠㅠ영어를 너무못해요ㅠㅠ 8 도와주세요ㅜ.. 2012/03/27 1,411
88923 제과제빵 배울수있는곳 3 bread 2012/03/27 1,450
88922 30일까지 스타벅스 커피 1+1 (오후5~7시) 7 ... 2012/03/27 2,786
88921 지금 고래에 대해 방송 중인데 의문점이.. 2 ... 2012/03/27 775
88920 초등3학년 복습은 어찌하시나요? 3 현성맘 2012/03/27 1,576
88919 혹 내일부터 백화점 세일기간 아닌가요? 2 가방 2012/03/27 1,676
88918 이 문장 이상하지 않나요? 8 문장이 이상.. 2012/03/27 1,176
88917 남편이 300만원짜리 반지를 사왔어요..ㅠㅠ 48 한숨 2012/03/27 15,730
88916 내가 하면 실수고 네가 하면 죄인 세상..ㅠㅠㅠ 근질근질 2012/03/27 1,139
88915 새누리당 , 해묵은 색깔론 카드에 고민되네 4 기린 2012/03/27 873
88914 얼렁뚱땅 매끼 김밥 해먹기 게으름..... 2012/03/27 1,217
88913 '강남을' 구룡마을 주민들 '첫투표에 설렌다' 7 ... 2012/03/27 1,299
88912 귀남이가 자신이 버려졌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2 넝굴당신 2012/03/27 2,437
88911 이런시어머니맘은 왜이럴까요? 9 000 2012/03/27 2,726
88910 택시였던 5년 안된 중고차... 11 싼건가요??.. 2012/03/27 2,0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