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카가 동요하지 말라고 하는데 방송3사는 난리난리....
1. 그러게나
'11.12.20 12:21 AM (175.118.xxx.4)말입니다 쥐놈 얘기 안듣는 방송3사 혼나야 되는거 아닙니까?
2. ..
'11.12.20 12:27 AM (115.136.xxx.167)국민은 차분한데 언론이 쥐롤들을 하는군요.
결국 정부좋으라고 그러는것 같은데요.
이일이 정부에 도움이 될꺼라고 생각하는지..
잠시 그런것은 사실이지만 곧 잊혀집니다.
북의 독재자 신경쓰기엔 우리 발등에 떨어진 불이 급해서요.
사람은 원래 남의 염병보다 내 종기가 더 아프고
중요하게 생각되는것이거든요.
그나저나 그 많은 예산쓰는 정보기관과 정부는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이번에 보니까 너무 한심해서..
삼성도 전날 알았다는데 도대체 뭐하는 것들인가요.
4대강 삽질에 날새는지 모르고 도대체 이것들이
나라를 이끌어간다고 생각하니까
나라꼴이 이모양이지 싶네요.
한심해서 한숨이 다 납니다.
능력도 없고, 나라와 국민생각하는 맘도 없고
오로지 쳐먹느라고 바쁜가 봅니다.3. 참맛
'11.12.20 12:28 AM (121.151.xxx.203)당연하죠.
하나는 한날당 구내방송이고, 둘은 어용방송들이니.4. 짜증
'11.12.20 12:31 AM (182.214.xxx.142)내말이 ㅎㅎ
하루 종일도 모자라 지금까지 방송하네. 더 웃긴 건 아무도 동요하지 않는데, 오히려 사재기 안한다고 묘한 뉘앙스 풍기는 방송 뉴스는 뭐래요. 사람들이 호들갑 떨기를 바라나봐요.5. 그러게요
'11.12.20 12:37 AM (175.113.xxx.193)일반 국민들은 관심도 없는데 언론에서만 난리를 치네요
지금 이시간까지 난리난리
사실 건강나쁜거야 다 알고 있는 사실이고
그냥 몸만 봐도 위태위태 하던데 뭔 의문사는 아니라는둥 ...후계구도가 어떻다는둥...
아무리 자기들이 떠들어봤자 지금까지 제대로 알고 대처한적도 없으면서...뭔 호들갑인지6. .........
'11.12.20 12:47 AM (218.49.xxx.36)전 잠시 잠깐도 안봤는데....호들갑을 어찌 떠는지 댓글들 보니 궁금해질라 그러네요
7. 부자패밀리
'11.12.20 12:52 AM (58.126.xxx.200)제 주변 사람들 너무 차분하던데요..ㅎㅎ 오히려 애들이 까불까불 와 죽었다 이럼서 난리던데...그래도 많이 차분한편이죠.
8. ///
'11.12.20 12:59 AM (175.193.xxx.49)다 집어치우고 선관위 디도스 배후나 까발려보라는...2222222
정말 하루종일 생방송에 메인뉴스 2시간에
거기다 뭔진단?
지긋지긋 하네요
아주 방송3사 심봤네요9. 편파지시 편파방송
'11.12.20 1:07 AM (174.93.xxx.107)웃기네
노통 돌아가셨을때는 그많은 국민이 힘들어해도
못 본척 정규방송 하더니....10. //
'11.12.20 1:08 AM (58.143.xxx.27)저도 깜짝 놀랐어요. 주변 사람 아무도 동요하지 않고
별로 신경도 안 쓰더라구요. -_-;;;
처음에 뉴스 듣고 엄청 걱정했는데 그만큼 다들 단련된 거 같아요.
쫄지 말고 계속 할 일 해야죠.11. 학습효과가 있어서
'11.12.20 1:50 AM (211.194.xxx.186)아무리 부채질을 해도 잘 안 흔들리죠.
동요하지 말라고?12. 뭐..
'11.12.20 11:10 AM (218.234.xxx.2)다들 깜짝 놀랐죠. 깜짝 놀란 거야 1, 2시간이면 되는데...
하지만 사안은 중요합니다. 노통은 우리로서는 너무 애통한 죽음이지만 그게 한반도 정세에는 큰 영향을 미치지 않으나 북한의 김정일 사망은 남북, 한중, 한미, 한미일, 한중미, 한중미일 대단히 넓게 영향을 미칩니다.
솔직히 저는 김정일이 살아 있었을 때 전쟁을 날 거 같지 않았습니다. 그 사람도 나이가 칠십 넘은 마당에(맞나?) 그대로 살아가면 자기 왕국에서 호의호식할 수 있는데 뭐하러 굳이 전쟁 일으켜서 어려운 상황 만들겠습니까. 하지만 김정은은 다르죠. 게다가 지금 북한 상황은 가장 최악. 더 물러설 데가 없다 싶으면 어디로 튈지 모르죠. 솔직히 새 후계자가 어떤 성향인지, 또 어떤 상황인지 모르니 지금이 더 위험하다고 봐요.13. ...
'11.12.20 2:39 PM (116.43.xxx.100)방송국만 호들갑이네요.......퇴근하고 친정에 들렀는데 저희엄마도 계속 뉴스만 보다가 지겨워서 케이블방송들 보시더라능...당분간 공중파 안본데요..난리 처들어올것처럼 저GR이냐고 ㅋㅋ
전 원래 공중파 안봐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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