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셨어요?

웃음조각*^^* 조회수 : 1,966
작성일 : 2011-12-19 23:37:35

작년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준비했는데.. 올해는 뭘 해야할지 아직도 준비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 저학년인데 작년엔 뭐 받고 싶은지 말을 하더니 올해는 꾸욱 숨기네요.

간혹 이야기를 해도 수시로 바뀌구요.

(선물로 해주기 애매한 것들..)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 선물 준비하신 분들 힌트 좀 주세요^^

IP : 125.252.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주문 햇어요
    '11.12.19 11:46 PM (222.116.xxx.226)

    내일와요 겁나 비싼걸 원한 아들..
    그런데 그게 애매한게 잠자고 일어나면 산타가 주는 선물로 해야할지
    아니면 어린이집 산타가 주는 선물로 해야할지 애매..
    애정남 도와줘요~~~~~~~~

  • 2. ㅇㅇ
    '11.12.20 1:30 AM (121.130.xxx.78)

    몇년 전 부터 선물 안했어요.
    다 커서 이젠 비밀을 알기 때문에요.
    (니들 끝까지 모르는 척 할걸 그랬지롱? ㅋㅋ)

    그래도 더 크기 전에 재미로 줄려고
    올해는 깡통에 든 초컬릿 준비했어요.
    사실 양철통이 이뻐서 제가 통 좀 쓰려고요.
    잠자는 애들 머리맡에 놔줄겁니다.


    중3,초5 라는 ㅋㅋ

  • 3. 웃음조각*^^*
    '11.12.20 9:15 AM (125.252.xxx.35)

    ㅎㅎㅎ 올해는 산타존재를 밝혀버린 분들께서 댓글을 더 달아주셨네요^^
    아.. 살기가 더 팍팍해진건지..

    댓글 달아주신 위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 4. 아나키
    '11.12.20 12:28 PM (116.39.xxx.3)

    7,9 살인데요.
    아직 산타 믿고 있구요.
    전 미리 물어봐요.
    산타한테 엄마가 메일로 알려줘야한다고...

    7살 남자애는 책 4권을 골랐고 ,9살 여자애는 커다란 시베리안허스키 인형(원래는 진짜 개를 원하지만 우리집에선 못키우니 이걸 하겠다고/.) 을 골랐네요.
    주문해서 한개는 왔고, 한개는 배송중...

  • 5. 푸른바다
    '11.12.20 2:46 PM (175.197.xxx.227)

    죽을맛이예요.

    저희아이들은 초등학교때 산타한테편지쓴게 답장이왔어요.핀란드에서...

    그래서 중딩인데도 믿는다고하니 어쩌겠어요.

    큰애는 MP3, 작은애는 레고, 한데 큰애는 15만원인데 작은애는 220000원, 후덜덜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3541 문자 보냈던 딸입니다. 12 안녕히 2012/03/14 4,522
83540 팝부를때와 가요부를때 1 ?? 2012/03/14 1,387
83539 펌)돼지가 된 아내...혐오스러울 정도 입니다. 31 별달별 2012/03/14 21,093
83538 뭘 사도 그게 그거인 분 6 취향 2012/03/14 2,705
83537 뿌옇지 않는 선크림 2 ... 2012/03/14 1,820
83536 발사믹식초 대신할수있는게 2 --- 2012/03/14 7,464
83535 번역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2 봉이네 2012/03/14 1,450
83534 푸하하~~~~1점 차이로 떨어졌대요~~ 2 한자 2012/03/14 2,527
83533 다음생엔 부모덕많아 여유있고 시간많은 남자 만날래요-.-; .. 2012/03/14 1,968
83532 고등맘 탈출하신 또는 도움 주실 맘 부탁드려요 1 고등맘 2012/03/14 1,869
83531 은혜도 모르는 고아의 진상짓.. 11 .... 2012/03/14 4,568
83530 1년 빌려달라는데.. 18 5천 2부이.. 2012/03/14 3,999
83529 애기 머리뼈에 금이 갔는데요. 32 불안감 2012/03/14 11,996
83528 프런콜4 보시는분들요. 지난주에 커밍아웃한건가요? 5 심심해서 2012/03/14 2,133
83527 '정재형이효리의 유앤아이' 어땠나요? 1 유희열 2012/03/14 1,574
83526 현대백화점에서 본 귀티나는 여자.. 24 .. 2012/03/14 62,850
83525 방문 손잡이 열고 닫는 소리 땜에 스트레스 받아요ㅜㅠ 2 첨처럼 2012/03/14 7,014
83524 파워워킹에 런닝화/워킹화 뭐가 좋을까요? 5 다이어터 2012/03/14 2,788
83523 곽노현이 특채하려던 교사라네요 참맛 2012/03/14 1,800
83522 15년 합가 후 분가 5 자유 2012/03/14 3,672
83521 매운음식먹으면 쓰라려요. 마삭 2012/03/14 2,518
83520 아들이 입병 자주 난다고 올린 엄마예요 4 아들아 2012/03/14 2,119
83519 새벽에 우유배달해보신 분 계실까요? 6 우유배달 2012/03/14 2,234
83518 오늘 쵸콜릿이나 사탕 받으셨어요? 9 화이트데이 2012/03/14 2,043
83517 원안위, 정전보다 더 큰 문제는 '늑장 보고' 참맛 2012/03/14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