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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크리스마스 선물 준비하셨어요?

웃음조각*^^*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1-12-19 23:37:35

작년까지는 어떻게 어떻게 준비했는데.. 올해는 뭘 해야할지 아직도 준비 못하고 있어요.

아이가 초등 저학년인데 작년엔 뭐 받고 싶은지 말을 하더니 올해는 꾸욱 숨기네요.

간혹 이야기를 해도 수시로 바뀌구요.

(선물로 해주기 애매한 것들..)

 

초등 저학년 남자아이 선물 준비하신 분들 힌트 좀 주세요^^

IP : 125.252.xxx.3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 주문 햇어요
    '11.12.19 11:46 PM (222.116.xxx.226)

    내일와요 겁나 비싼걸 원한 아들..
    그런데 그게 애매한게 잠자고 일어나면 산타가 주는 선물로 해야할지
    아니면 어린이집 산타가 주는 선물로 해야할지 애매..
    애정남 도와줘요~~~~~~~~

  • 2. ㅇㅇ
    '11.12.20 1:30 AM (121.130.xxx.78)

    몇년 전 부터 선물 안했어요.
    다 커서 이젠 비밀을 알기 때문에요.
    (니들 끝까지 모르는 척 할걸 그랬지롱? ㅋㅋ)

    그래도 더 크기 전에 재미로 줄려고
    올해는 깡통에 든 초컬릿 준비했어요.
    사실 양철통이 이뻐서 제가 통 좀 쓰려고요.
    잠자는 애들 머리맡에 놔줄겁니다.


    중3,초5 라는 ㅋㅋ

  • 3. 웃음조각*^^*
    '11.12.20 9:15 AM (125.252.xxx.35)

    ㅎㅎㅎ 올해는 산타존재를 밝혀버린 분들께서 댓글을 더 달아주셨네요^^
    아.. 살기가 더 팍팍해진건지..

    댓글 달아주신 위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 4. 아나키
    '11.12.20 12:28 PM (116.39.xxx.3)

    7,9 살인데요.
    아직 산타 믿고 있구요.
    전 미리 물어봐요.
    산타한테 엄마가 메일로 알려줘야한다고...

    7살 남자애는 책 4권을 골랐고 ,9살 여자애는 커다란 시베리안허스키 인형(원래는 진짜 개를 원하지만 우리집에선 못키우니 이걸 하겠다고/.) 을 골랐네요.
    주문해서 한개는 왔고, 한개는 배송중...

  • 5. 푸른바다
    '11.12.20 2:46 PM (175.197.xxx.227)

    죽을맛이예요.

    저희아이들은 초등학교때 산타한테편지쓴게 답장이왔어요.핀란드에서...

    그래서 중딩인데도 믿는다고하니 어쩌겠어요.

    큰애는 MP3, 작은애는 레고, 한데 큰애는 15만원인데 작은애는 220000원, 후덜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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