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출산 8개월 완모중인데 임신가능성 있나요?

.. 조회수 : 5,295
작성일 : 2011-12-19 23:16:37

제목 그대로 8개월째 완모중이고 아직 생리는 없어요.

이럴경우 부부관계시 임신 가능성 있나요?

어제 어찌어찌 피임을 못했는데...걱정되서요.ㅡㅡ

IP : 59.25.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니요
    '11.12.19 11:18 PM (61.43.xxx.119)

    전혀 없을꺼에요. 걱정마세요^^

  • 2. 제가 알기로는
    '11.12.19 11:21 PM (110.70.xxx.17)

    100%안심할 수는 없다고 알고있어요

  • 3. 망탱이쥔장
    '11.12.19 11:23 PM (218.147.xxx.246)

    전혀 없다니요. 제가 그렇게 둘째를 가졌는데요~~ 전혀 없는 건 아닙니다!! 전문의들도 당연히 완모중에도 임신할 수 있다고 피임 꼭 해야한다고 신신당부 하시던데요(계획에 없는 경우에요)

  • 4. 독수리오남매
    '11.12.19 11:24 PM (211.33.xxx.77)

    저요..저..완모중에 임신해서 첫째와 둘째가 13개월반 차이나요..ㅎㅎ
    피임해야해요..

  • 5.
    '11.12.19 11:26 PM (121.131.xxx.173)

    가능성 있습니다.
    완모중이었고, 생리없었습니다.
    근데 진짜 어쩌다,,,어쩌다.......생각지도 못했는데 이미 뱃속에 둘째 있더군요.
    큰애랑 둘째 18개월 차이 납니다. 연년생......;;;

  • 6. 원글
    '11.12.19 11:27 PM (59.25.xxx.132)

    생리가 없는 경우에두 안심할 수 없는건가요?
    아~~갑자기 걱정이 밀려오네요.
    지금 둘째 낳은지 8개월인데 셋째 임신하면 ㅜㅜ 으악;;;;

  • 7. 첫번째댓글
    '11.12.19 11:31 PM (61.43.xxx.119)

    ㅎㅎ 산증인분들이 인증해주시네요.

    가능성 전혀없다는 말. 취소할게요.

    원글님 담부턴 꼭 피임하세요^^*

  • 8. 나거티브
    '11.12.19 11:33 PM (118.46.xxx.91)

    피임 꼭 하세요.

    예전에는 영양상태가 좋지 않아 모유수유로 터울 조절이 가능했는데,
    요즘은 잘 먹어서 임신가능하대요.

  • 9. 세상에
    '11.12.19 11:42 PM (152.99.xxx.168)

    전혀란 말이 먹히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
    제친구는 출산4개월만에 그래서 둘째를 가졌다지요

  • 10. 아니..
    '11.12.19 11:47 PM (121.147.xxx.177)

    전혀 없다는 분, 도대체 어디서 들은 지식입니까.
    완모 중에 생리가 없더라도 출산 6주가 지나면 자궁은 본래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배란이 되요.
    즉, 생리가 없더라도 임신은 가능하다는 말이지요.
    한 2-3주 후에 임신테스터기로 테스트 해 보세요.
    앞으로는 피임하시구요.

  • 11. 윗님
    '11.12.19 11:53 PM (61.43.xxx.119)

    댓글 잘 읽어보세요. 제가 취소한다고 다시 달았는걸요.

    제 경험만으로 그렇게 말한건 잘못인데요.

    어디 무서워서 댓글 달겠나요.

  • 12. 가능성 있어요
    '11.12.19 11:57 PM (112.153.xxx.36)

    출산 후 배란 정말 사람마다 그리고 같은 사람이라도 아이 낳을 때마다 다 다르더군요.
    계속 모유수유해도 8~9개월(그 전도 마찬가지) 이상 지난 이후 어느 시점에 불시에 생리하는 경우 많은데 배란일 당연 모르죠. 그 때 임신되는 사람들이 실제로 있어요. 마음놓고 있다가 꺼진 배 들어가기도 전에 다시 불러왔다는 분들 부모 세대에 많아요. 그 땐 애 많이 낳았던 시절이니 경험담들이 많죠.
    신경쓰셔야 해요. 계획되지 않은 임신 둘째, 새째일수록
    인식하지도, 생각지도 않은 시기에 애가 덜컥 들어서는 경우가 많답니다.

  • 13. 큰애돌잔치못한집
    '11.12.20 12:11 AM (221.139.xxx.8)

    봤어요
    둘째가 그때 나왔거든요.
    그렇게 연년생이예요.

  • 14. 외숙모가
    '11.12.20 12:15 AM (14.52.xxx.59)

    그래서 일년에 아이 두번 낳았구요
    유명한 배우도 일년에 아이 두번 낳았어요
    미처 생리하기전에 아기가 바로 생기는거죠

  • 15. ..
    '11.12.20 12:33 AM (115.136.xxx.167)

    님 조심하셔야 해요.
    제가 둘째 낳고 산후조리하다가..
    한숨이 나오는군요. 아뭏든
    두달만에.. 조심하세요.

  • 16. 델리쿠션
    '11.12.20 12:38 AM (121.149.xxx.79)

    밤중수유 3시간마다..하시면 피임확률이 높아집니다...하지만 8개월쯤 되면...대부분 밤중수유 1번이나 2번정도 하니........좀 위험하죠...

  • 17. //
    '11.12.20 5:47 AM (1.225.xxx.3)

    임신을 막는 '완모'라는 것은 24시간 내내 두세 시간 간격으로 수유했을 때를 말합니다.
    그게 아닌 상황이면 언제나 임신 가능.

  • 18. 제가
    '11.12.20 12:23 PM (121.190.xxx.94)

    저희집이 오빠랑 14개월 차이밖에 안나요.
    오빠 키울때 당연히 엄마가 완모 하셨는데도 저 임신을 하셨다는...
    전혀 없는 일은 아니니까 조심하셔야 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9118 이번대선은 확실히 야당이 우세~ 3 /// 2012/04/16 1,001
99117 즙내먹기 좋은 저렴한 과일 뭐 있나요? 8 ㅇㅇ 2012/04/16 1,492
99116 지금상태가 말하기로 전화영어 시도해도 괜찮을 시기인지 좀 봐주세.. 2 엄마표영어 2012/04/16 997
99115 근현대사 재미있게 강의 하는 사이트있나요? 17 근현대사 2012/04/16 1,554
99114 아래 이민정 했네 했어 사진의 출처는 소속사 홈페이지네요 13 ㅇㅇㅇㅇ 2012/04/16 12,546
99113 혹시 "달빚조각사"라는 판타지 소설 보셨나요?.. 3 시크릿매직 2012/04/16 1,307
99112 "voxer" 어플 ... 2012/04/16 1,335
99111 압장바꿔 생각할줄 모르는 아들...어떡하죠? 9 에효. 2012/04/16 1,713
99110 보청기 문의좀 합니다 007뽄드 2012/04/16 756
99109 중3남학생들끼리 여행을 간다? 8 체리 2012/04/16 1,641
99108 가난한 의대생이나 법대생일수록 연애따로 결혼따로 7 현실 2012/04/16 5,648
99107 인터넷 집전화 갤럭시 쓰는분 계셔요? 집전화 2012/04/16 856
99106 "9호선 민자특혜는 MB일가 대표 의혹" 1 경실련에서 2012/04/16 1,098
99105 문자보내다가 끊긴 경우(급해요) 9 문자 2012/04/16 1,375
99104 세련된 최고급 침구 브랜드 뭐가있나요? 5 급해요 2012/04/16 3,477
99103 박원순시장 서울시 “요금 협상 깨지면 지하철 9호선 매입도 고려.. 25 ... 2012/04/16 2,944
99102 스마트폰 긴급통화 차단 방법 ... 2012/04/16 9,202
99101 대파 한방에 정리하는 방법좀요.. 10 파전?? 2012/04/16 2,333
99100 요즘 계속 매연 마신것처럼 매콤한데요.ㅜ 5 .. 2012/04/16 1,094
99099 이삿짐 책만 많은데.. 어떤 이사가 좋을까요? 4 일반이사 2012/04/16 2,193
99098 여러 조상묘를 봉분하나에 합장하는 거... 2 리아 2012/04/16 1,700
99097 정치에 전혀 관심없던 무식한 녀자..투표했었습니다. 8 저요 2012/04/16 1,313
99096 저 좀 살려주세요(지금 힘들어요) 김희애 2012/04/16 1,307
99095 저는 김구라씨가 좋았어요 지금도 좋아해요 35 2012/04/16 3,121
99094 환경이 성격에 영향을 많이 미치지 않나요? .... 2012/04/16 9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