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률 4.0%지만 무상급식 없었다면 4.14% 달해
급식비 지출 줄어…무상급식 지자체선 0.23%p 낮춰
지수 개편때 비실시 지자체 “조사항목서 빼라” 요구도
급식비 지출 줄어…무상급식 지자체선 0.23%p 낮춰
지수 개편때 비실시 지자체 “조사항목서 빼라” 요구도
홍종학 경원대 교수(경제학)는 “무상급식의 물가하락 기여도가 생각보다 큰 폭”이라며 “무상급식 등 복지를 반대하던 이명박 정부가 지자체의 무상급식으로 물가하락 효과를 보는 아주 역설적인 상황이 빚어졌다”고 말했다.
반면 무상급식을 시행하지 않는 울산의 경우엔 급식비가 물가지수를 0.1%포인트 끌어올렸다. 이어 제한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는 경남(0.07%p), 대구(0.06%p), 경북(0.06%p), 강원(0.01%p), 부산(0.01%p) 등의 순으로 급식비가 물가상승에 큰 영향을 끼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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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
민주진보세력의 무상급식이,
우꼴 정권을 도와주다니,,,
양심있으면,
고맙다고 좀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