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완규 나가수 논란

하하하 조회수 : 8,301
작성일 : 2011-12-19 22:10:04

박완규 가 18월 방송된 나가수 태도 논란에 휩싸였다

트레이드 마크였던 선그라스 까지 벗어던지 박완규는 첫번째 순번에서 고 김현식에 사랑했지만 를 열창했다

노래는 좋아지만 그의 태도는 시청자들을  불편하게 만들었다

다름 가수들에 무대를 소파에 눕듯이 기대서 보거나 건성으로 박수치는 등 박완규에 태도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높았다

박완규는 시종일관  떨리지 않는다 요즘 너무 속고만 살았냐 ?? 등 직설적으로 표현했다

이어서 박완규는 1위 김경호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1위 김경호

2위 박완규

3위 윤민수

4위 자우림

5위 적우

6위 거미

7위 바비킴

난 오히려 솔직해서 좋았는데 내숭까는 연앤보다 솔직한 박완규가 더 인갑답다 모 ~~~~^^

IP : 175.198.xxx.198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10:13 PM (58.122.xxx.48)

    별개다 논란
    전 그냥 귀여워 보이던데요 ^^

  • 2. ...
    '11.12.19 10:15 PM (112.151.xxx.58)

    저두 내숭보다 훨씬 낫구만. 노래는 더 진실성이 느껴지고

  • 3. 윤괭
    '11.12.19 10:26 PM (180.228.xxx.130)

    박완규님이 나온 예능프로나 그동안의 인생역경을 보셨던 시청자라면
    그 행동들이 자신의 여림을 숨김기 위한 강한척이라는걸 알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솔직히 귀엽게 봤습니다.

    임재범님 대기실 들어와서 첫마디가 그거였죠.
    "잠 못잤냐? 눈이 뻘개?"
    대답못하고 쑥쓰러워 하시는 박완규님 모습에서
    남자의 자격에서의 노력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겹쳐보였습니다.

  • 4. 나거티브
    '11.12.19 10:26 PM (118.46.xxx.91)

    별개다 논란...

  • 5. .,.
    '11.12.19 11:28 PM (180.70.xxx.249)

    으앙~ 보이는 그대로 보면 어째요.

    긴장됨을 애써 숨기려는듯한 모습으로 봤어요. ^^ 귀엽고(?) 짠 하던데...ㅋ

  • 6.
    '11.12.19 11:32 PM (210.222.xxx.204)

    확실한건 적우가 그랬으면
    지금쯤 ㅎㄷㄷㄷㄷㄷㄱㄱㄱ

    일관성 따위가 어딨겠어요 그냥 좋고 싫은 거지
    누가하면 컨셉이고 누가하면 싸가지고
    누가하면 가식이고 누가하면 예의바른거고
    그냥 자기 합리화들...
    저는 싫었어요, 예전에 임재범도 싫었거든요

    건방진 사람보다 건방진척 하는 사람이 더 싫어요

  • 7.
    '11.12.19 11:37 PM (210.222.xxx.204)

    음 위선보다 위악이 싫은거라고 하면 좀 무리수인가요;;??^^
    건방진 사람은 그냥 그게 본인 성격이라 생각되는 반면에
    건방진 척.하는 사람은 그걸 동경하는...것 처럼 보인달까요? 그건 자기 의지잖아요
    그냥 이상한 취향임돵 ㅎ

  • 8. ???
    '11.12.20 12:03 AM (118.46.xxx.122)

    저 방송 봤는데요.....건방진 것도 없던데요??
    소파에 좀 비스듬히 누워서 본거?
    자기 대기실에서 좀 편하게 보면 안되나요 모.. 완전 드러누워 껌 짝짝 씹은 것도 아니공..
    딱히 건방떤 것도 없는 것 같은데...
    안 떨린다... 순위에 욕심없다..는 말이나... 다른 가수들 무대 보고 한마디씩 하는 것도 다 무난하던데요???
    건방진 건 아니었던 것 같고....지나친 겸손함이 없었을 뿐 아닌가요..?
    생긴건 곰돌이 푸우 같이 생겨갖고 센척하는 건 좀 귀엽습디다...

  • 9. ..
    '11.12.20 12:49 AM (115.41.xxx.10)

    재방 봤는데 뭐가 문제임? 그 나름의 개성으로 보여 재밌었음.

  • 10. 나원참
    '11.12.20 12:52 AM (112.161.xxx.110)

    항상 논란은 기자가 만들어요.;;

  • 11.
    '11.12.20 1:02 AM (203.234.xxx.232)

    새로운 캐릭터 등장도 괜찮았고 하는 말도 재미있고 ㅋㅋ

  • 12. ....
    '11.12.20 2:18 AM (118.42.xxx.135)

    나원참님 말씀이 맞아요..기자들이 문제에요..시청자들이 괜찮다는데 왜 그러는지..시문지면에 쓸 기사가 없나봅니다..

  • 13. 허세가 아니라
    '11.12.20 2:27 AM (124.61.xxx.39)

    걍 성격이더구만요. 실력이 받쳐주니... 솔직히 말하는것도 귀엽던데요.

  • 14. ,,
    '11.12.20 5:56 AM (1.225.xxx.3)

    박완규가 무릎에 손 얹고 다소곳하게 앉아있는 것이 더 적응이 안됨..ㅋㅋ

  • 15. 가로수
    '11.12.20 9:06 AM (221.148.xxx.250)

    항상 어떤 틀을 요구하는 것같아요
    그래서 가수들이 모두 착한척 겸손한 척 소심한척 하잖아요
    그래서 나가수가 어느덧 심심해졌어요
    그런데 남자들에게 좀 더 후하다는 건 동감인데 항상 이성에게는 좀 관대한거 아닌가요?
    인간의 기본심리가 말이죠

  • 16. ....
    '11.12.20 9:44 AM (211.208.xxx.43)

    다들 너무 착한척, 예의바른척, 너무너무 친한척 하는것
    조금 식상했는데,
    박완규 나와서 시건방 떠는거 신선했어요.
    그얼굴에 머리 자꾸 뒤로 넘기는게 어찌나 웃긴지..ㅋㅋㅋ

    가수가 노래 못하면 그게 욕먹을 일이지 센척 하는게 뭐 어때서요?

  • 17. 뭔 공산품인가효?
    '11.12.20 10:57 AM (211.215.xxx.39)

    아티스트가 죄다 일관성있게,
    예의바르고,공손하고...으~~~적응안됨,
    윗글 어느분처럼,
    최선을 다해 노래한...가수...
    그사람이 관중에게 가장 예의바르게 대한겁니다...
    말만 너무 너무 잘하고,온갖 언플하는 노래...는 안되는 가수가 시건방진거지요.

  • 18. ,.
    '11.12.20 11:53 AM (116.123.xxx.108)

    전 다른건 괜찮은데 겨털 나오는 건 정말 싫어요~

  • 19. ...
    '11.12.20 3:50 PM (211.244.xxx.39)

    긴머리 옆으로 넘길때 어찌나 여성스럽던지 ㅋㅋㅋㅋ
    쿨한척해도..속으론 많이 떨고 있지 않았을까요? ㅎㅎㅎㅎㅎ
    5위한 저분은 언제 저 명단에서 안보일까용~~~~
    저분만 보면 뜨~라~~풰 이것밖에 생각안나요

  • 20. phua
    '11.12.20 3:53 PM (1.241.xxx.82)

    나름 귀여우시더만...

  • 21. terry
    '11.12.20 3:55 PM (112.148.xxx.196)

    롹~커자나요!?^^

  • 22. .....
    '11.12.20 3:55 PM (180.70.xxx.228)

    항상 논란은 기자가 만들어요.;;

    2222222222222222

  • 23. 노래하는거는
    '11.12.20 3:57 PM (218.159.xxx.246)

    못봐서 남들이 다 잘했다니까 그런가보다 하는데, 겨털보이는거 솔직히 역겨웠어요.
    식사시간에.
    밥먹다가 확 비위상했네요. 모자이크처리라도 해주던지.
    박완규까는거 아니고 그냥 느낀점 얘기하는겁니다.

  • 24. 저는
    '11.12.20 3:59 PM (125.177.xxx.35)

    예전에 박완규가 불렀던 론리나잇이 너무도 그리워요.
    지금은 그 목소리가 나오지 못하죠....
    사기도 당하고 힘들었겠지만 가수는 목이 생명인데 너무 목관리를 못했다는게 안타깝네요

  • 25. 노래를
    '11.12.20 4:15 PM (118.46.xxx.133) - 삭제된댓글

    잘불러서 그런지 태도나 말투는 다 용서됩니다.
    근데 제발 선글라스좀 쓰셨으면 좋겠어요.

  • 26.
    '11.12.20 4:21 PM (203.235.xxx.131)

    솔직한 말 좋던데.
    겨털은좀 거시기 하지만
    그래도 재밌었어요
    경호언니랑 투닥거리는것도.^^
    예전에 윤도현이.. 중간평가때 좋다고 기립하고 그러더니 중간평가등수는 안좋았나.. 그랬을때 불만을 말했었죠. ㅋㅋ 언제는 좋다고 하더니 이렇게 나왔다고..
    내가봐도 나가수는 그런분위기였는데
    박완규 대놓고 이건별로 저건 좋아 이런거 좋아요~
    솔직히 내가 들어도 영 아닌데 가수끼리 기립하고 그런거 오바 같더라구요

  • 27. 저역시도님은
    '11.12.20 4:24 PM (121.135.xxx.222)

    포털가셔서 이기사에 어떤댓글들이 있는지 좀 보셔야할듯해요.
    여기댓글 보고 놀라셨다면 기사에 달린 댓글보시면 기절하실듯..
    지금 박완규 나가수 논란 어쩌고 나온 기사마다 다들 기자들이 논란이라고 난리에요.
    솔직히 제 생각도 논란은 기저 기자들이 만들뿐이네요..ㅡㅡ;;

  • 28. 왜요?
    '11.12.20 4:35 PM (61.79.xxx.61)

    그만의 독특한 개성이 있어 좋더만요.
    처음 왔지만서도 전혀 떨지않고 느긋해 보이는 모습이 정말 좋았어요.
    저런 모습 좋지 않나요?
    왜 그게 건방져 보이지? 이해안돼요.

  • 29. ...
    '11.12.20 5:13 PM (121.184.xxx.173)

    오랫만에 자연스런 캐릭터 나와서 전 보기 좋던데요~~~
    노래는 감동이고~~~

  • 30. ...
    '11.12.20 5:14 PM (121.184.xxx.173)

    사랑했어요 듣고 반해서 오늘 비밀이랑 사랑했어요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 중예요. lonely night 도 일전에 다운받아서 듣고 있는 데 , 지금의 중저음이 더 풍부하고 듣기 좋네요.

  • 31. 항상
    '11.12.20 5:30 PM (211.253.xxx.34) - 삭제된댓글

    항상 논란거리는 기자넘들이 만들어요.
    박완규 완전 좋았는데 그정도 태도야 봐줄만 하지 않나요??

  • 32. ..
    '11.12.20 6:52 PM (59.14.xxx.138)

    논란은 기자가 만들지만 완규씨가 이쯤에서 영악해질 필요가 있어요
    박완규 팬인 제가 볼 땐 모든게 다 이해되고 이뻐보이지만
    고지식한 우리 남편 하는 말
    "노래는 잘 하는데 왜 저리 건방을 떨지?"
    나름 한참 변호한다고 했는데.. 그렇더군요.

  • 33. 여울목
    '11.12.20 8:52 PM (61.43.xxx.205)

    담주부터 완규군이 손가지런히 모으고 다소곳이 얘기하는 모습 나오면
    얼마나 우울해질까.. 식상해지는 나가수 프로에서 나름 신선감을 주었는데..쩝
    부디 쫄지 말길..
    글구 나두 '뜨~라아~~풰 나와~~'는 제발 빨리 사라졌음 싶다..푸~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180 장터보면 구제옷이 올라오잖아요? 4 몰라서질문~.. 2011/12/20 2,353
49179 남편이 쓰는 스프레이.. 1 아쉬움 2011/12/20 757
49178 월세 입금날짜가 어제인데 안들어오고 있어요. 이럴때 입금해달라고.. 12 ... 2011/12/20 2,721
49177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124
49176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997
49175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221
49174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508
49173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567
49172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2,676
49171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720
49170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513
49169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272
49168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377
49167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130
49166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692
49165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497
49164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543
49163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1,760
49162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343
49161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081
49160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366
49159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120
49158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492
49157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814
49156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8,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