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체하면 등이 아프신분들 계신가요?
1. ...
'11.12.19 10:10 PM (116.46.xxx.103)심하게 체했을때 등이 너무 아팠어요...
견디기 힘들어서 병원을 꼭 찾았었네요...
이유는 저도 잘 모르겠구...많이 아프시면 병원 가셔요...2. 나거티브
'11.12.19 10:11 PM (118.46.xxx.91)저는 등 전체가 아픈 때가 있어요.
이유는 모르겠어요.
혹시 지금 체하셔서 물으시는 거면...
어제도 아침인지 점심인지 체해서 오후 내내 토할 것 같고 괴로웠는데,
배에 대고 있던 찜질팩을 등에 대고 한숨 잤더니 속이 편안했습니다.3. 2주전
'11.12.19 10:15 PM (211.245.xxx.189)2주전에 그러더니 계속 밥먹었더니..왼쪽 목..덜미..어깨까지 아펐어요.
아직도 약먹고 있습니다.4. ....
'11.12.19 10:15 PM (182.211.xxx.238)네..체하면 전 꼭 등이 아프더라구요.
찜질팩을 따뜻하게 해서 배랑 등이랑 대고 있으면 효과가 좋구요.
사이다 한캔 드셔보세요. 크게 트림하면 속이 진정되는 느낌이예요.5. 위경련
'11.12.19 10:17 PM (69.157.xxx.115)체하거나 위경련이라 생각되는 통증이
담낭의 돌 때문일 수가 있어요.
소화기 내과에서 위검사후 위에 문제가 없으면
초음파로 담당을 보더라구요.
이유는 담석때문이었어요.6. 배탈
'11.12.19 10:17 PM (123.109.xxx.196)네 그러신분들 많으시군요 ㅠㅠ
자세히 짚어보니 배의 통증이 전달되어서 그런것같아요 이번증상은..
아랫배가 묵직한게 ㅠㅠ
댓글 감사드려용7. 맞아요
'11.12.19 10:21 PM (116.37.xxx.217)제 친구도 살짝 체하면 손을 따는데 많이 체했을떄는 등을 맛사지 하더군요
8. 급체
'11.12.19 10:26 PM (112.155.xxx.139)급체해서 죽을뻔 했었어요
거의 위경련수준으로 숨도 못쉴지경이었는데
한의원에서 등을 눌러보더니 척추어디쯤을
저를 앉혀놓은 상태에서 뒤에서 무릎으로 누르면서 어깨는 당기는
자세로 몇번 들었다 놨다 했더니 금방 나았어요....
한의원 한번 가보세요..
그리고 많이 체하면 등 아픈거 맞아요.
어떤 한의원은 허리 아플때 배에 침놓는 곳도 있어요
척추를 감싸는 근육이 등에도 있지만
배를 꾹 눌렀을때 닿는 곳도 척추 감싸는 근육이라서 관련이 있대요.. 신기해요... ^^9. --
'11.12.19 10:31 PM (110.8.xxx.187)등 아프다 하시니 언니가 췌장염왔던 때가 기억나네요.
등이 너무 아프다고 하더니 결국 아빠한테 부축받고 병원 갔어요...10. 포박된쥐새끼
'11.12.19 10:31 PM (27.117.xxx.183)옆에 누가 계시면 척추의 양 옆을 검지와 중지를 이용해서 위에서부터 눌러달라고 하세요. 살짝만 눌러도 아프면서 시원하거든요. 쭉 훑지 마시고 한 곳을 몇번 누르고 아래 누르는 식으로 여러번 반복하면 체증이 풀릴거예요.
11. ^^
'11.12.19 10:35 PM (119.67.xxx.70)등의 그자리가 위경락이 지나가는 자리에요
옆에 누가 계시면 등의 목밑부터 허리까지 척추양옆 근육을 주먹쥐고 꼭꼭 눌러달라고 하세요
5분정도 해서 너무 심한 체끼가 아니면 내려갑니다~12. ^^
'11.12.19 10:35 PM (119.67.xxx.70)님은 엎드리시고 누루시는 분이 체중을 약간 실어서 누르시면 되요~
13. 배탈
'11.12.19 10:42 PM (123.109.xxx.196)와...이렇게 많이 댓글로 도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소화제 두알가지고는 꿈쩍도 안하네요
집에 아무도 없어서....신랑아~~어여와 ㅠㅠ
신랑오면 한번 눌러달라고 해볼께용14. 제가
'11.12.19 10:56 PM (189.79.xxx.129)그래요...담이 결린다고 하죠....
스트레스를 받거나 자세가 안 좋거나 그러면 등이 아프기 시작하면서
소화가 안되요...
침 맞으면 빨리 좋아져요
근데....한번 그런일이 생기면 소화가 안될때마다 등이 아프다거나...등이 아플때마다 소화가 안되는
이런 현상이 계속 일어나요....15. ,,
'11.12.19 11:32 PM (175.112.xxx.53)저도 등아픈데 배워가네요. 감사^^
16. 용감씩씩꿋꿋
'11.12.20 12:01 AM (124.195.xxx.126)저도 배워가요
툭하면 체하는데
심하게 체했다 싶으면 늘 등이 아프거든요
위가 등쪽에 붙어있나 했었지요 ㅎㅎㅎㅎ17. ....
'11.12.20 10:03 AM (130.214.xxx.253)등 위쪽을 두들겨 보았을 때 약간 울리듯 아프면 위에서 말했듯이 신장쪽에 문제가 있어서 그럴 수 있어요. 내과에 가서 상담받아 보세요. 근데 무조건 담석이라고 하고 동네 병원에서 돌깨는 시술 받으라고 하면 큰 병원 가서 다시 검사 받으세요. 요관이나 다른 쪽 문제도 동네 병원은 무조건 담석이라고 하더라고요.
18. 좋은 정보
'16.4.23 6:04 PM (219.255.xxx.213)감사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93840 | 백설공주 뒤통수에 돌을 던지는 것. 그것이 투표다. 1 | 김제동 | 2012/04/06 | 1,231 |
93839 | 여러분 남편이 언제 가장 불쌍하게 생각 되나요? 21 | julia2.. | 2012/04/06 | 3,878 |
93838 | 쌍용차 해고자 벌써 22번째 죽음.. 7 | ... | 2012/04/06 | 1,735 |
93837 | 대만여행 잘 아시는분 질문드려요~^^ 2 | 대만 | 2012/04/06 | 1,587 |
93836 | 중고등학생도 뛰나요?? 4 | 층간소음 | 2012/04/06 | 1,221 |
93835 | 사주하니깐 생각나는데.. 1 | 전에 | 2012/04/06 | 1,334 |
93834 | 김용민후보와 관련한 논란에 대한 노원지역 시민사회단체 성명서 15 | 무크 | 2012/04/06 | 2,410 |
93833 | 핸드폰판매점 회선3개월 유지하면 수당이 얼마나 나오나요? 5 | 한숨 | 2012/04/06 | 1,931 |
93832 | 송파구 문정동쪽에 한글학원 ?? 1 | 서울 | 2012/04/06 | 1,417 |
93831 | 건축학 개론은 남자 영화입니다. 6 | 하얀고양이 | 2012/04/06 | 2,461 |
93830 | 오일풀링에 대한 치과의사와의 대화 6 | 나라 | 2012/04/06 | 8,502 |
93829 | 30대후반 비키니입으시는지요.. 12 | .. | 2012/04/06 | 3,157 |
93828 | 민주당이랑 진보신당이랑 통합 안한건가요? 6 | 근데요 | 2012/04/06 | 1,204 |
93827 | [펌]"김희철 무소속 후보가 돌아올 수 있는 길은 사퇴.. 21 | 인피닛불꽃 | 2012/04/06 | 1,918 |
93826 | 이번주 요리선생님 말투 2 | 최요비 | 2012/04/06 | 1,942 |
93825 | 컴퓨터 공유기 설치 도와주세요.. 6 | 파~ | 2012/04/06 | 1,772 |
93824 | [질문]도자기컵도 방사능.. 2 | 어지러워 | 2012/04/06 | 2,523 |
93823 | 흑설탕이 돌덩어리가 됬어요..ㅠㅠ 10 | 내 설탕.ㅠ.. | 2012/04/06 | 2,307 |
93822 | 김용민에게 돈보다 중요한 건 없습니다. 13 | 사퇴없음 | 2012/04/06 | 2,228 |
93821 | 왼쪽 아들의 여친을 보고 1 | 2 | 2012/04/06 | 1,640 |
93820 | '나꼼수' 김어준, "김용민 많이 울었지만 사퇴는 없다.. 11 | 무크 | 2012/04/06 | 2,205 |
93819 | 고등학생 스케링 해도되나요? 4 | 치과 | 2012/04/06 | 1,817 |
93818 | 새누리당이 알려주네요 1 | 알려준데로 | 2012/04/06 | 1,005 |
93817 | 새머리당 은평구 사무실에 전화했네요 3 | 새대가리싫어.. | 2012/04/06 | 1,564 |
93816 | "이재오, '토론회 녹화' 편집해 달라고 강짜".. 3 | 세우실 | 2012/04/06 | 1,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