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력솥으로 밥하시면
매번 조금씩 남게되는 찬밥은 어찌하시나요??
남편 퇴근할때 맞춰서 따로 또 밥을 하시는지...
아니면 식사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은 그냥 식은밥을 주시는지...
압력솥을 살까 전기압력솥을 살까....
이 고민만 삼일째입니다...흑흑...
도와주세요...
압력솥으로 밥하시면
매번 조금씩 남게되는 찬밥은 어찌하시나요??
남편 퇴근할때 맞춰서 따로 또 밥을 하시는지...
아니면 식사시간에 늦게 오는 사람은 그냥 식은밥을 주시는지...
압력솥을 살까 전기압력솥을 살까....
이 고민만 삼일째입니다...흑흑...
도와주세요...
남는밥은 얼려버리고,,매일 새롭게 가스불로 압력솥에 밥해서 전기압력솥에 넣고 이럽니다
전기압력솥 오래된 게 있기는 한데 밥 짓는 용도로는 안 써요.
가스압력밥솥으로 밥 지어 스텐 밥그릇에 담아 뚜껑 덮어 전기밥솥에 넣어놓죠.
그냥 차게 뒀다가 밥먹기 1시간 전쯤 보온 눌러도 괜찮아요.
결혼하고 10여년을 넘게 가스압력솥으로 밥을 하고
나머지 밥은 3인용 정도의 작은 전기밥솥을 사용해서 보관만 한답니다
보관용으로만 사용하다 보니 밥맛이 변하는 일도 거의 없어요
일단 되도록이면 남지 않도록 딱 먹을 만큼만 하구요. 남으면 그릇에 담았다가 렌지에 돌려먹어요.
전기밥솥보다 압력밥솥 추천합니다. 흰쌀밥만 할때는 굳이 불리지 않아도 물양만 맞추면 20분 정도 걸립니다. 나 왔어 하며 씻고 나오면 밥이 짠~
전기 압력솥이 아니라서 가격도 아주 저렴해요...
6인용 전기압력밥솥 쓰다가 고장도 안났는데 그냥 버렸어요
압력솥 가장 작은 사이즈 쓰는데요.....
전기세가 정말 많이 줄었습니다.
쌀이 좋은쌀은 금방한밥 정말 맛있습니다.
직장맘들이야 예약기능때문에 어쩔수 없지만
조금씩 자주 하는밥이 정말 맛있습니다.
밥은 남았을때 누룽지 만들거나 냉동보관 합니다.
웬만하면 밥양 조절해서 잘 안남기려고 합니다.
밥 푸고 그냥 남은밥 가스 압력솥에 놔둬요
그리고 점심에 잠깐 가스불 켜서 데워요
금방한 밥처럼 맛있습니다
뚜껑있는 밥그릇에 담아 놓았다
밥그릇 그대로 찜기에 올려서 찝니다.
아..그렇구나...압력솥만 사야할게 아니라...밥을 보관할 전기밥솥도 필요한거군요...맛있는 밥 먹으려면 정성이 많이 필요하네요...^^; 덧글 달아주신분들 정말 감사합니다...전기밥솥...도 검색 시작해야겠어요...
아직 아이가 없어서..전기압력솥 사용할때도 엔만하면 끼니마다 새밥해서 먹다가 갓지은 고슬고슬한 냄비밥이랑 누룽지맛에 빠져 벌써 몇년째 무쇠냄비에 밥해먹고있어요.
밥두공기씩 쌀,현미섞어서 씻어 잠깐 담궜다 밥하고,,가금은 3~4공기해서 남은밥은 밥얼리는 용기에 얼려서 지퍼백에 담아 냉동보관해두고 저혼자있을때나 볶음밥해먹을때^^
냄비에 밥앉혀놓고 그동안 찌게끓이거나 생선굽거나 고기볶기등하는터라 번거롭고 그런거 전혀없어요.
오히려 가끔 친구나 손님이 오셔서 같이 밥먹게됨 맨밥도 넘 맛있다고 하는데,,갓지은 냄비밥이랑 누룽지가 넘 맛나여^^
저는 전기밥솥을 안써요. 식구들 먹는양 정해져있어서 다같이 저녁먹을땐 한그릇정도 남게 밥을 하구요
아님 넉넉하게 한 솥해서 먹고 나서 세공기정도의 양이 남으면 그대로 뚜껑닫아뒀다가
식사시간전에
찬물을 조금 붓고 손으로 밥알을 살살 적셔준다음에 물양이 많으면 따라내서 버리구요,일센치정도 물을 자작하게 해놓고 새밥하듯이 압력솥을 돌려요,,,이때 소리나면 바로 꺼요,,,새 밥같이 맛있어요 전자렌지 돌린것보다 당연 맛있구요,,,전기밥솥은 좋은것 아니라면 밥맛이 차이가 나요
전자렌지에 돌려 먹는데요~ 다들 전기밥솥 이용하시나봐요. 전자렌지가 몸에 나빠서 그런가요? 아님 밥맛이 떨어져서?
전 전기밥솥, 가스압력밥솥 다 있는데요.. 왠만하면 밥은 그때그때 하는 편이구요.
많아서 남게 되면 찬밥 전자렌지에 돌려서 먹어요.
전기밥솥도 보온기능은 전혀 안쓰거든요. 보온기능으로 따뜻한 밥보단 찬밥 전자렌지에 돌려먹는게 밥맛이 더 나아요.
무쇠솥으로 밥해요. 퇴근시간 맞춰 하고 남은 찬밥은 누룽지 만들어 아침에 먹거나
볶음밥 만들어 먹어요. 가끔 전자렌지 돌릴때도 있고.. 밥을 미리 했을땐 전기렌지에 낮은 온도로 놔두면 보온이 되구요. 전기밥솥밥은 이제 맛없어서 못먹겠어요 ㅜ ㅜ
뚝배기에 넣고 약불로 뎁혀 먹는데 갓한 밥처럼 맛있어요.
그리고 조금더 지지면 돌솥밥처럼 누룽지도 생겨서 좋아요.
근데 개인적으로 뜨거운밥 싫어해서 찬밥먹어요 거의.아니면 미지근하게만 뎁혀서.
귀찮을떄는 국물을 뜨겁게 해서 토렴해 먹고요.
아..뜨거운카레에 찬밥..진짜맛있는데..
전 전기압력밥솥 쓰지만 그때 그때 밥하고 보온 안해요.
남은 밥은 냉동했다 렌지에 돌려먹거나 자연해동시켜 볶음밥 해먹거나.
가스 압력밥솥 쓰는 분들과 밥만 하는 용도로 쓴다는 점에서 똑같기에 댓글 답니다.
남은 밥은 스텐냄비에 퍼놨다가 불 약하게 해서 다시 데워먹어요
전기압력밥솥 전자파가 가장 많이 나온다고 해서 사용 않구요 압력솥 사용해요
식은밥은 그냥 뎁혀 먹구요
밥 하고, 그냥 전기 밥솥에 찬밥 그릇에 넣고 취사 누르면 금방 한 밥처럼 되요.
작은밥솥 쓰시는 분이요~모델좀 알려주세요~
저도 이문제로 몇달간 고민만 하고있어요..
전자렌지도 좋긴 한데..애들이 크니까..수시로 밥이 필요할때가 있더라구요..
보온용 밥솥 추천 부탁드려요~
6인용은 6,7만원 정도 하던데요..마트에서~
어떤게 좋은지 모르겠어요..
전기압력밥솥 전기 엄청 잡아 먹는다대요
그럴 줄 알았으면 언니 보고 다른 거 사달랠 걸..
그냥 압력솥이랑 보온밥솥 살 걸....엥
맛 좋은 줄도 모르겠더만...냄비밥이 훨 맛남.더 빠르고
전기압력솥 아예 사본적 없구요,
식혜용으로 일반 보온솥 한개는 있어요.
평소에는 풍년 1~2인용에 밥하고,
남은 것은 덜어놨다가 스텐망에 넣어서 쪄먹어요.
전자렌지도 없어서 데우는 것은 찌거나 오븐에 구워요.
화구 4개중 한개에는 찜냄비가 365일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