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책 좀 찾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책이요~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1-12-19 20:27:15
쌤쌤ㅋㅋ질문있어요~ 제가요즘 갑자기 기억나는책이있는데 도무지 뭔지 알 방법이없어요ㅋㅋㅠㅠ 7-8년전에 읽은거라 기억이 거의안나는데요 어떤 남자애가 도제?제자?로 어쩌다가 어떤 남자집에 들어가서 마법을 배우는거였는데 그 남자애가 제일 신참이었고 걔말고 다른도제들도있었는데
그 마스터가 악한사람이었던거같아요.. 막 엄청 일이 힘들어서 맨날 지쳐서 잠이들고. 그러다가 나중에 마법배워서 유체이탈하고 뭐 그러는 내용인데 이게 진짜 엄청 어렴풋이 기억나는거라 책을 찾기가힘드네요..ㅜㅜ유치하거나 그냥 허접한 판타지소설 그런거 아니구요 아이북랜드에서 해밍웨이뭐이런소설이랑 같이보내준거였어요.그리고 외국소설 번역본이었는데 오래된 책이었어요.. 아 정말 설명이 구리지만 뭔지 느낌이오신다면 꼭 대답해주세요!!

 

 

이라고 예전 학생한테서 페북 메시지가 왔는데 제가 안읽은거라서요 ㅠㅠ

 

혹시 아시는 분 있으실까요?

 

IP : 175.209.xxx.11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8:32 PM (116.47.xxx.23)

    아 저는 해리포터가 생각나요...

  • 2. 다아시부인
    '11.12.19 8:51 PM (121.167.xxx.142)

    '셉티무스 힙'
    이 아니냐고 한 번 물어보세요. 얼추 그 이야기 같은데...

  • 3. 다아시부인
    '11.12.19 9:04 PM (121.167.xxx.142)

    위에 쓴 사람인데요 레이먼드 E. 파이스트가 쓴 '마법사' 란 책 찾아보세요.

  • 4. 천상연
    '11.12.19 9:12 PM (175.209.xxx.115)

    감사합니다 얘가 지금 미국에서 공부하고있어서요 지금 시간이 어떤가 몰겠어요
    페북엔 올려놨으니 맞는지 확인하고 꼭 감사드리겠습니다

    점세개님도 감사해요!

  • 5. 원글이
    '11.12.20 9:34 AM (203.246.xxx.233)

    감사합니다~~

    아닌거같다고 메시지와서 다시 와보니 이렇게 답글이 달려있네요
    감사해요
    꿈을펼쳐라님 Krabat님 ...님 모두들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다아시부인님도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5415 한국에서의 출생증명을 해야 하는데..... 4 국적 2012/02/03 890
65414 손관리 어떻게하세요. 좋은 손각질제거제 추천해주세요 8 손이거칠어요.. 2012/02/03 2,885
65413 저렴등산화 vs 중간가격 등산화 15 싼게 비지떡.. 2012/02/03 3,924
65412 나는 너의 장바구니보다 소중하다!!! 그럼요 당연하죠 ㅋㅋㅋ 지하철 예절.. 2012/02/03 753
65411 결혼 8년차 오늘 새벽 2줄을 확인했어요 33 엄마 2012/02/03 9,378
65410 2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1 세우실 2012/02/03 467
65409 드라마 '난폭한 로맨스' 아까워요. 15 아쉽당 2012/02/03 2,782
65408 생아몬드.. 위가 안좋은 저에게 괜찮을까요? 4 견과류섭취 .. 2012/02/03 3,085
65407 이제야 이런걸 묻네요..카카오톡 2 부끄러워라 2012/02/03 1,123
65406 인터넷 검색에 과거가!! 헐! 2012/02/03 887
65405 한가인 얼굴: 김수헌 얼굴 크기가 우~~~웩~~ 46 모모 2012/02/03 26,310
65404 남자 정장 차림에 어울리는 모자가 있나요? 4 머리 2012/02/03 4,028
65403 맞벌이관련 질문드려요 ㅠㅠ 3 호야엄마 2012/02/03 1,159
65402 서른 후반 장래상담 ...;; 4 ... 2012/02/03 1,489
65401 돌지난 아가들.. 3 이밤에 아기.. 2012/02/03 791
65400 이밤에... 청소하기 싫어서 울고 싶어요 ㅠㅠ 15 자고싶다 2012/02/03 3,189
65399 위, 대장 안 좋은 분들 케익, 커피 안 드시나요? 2 --- 2012/02/03 1,123
65398 자녀 비타민 먹이고 차분해졌다는 글 어디있을까요? 6 애들 비타민.. 2012/02/03 1,594
65397 급)프랑스 파리에 사시는 분 or 사셨던 분 ..국제학교에 대한.. 4 비범스 2012/02/03 3,978
65396 항공사 마일리지에 대해서 아시는 분!!!.. 27 ... 2012/02/03 3,859
65395 휴..전 이제 빨래 다 널었네요.모두 편히 주무세요. 2 독수리오남매.. 2012/02/03 1,069
65394 서울에서 야경 멋있게 보면서 먹을 수 있는 부페 어디일까요? 6 궁금 2012/02/03 1,885
65393 킬링타임용으로 그만하면 괜찮은데 유정이나 한가인이나 둘다 몰입은.. 4 해품달 2012/02/03 1,157
65392 한명숙님은 한미fta폐기에 대한 의지가 전혀 없으신가봅니다.. 7 실망 2012/02/03 1,442
65391 드럼세탁기.. 7시부터 씨름하다 ..내가 졌네요;; 5 동파조심 2012/02/03 1,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