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좋긴 개뿔. 4년동안 하루도 안빼고 사고치는데 다른거랑 겹치는건 당연. 어쩌다 사고 쳤는데, 그게 다른 사고로 묻히는걸 운이 좋다고 하는거임. 심지어 지가 친 사고로 지 사고를 묻기도 하는데" (가카천운설 조까-오유인용)
이렇게 하루도 빠짐없이 비리와 부정이 터지고 임기 내내 국민을 들들 볶은 정권이 있었나요???
이렇게 일 만들어 해외로 많이 돌아다녔던 대통령 있었나요? 자식 손주까지 줄줄이 달고?
하도 벌려놓은 일이 많으니, 병색이 짙던, 죽을 사람 죽은 때에 겹치는 것 뿐입니다.
그리고 이 정권 들어 신문 방송이(특히 방송) 제때에 제목소리 적절하게 내었던가요?
뉴스에는 정권 비리의 증거는 나오지 않고 연예인 군대 갔다, 누가 제대해서 팬들이 몰려나왔다 이런 거나 나왔잖아요.
그래서 저는 tv 뉴스 안 본 지 오래 됐거든요.
새삼스런 일도 아니잖아요.
쓸만한 정보는 거의 인터넷 뉴스나 SNS로 얻었지요.
그건 김정일 사망 전이나 지금이나 변함 없습니다.
애써 뭔가 연결짓고 의미 두지 마세요.
정일이는 정일이고, 명박이는 명박입니다.
정일이가 죽었다고 또다른 독재자의 잘못이 사라지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생존과 국가의 번영을 위해 집요하게 캘것은 캐고
죄를 물을 것은 묻고, 청산할 것은 청산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