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아이 데리고 나서기가 좀 머뭇거려지네요..
제 조카도 엄마가 봐주시긴 했는데
막상 제가 아이를 데리고 가려니
불안해서요.
그렇다고 산후도우미 쓸 처지는 아니니
친정에 안가면 제가 혼자 다 해야하는 상황이고
남편은 시골이라 소아과 병원 가는 것도 불편해서 맘에 좀 걸린다고 하니
발걸음이 더 무거워지네요.
친정엄마는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안간다고 하면 무척 서운해하실텐데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몸 때문에 움직이기 힘들다고 부드럽게 거절하세요
친정 어머니께서 오시면 안될까요 부탁하는게 낫겠는걸요
친정엄마께 일주일만 와달라고 하시는게 서로 나을것같아요,,,안그럼 보건소에 산후도우미제도도 알아보세요
조리 하셨으면
그냥 아기 데리고 살살 집안일 하시고 그러셔도 되요~
2주 조리하고 남편이 퇴근후에 도와주면 집에서 혼자 조리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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