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요

유령회원 조회수 : 1,975
작성일 : 2011-12-19 18:02:41

2006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붙박이가 된 유령회원입니다.

베스트글에 올라온 주인장 이야기가 눈에 거슬려요.

저는 이사이트를 사랑해요.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정말 게시판을 읽으면서 세상을 알고 깨우친 느낌

나랑 다른세계도 눈치채고

누구나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다고 느끼게도 해주고

그릇 구경 남의집 구경도 실컷하고

몰랏던 요리방법도 알게되고

모르는거 게시판에 올리면 실시간 가르쳐주고

남편도 같이 공유하는 사이트가 됬어요.

제발 그냥 편안하게 내비 두세요.

뭐 얼마나 잘못했다고 물고 늘어지는지...

 

 

IP : 114.204.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6:03 PM (116.47.xxx.23)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웃퍼요...웃기면서 슬퍼요

  • 2. 근데
    '11.12.19 6:06 PM (119.192.xxx.98)

    솔직히 게시판에서 분란글이나 강퇴감인 글들 그냥 방관하는것도 참 보기 안좋아요.
    쪽지 보내도 잘 답변이 안올때도 있구요..
    워낙 관리자가 바쁘니 그럴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 너무 느슨해요..
    다른곳은 신고 강퇴 기능 있어서 좋던데..

  • 3. 지나
    '11.12.19 6:07 PM (211.196.xxx.71)

    원글님...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자게가 벌써 며칠이나 겨울 하늘처럼 우울하고 겨울 공기처럼 시퍼렇네요.

  • 4. ..
    '11.12.19 6:08 PM (1.225.xxx.79)

    읽고 화낼 가치도 없는 *** 글이에요.
    기분 상하지 마세요.

  • 5. 쓸개코
    '11.12.19 6:11 PM (122.36.xxx.111)

    그분이 첨 올린글부터 상당히 기분 안좋았어요.
    동조하는 댓글들 달리니 더 신이 난듯 하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 화낼 가치도 없지만 기분이 안좋더러라구요..

  • 6. 강퇴보다는
    '11.12.19 7:28 PM (119.200.xxx.87)

    스스로 알아서 하는 분위기의 사이트죠.
    성인다운 쥔장이라고 생각함다.
    민주주의는 좀 시끄러워야 맛이 나잖아요.
    자정능력을 믿어봅시다. 쥔장처럼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2153 눈, 눈이 엄청 ... 8 와우 2011/12/23 3,185
52152 통일부, "조문ㆍ조의 기존입장 변화 없어"(종.. 세우실 2011/12/23 773
52151 왕따 해결방법은 진짜 무지막지한 체벌이면 끝입니다 17 왕따박멸 2011/12/23 4,052
52150 낙동강 8개 보 전체에서 누수가 발생 참맛 2011/12/23 894
52149 명진스님, 정봉주에 108염주 걸어주며 3 ㅜㅜ 2011/12/23 2,127
52148 강유미 여신포스 작렬!! 3 웃음기억 2011/12/23 2,626
52147 자살하면 불리해지져 그래서 죽으면 안됨 5 참어 2011/12/23 1,837
52146 울진원전 전체의 20%가 넘는 3,844개에선 관이 갈라지는 균.. sooge 2011/12/23 1,244
52145 중1 딸아이 성적 2 속상한 맘 2011/12/23 1,787
52144 주진우기자가 말하던 선배들이 어떻게 얻은 민주주의인데 우리 선배.. 2 사월의눈동자.. 2011/12/23 1,516
52143 국멸치 사고싶어요 4 국멸치 2011/12/23 1,528
52142 어디서 사야 하나요? 종이모형 2011/12/23 688
52141 밑에글 패스 해주세용..(노무현과 이멍박) 2 듣보잡 2011/12/23 714
52140 정봉주의 시련 -- 노무현과 이명박 통했을까? 2 깨어있는시민.. 2011/12/23 1,279
52139 경향신문 보시는 분들 , 지면이 너무 적지 않나요? 9 경향신문 2011/12/23 1,225
52138 대구중학생의 애통한 유서를 보고 1 산중선인 2011/12/23 1,525
52137 또 먼가 터질 모양입니다.. 3 듣보잡 2011/12/23 3,156
52136 장애인 친구 심부름 시킨다던 그 학부모 기억나세요?? 1 그떄 2011/12/23 1,701
52135 저는 초등학교때 왕따 피해자 입니다. tomogi.. 2011/12/23 2,156
52134 욕실 단열공사 해보신 분 계세요? 3 추워서 2011/12/23 5,895
52133 워싱턴 포스트에서도 한국의 언론통제에 대한 기사를 내보내는군여... 2 국제적 망신.. 2011/12/23 1,262
52132 꼼수면. 가카새끼 짬뽕에 이은 신제품 출시 8 무크 2011/12/23 1,975
52131 우리 같이 들어요. 2 츄파춥스 2011/12/23 799
52130 초등 4학년 여아 크리스마스 선물좀 추천해주세요.!! 1 gpgp 2011/12/23 6,483
52129 코스트코 검정패딩 사신분 어때요? 1 2011/12/23 2,9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