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는요

유령회원 조회수 : 953
작성일 : 2011-12-19 18:02:41

2006년에 우연히 들어왔다가 붙박이가 된 유령회원입니다.

베스트글에 올라온 주인장 이야기가 눈에 거슬려요.

저는 이사이트를 사랑해요.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정말 게시판을 읽으면서 세상을 알고 깨우친 느낌

나랑 다른세계도 눈치채고

누구나 사람 마음은 다 비슷하다고 느끼게도 해주고

그릇 구경 남의집 구경도 실컷하고

몰랏던 요리방법도 알게되고

모르는거 게시판에 올리면 실시간 가르쳐주고

남편도 같이 공유하는 사이트가 됬어요.

제발 그냥 편안하게 내비 두세요.

뭐 얼마나 잘못했다고 물고 늘어지는지...

 

 

IP : 114.204.xxx.1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12.19 6:03 PM (116.47.xxx.23)

    저의 친구중에 하나거든요... 웃퍼요...웃기면서 슬퍼요

  • 2. 근데
    '11.12.19 6:06 PM (119.192.xxx.98)

    솔직히 게시판에서 분란글이나 강퇴감인 글들 그냥 방관하는것도 참 보기 안좋아요.
    쪽지 보내도 잘 답변이 안올때도 있구요..
    워낙 관리자가 바쁘니 그럴수도 있지만 이 사이트 너무 느슨해요..
    다른곳은 신고 강퇴 기능 있어서 좋던데..

  • 3. 지나
    '11.12.19 6:07 PM (211.196.xxx.71)

    원글님...저도 같은 마음입니다.
    자게가 벌써 며칠이나 겨울 하늘처럼 우울하고 겨울 공기처럼 시퍼렇네요.

  • 4. ..
    '11.12.19 6:08 PM (1.225.xxx.79)

    읽고 화낼 가치도 없는 *** 글이에요.
    기분 상하지 마세요.

  • 5. 쓸개코
    '11.12.19 6:11 PM (122.36.xxx.111)

    그분이 첨 올린글부터 상당히 기분 안좋았어요.
    동조하는 댓글들 달리니 더 신이 난듯 하더라구요.
    윗님말씀대로 화낼 가치도 없지만 기분이 안좋더러라구요..

  • 6. 강퇴보다는
    '11.12.19 7:28 PM (119.200.xxx.87)

    스스로 알아서 하는 분위기의 사이트죠.
    성인다운 쥔장이라고 생각함다.
    민주주의는 좀 시끄러워야 맛이 나잖아요.
    자정능력을 믿어봅시다. 쥔장처럼 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9014 선관위 테러사건은 이제 묻혀버렸구나 10 아마미마인 2011/12/19 1,135
49013 비데 렌탈이 좋을까요 그냥 살까요 5 . 2011/12/19 1,965
49012 아, 정말 홧병나겠어요..ㅠㅠㅠ 9 ,. 2011/12/19 2,884
49011 요즘 키플링 챌린져 파는 코스트코 점포 있나요?? 2 ... 2011/12/19 1,051
49010 동서가 서운할까요?? 옷 물려주는 것 관련.. 10 동서 2011/12/19 2,297
49009 키플링필통 코스트코에서도 파나요? 정품을 싸게 파는 곳 없을까.. 2 ... 2011/12/19 2,702
49008 4개월된 아이폰4 중고로 팔면 얼마 받을 수 있을까요? 궁금 2011/12/19 468
49007 나가사키 짬뽕 맛있게 먹는 법 알려주세요~ 18 모카초코럽 2011/12/19 4,506
49006 정화조 청소는 사람수대로? 가구수대로? 5 사람수 가구.. 2011/12/19 1,349
49005 전기렌지 요리시연에 다녀왔어요. 1 잠꾸러기왕비.. 2011/12/19 1,046
49004 이럴 때 뭐라고 하면 될까요*시어머니 관련 3 유구유언 2011/12/19 1,675
49003 대우냉장고 서비스 정말 개판이네요. 1 .. 2011/12/19 2,176
49002 영어학원 어떤 곳을 선택해야할지 8 고민 2011/12/19 1,807
49001 당연한 것이지만..ㅎㅎㅎ 3 저 착하죠?.. 2011/12/19 729
49000 BBK 2심판사 박홍우 판사가 그 '부러진 화살' 모티브의 석궁.. 2 2심판사 2011/12/19 2,122
48999 베현진 졸업사진이래요 ㅋㅋ 19 ㅇㅇ 2011/12/19 10,509
48998 '가카천운설'을 퍼뜨리고 싶어하는 분들께. 3 우연일뿐 2011/12/19 1,194
48997 식당에서 일하는 탈북아줌마가 이야기한 북한 붕괴 시나리오 4 무섭다 2011/12/19 5,752
48996 노찾사혹은 운동권 노래 중에서 송년회 부를만한것... 8 추천 2011/12/19 1,264
48995 디도스 는 묻히는구나 19 천운 2011/12/19 2,252
48994 평일 근무시간에 골프치던 군장성들이 비상이 걸려 복귀하는 2 참맛 2011/12/19 1,312
48993 정봉주 의원을 좋아하는 종교인분들 5 양이 2011/12/19 1,675
48992 동물 보호단체 카라에 추운날 2011/12/19 779
48991 산후조리원 2주 후 시골 친정에서 조리해주신다는데 4 무거운맘 2011/12/19 1,423
48990 아이폰 화면 안 움직이게 하는 설정도 있나요? 2 혹시 2011/12/19 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