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톡에 올라온 글 보고...
저도 사과파이 만들어 보고 싶어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앵커버터...
이건 유기농 맞는건가요?
그리고 파는곳이 옥션 지마켓포함 여러곳인데 전부 믿을만 한건가요?
(하도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
코스트코에서도 혹시 파나요?
어떻게 사는게 가장 잘 사는건지...
아니면 생협(한살림 포함)에서 파는 유기농 버터가 진짜 유기농이고
앵커는 그냥 상표일 뿐인건지...
키톡에 올라온 글 보고...
저도 사과파이 만들어 보고 싶어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알게 된
앵커버터...
이건 유기농 맞는건가요?
그리고 파는곳이 옥션 지마켓포함 여러곳인데 전부 믿을만 한건가요?
(하도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
코스트코에서도 혹시 파나요?
어떻게 사는게 가장 잘 사는건지...
아니면 생협(한살림 포함)에서 파는 유기농 버터가 진짜 유기농이고
앵커는 그냥 상표일 뿐인건지...
제가 알기로는 앵커버터가 주목을 받은 건 유기농이어서가 아니라
옥수수가 아닌 풀을 주식으로 먹고 자란 방목소의 우유로 만들어서 인데요.
그래서 일반 유기농 버터보다 색이 더 진하고 영양적으로 우수해요.
앵커는 상표이지만 뉴질랜드에서 풀 먹고 자란 소의 젖으로 만든 버터이고요
뉴질랜드에서는 소에 성장호르몬 등의 투여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양평 코스트코에는 없는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