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가수 자우림

hana 조회수 : 3,048
작성일 : 2011-12-19 16:33:13

자우림 처음에 그냥 그랬는데 회가 거듭 될 수록

그들만의 독특하면서도 순위 보다는 하고싶은

음악을 한다는 느낌에 빠져들게 되네요.

그리고 매번 새로운 시도로 원곡과 비교해서 듣는 제 귀도

정말 호강했다 싶어요.

이제 곧 명졸을 앞두고 잇는데 자우림 만큼은 끝까지 졸업했음해요.

1위는 한번밖에 못했어도 그들의 음악은 나가수에서 깊게

평가 받을만 하다고 생각해요.

사실 개인적으로 노래 못하는 적우 등장으로 나가수 레벨이 떨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박완규씨 등장으로 나가수가 조금 재밌어 지려고 하고 있네요.

자우림 명예롭게 졸업했음 좋겠어요..

그리고 바비킴도 기운내서 담백한 그의 음악을 많이 들었음 좋겠어요.

IP : 175.113.xxx.17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hana
    '11.12.19 4:38 PM (175.113.xxx.172)

    전 처음엔 그냥 그랬거든요.
    근데 저번주랑 이번주 보고 정말 멋진 그룹임을 느꼈어요.
    다시보기 통해서 하나씩 들어보려고 해요.^^

  • 2. 움...
    '11.12.19 4:42 PM (125.141.xxx.110)

    나가수 광팬이에요.
    자우림 나갈 시기가 되어서 나가수를 무슨 재미로 보나 했는데 다행히 박완규씨가 그 자리를 채워주네요.
    자우림 정말 멋집니다.

  • 3. ...
    '11.12.19 4:56 PM (122.34.xxx.15)

    저도... 자우림 나가수 무대에 적응 안되는 듯, 어색한 모습을 보여주더니.. 이젠 정말 자신감이 붙어서 그런지 하고싶은 음악 해보고 싶었던 음악 그러면서도 영리한 편곡이나 게스트 섭외는 놓치지 않으면서.. 좋은 무대 만들더군요.. 새삼 느끼지만.. 김윤아는 머리가 좋은 것 같아요. 영리하고... 박완규씨도 노래도 노래지만.. 자문위원단 만큼의 타가수 평을 들려주는 게 재밌어요..ㅋㅋㅋ

  • 4. ..
    '11.12.19 4:57 PM (175.112.xxx.147)

    저번주까지는 좋았는데..너무 퍼포먼스에 치중하니 좀 식상하던데요. 물론 퍼포먼스 자체는 훌륭했지만
    자문위원말이 맞는거 같아요.너무 뮤지컬같은 분위기로 가니 우려스럽다. 하지만 나가수에서 김윤아 새롭게 다가온건 사실이네요

  • 5. ..
    '11.12.19 4:59 PM (220.124.xxx.89)

    어제는 자우림 명예졸업을 앞두고 그냥 파티를 즐긴다 생각하고 보라했지요..ㅋㅋ
    하여간 많이 아쉽네요..날마다 새로운 게 참 좋았는데...김윤아의 새로운 발견이었지요.
    명예졸업 꼭 했으면 좋겠네요^^

  • 6. ^ ^
    '11.12.19 5:53 PM (222.106.xxx.11)

    자우림, 바비킴, 박완규 좋아요 멋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79672 수학문제집 난이도 2012/03/09 429
79671 배우자 사망시 자녀가 없는 친구가 재산 배분에대해 7 상담하기 2012/03/09 3,322
79670 청계천 헌책방 토요일도 하나요 1 쪙녕 2012/03/09 592
79669 토리버치 신발사이즈 갈쳐주세요 2 마당놀이 2012/03/09 11,492
79668 오래된 아파트에 샹들리에?? 3 나라냥 2012/03/09 1,314
79667 전라도 광주 괜찮은 안경가게 추천해주세요 2 추천 2012/03/09 948
79666 아이허브 결재할때요 ...... 1 헷갈려요 2012/03/09 699
79665 떡볶기 양념장 황금비율좀.... 10 선영모 2012/03/09 3,043
79664 과일 채소 많이 먹으면 매력 많아진다 2 샬랄라 2012/03/09 1,846
79663 뜨거운 감자의 고백 3 옐로리본 2012/03/09 943
79662 자동차 레이 어떤색이 예쁠까요? 11 차색깔 2012/03/09 2,229
79661 정말 강추하는 콘서트나 공연 있는지요? 16 문화생활 2012/03/09 1,039
79660 TV조선의 '최시중 법인카드' 기사 왜 사라졌나? 1 쓰레기 2012/03/09 843
79659 나 경원은 참 교활하네요. 20 2012/03/09 3,950
79658 천연 (유기농) 화장품에서 농약검출 뉴스 2 A.S 2012/03/09 1,754
79657 아..선지국끓였는데 완전 망쳤어요.어쩌죠? 2 시래기냄새 2012/03/09 1,241
79656 “총리실 발령받고 첫 일이 이영호 청와대 비서관에 인사하러 가는.. 세우실 2012/03/09 580
79655 몇시에 돈 찾을 수 있나요? 3 적금 만기 2012/03/09 896
79654 “김재철 큰집불러 조인트 깠다 발언은 사실” 2 샬랄라 2012/03/09 927
79653 아이가 학교에서 아프다고 집으로 왔는데요 1 머리아프다는.. 2012/03/09 897
79652 제주 올레를 걸어보셨던 분, 강정에 가셨던 분들에게 구럼비 2012/03/09 1,550
79651 부모자식간에도 엇갈림이 있나봐요 2 엇갈림 2012/03/09 1,264
79650 이니스프리, 미샤, 더페이스샵 모두 세일중인데 썬크림은?? 21 썬크림고민 2012/03/09 6,411
79649 이번에 초등입학한 아이 카풀하자고 하는데요 조언부탁드립니다 5 행복한 오늘.. 2012/03/09 1,670
79648 천오백만원 비상금을 아무도 손 못대게 묶어놓을수 있는 방법 여쭤.. 2 호륵 2012/03/09 2,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