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희 아파트에 장이 섰어요. 이것저것 사고 끝자리가 500원이라 잔돈으로 맞춰서 그중에 50원은 10원짜리로
그런데 10원짜리는 안받겠다고.... 헐
50원짜리로 바꿔서 냈어요. 동전지갑에 한가득입니다. 자판기도 안받아주고 따로 은행가서 바꿔야 하나봐요....
가볍기는 또 엄청 가볍습니다.
오늘 저희 아파트에 장이 섰어요. 이것저것 사고 끝자리가 500원이라 잔돈으로 맞춰서 그중에 50원은 10원짜리로
그런데 10원짜리는 안받겠다고.... 헐
50원짜리로 바꿔서 냈어요. 동전지갑에 한가득입니다. 자판기도 안받아주고 따로 은행가서 바꿔야 하나봐요....
가볍기는 또 엄청 가볍습니다.
구리 아끼려고 바뀐 거던가요?
작기도 너무 작고 가볍기도 너무 가벼워서 잘 집어지지도 않구요.
그리고 이게 물에 닿거나 오래 두면 금방 부식되어서 못 쓴다고 하더군요.
사실 저도 10원짜리 좀 싫더라구요
이게 너무 작고 가볍고 지갑안에 있음 빨리 치우고 싶단 생각뿐이에요
오늘도 마트에서 장보고 거스름돈으로 십원짜리 5개 채워지니 재빨리
50원짜리로 바꿔달라 했네요
사실 길가다 10원짜리 떨어져 있음 안 주울것 같아요
50원짜리 부터는 주울텐데^^;;;;;
옛날 10원짜리는 모아서 자판기에서 음료 뽑을때 쓰는데, 지금 10원짜리는 처치 곤란이에요.
그래도 지하철은 받아준다니까 열심히 모으고 있어요.
진짜 이번 10원은 가볍고 작고...
정 안 가요.
저도 좀 모은 다음 은행가서 자동으로 동전 바꿔주는 기계에 넣고 바꿔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