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이하의수를 더하고 빼는건하는데요
6-10사이에 수를 빼고 더하는건 헷갈리나 봐요
야단치지는 않는데
블럭이랑 새알을 10개주고 가르쳐주는데도
혼자서 문제 풀라고 하면 모르내요
진도를 다시 빽해야겠죠????
5이하의수를 더하고 빼는건하는데요
6-10사이에 수를 빼고 더하는건 헷갈리나 봐요
야단치지는 않는데
블럭이랑 새알을 10개주고 가르쳐주는데도
혼자서 문제 풀라고 하면 모르내요
진도를 다시 빽해야겠죠????
1이 하나고 2가 둘인것 부터 가르치세요. 숫자로 하지말고 바둑알이나 블럭을 두고 하면 효과적이예요
울집 아들은 하던데요.
6+8 이런것도 가능하구요.
빼기는 한자리 빼기 정도 가능해요.
덧셈은 쉬운거 10+10
100+100 이런건 하구요.
문제를 풀기보다. 아들이랑 차안에서 이동시간이 긴데
퀴즈처럼, 말로 퀴즈!! 하면서 2+2는? 4+4는? 8+8은? 이렇게 진행되요.
근데, 의외로 제가 내고 아들이 맞추는것 보다 아들이 내고 제가 맞추는게 더 많은데
자주하다보니 아들이 느는것 같아요.
시킨다는 의미보다 엄마가 맞추면서 아이도 익숙해지다 엄마가 내면 퀴즈를 맞추는 형식입니다.
차안에서 손가락, 발가락 다 나와요.
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 없나요?
그런걸로 수 익히기 하면 더 좋은데요.
저희집도 손가락 발가락 동원해서 하네요
저희 아이는 5살인데요..
유치원에서 배웠는지 혼자 7+4=11 요런 수식을 연습장에 쓰면서 풀더라구요..
물론 10이 넘어가면 손가락발가락 다 필요하죠..
수감각은 아이에 따라 천차만별이라서요.. 다른 아이랑 비교하시지 말고 아이가 재밌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아직 어린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하면 너무 힘들것 같아요...
애가 물어보면 그때 가르쳐주세요. 어느순간 애가 물어볼 때가 있어요.
그때까지 기다리세요.
그리고 난 다음에 물어보면, 그 이후로는 순식간에 셈이 끝나요.
운전하면서 데리고 다닐 때 자동차 번호판으로 사칙연산이 금세 끝나요.
단, 아이가 먼저 물어볼 때까지...
울아들...
6살때 더하기 빼고 완전 잘하고...
특히나 남자아이라 수에 관심이 많았어요..
일곱살때는 구구단을 알고 싶어해서 외우더니..
5*3이..5+5+5라는 것도 스스로 알아버리더군여..
반면 울아들보다 한살어린 아이는 아주 늦어서 엄마가 늘상 울아들만큼만 커주면 좋겠다 했어요..
헌데...
지금 초등학교 들어가서는 완전 전세역전이예요..
엄마가 안봐줘서 그런것도 있겠지만..
울아들은 100점도 몇개 없는데..
그아이는 늘 올백 받네요..
고로 먼저시작하는거 소용없어요..
어차피 초등생되면....비슷해집니다..
걱정마세요~~^^
음냐... 그때 안시켜도 나중에 다 잘해요...
7살까지 10까지도 제대로 못 헤아리던 울 아들 지금 중1인데 수학이 젤 쉽다고 합니다.
꼭 가르치셔야겠다면
5씩 묶음을 가르치세요.
5개 묶음 하나 만들고 남은거 몇개.
4+3의 경우5개 묶음이 1개 남은거 2개. 5+2=7
이렇게 하다가 5이상 10이하의 개념이 확실해지면 그다음엔 10개묶음 만들기를 가르치는거죠.
그런데 보통 그런건 7-8살때 하는거에요...
7살인 아들은 4살때 알파벳 대소문자.숫자 ,한글 읽는거 떼고
5살때 쓰기도 했고 더하기도 빼고도 했고
지금 곱하기도 배우고 싶어하고 한자에 흥미가 많아서 한자로 쓰고 한자만 보면 흥분하는데
빠른 4살인 딸은 숫자도 셀줄도 모르고 쓸줄도 모르고 해도 걱정 않해요.
아들 보니까 열정적으로 관심을 가질때가 있더군요.
그때 가르쳐주면(어린이집에서 잘 갈쳐줘서ㅎㅎ) 쏙쏙 잘 알아듣더군요.
저는 더하기 빼기도 과자 먹으면서 알려줬어요.
예를 들어 새우깡을 먹고 있는데 5개 꺼내서 2개 먹으면 몇개 남지? 3개
3개 있는데 2개 더하면 몇개지??하면 얘가 금방 쏙쏙 알아요.
과자 먹으면서 그렇게 하면 아이가 흥미로워하면 가르치면 금방 터득할거예요.
관심이 별로 없으면 아직 때가 아니다 하시면 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마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