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치레가 중요하긴 한 가봐요

ddd 조회수 : 1,507
작성일 : 2011-12-19 15:24:16

결혼 후 언니 아이들에게 선물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인터넷으로 퍼즐 몇개를 주문해서 보냈어요..뽀로로 외..

 

언니가 너무 좋아하며..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전 시댁에 물건 받아도 저정도론 표현 안 하는데

사실 물건 받기 싫거든요.

거부하는 경향도 있거든요.

싫다는데도 막 주세요..받기 싫은 거..

근데 뒤에서 욕하시죠.

차라리 안 받는 게 낫거든요.

딴 얘기로 샜네요.

 

아무튼 말이 중요한 것 같아요..언니는 잘 얻어먹고 다니긴 하는 것 같아요..저런 거 잘 하니.

또 뭐 사주고 싶단 생각 들더라고요..금새

IP : 121.189.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405 농협 가계부 있는 건가요? 4 가계부 20.. 2011/12/20 2,324
    50404 ...“디도스·MB 측근비리 다 묻혀”… 국내 정치 ‘개점휴업’.. 7 아휴~~~ 2011/12/20 1,191
    50403 중학교 대비공부 2 맘이 급해요.. 2011/12/20 1,402
    50402 이제 신하균의 연기가 너무 부담스러워요 18 브레인 2011/12/20 3,707
    50401 12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세우실 2011/12/20 777
    50400 요즘은 학원도 방학하나요? 12 dd 2011/12/20 3,004
    50399 초등생 입학선물 버버리칠드런 백팩 어떨까요? 9 0 2011/12/20 3,953
    50398 불면증 어떻게 극복해야할까요 3 2011/12/20 1,739
    50397 남매가 같은 악기를 배우는 거 어떤가요?? 4 은이맘 2011/12/20 1,484
    50396 이 밤에 잠도 안오고 답답해서 써봅니다 (긴 글입니다) 97 tayo 2011/12/20 36,761
    50395 희망적인 소식이지 싶은 거 하나 가져 왔습니다. 13 참맛 2011/12/20 6,325
    50394 미권스에서 정봉주 전의원 응원 광고를 낸대요. 5 나거티브 2011/12/20 1,914
    50393 나꼼수 제주공연 마지막 엔딩 동영상 6 참맛 2011/12/20 1,690
    50392 사랑합니데이~!!!!!. 나꼼수 F4 3 그 겨울의 .. 2011/12/20 1,737
    50391 수유중 깨물어 뜯는 버릇 고칠 수 없을까요 5 으악 2011/12/20 2,032
    50390 김어준이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을 처음봤음.. (나꼼블로그) 10 참맛 2011/12/20 4,543
    50389 절대시계가 국정원에서 주는 그 시계인가요? 3 콩고기 2011/12/20 1,283
    50388 [펌글] 정봉주 " 지난 7개월동안 과분한 사랑을 주셔서 감사합.. 8 참맛 2011/12/20 2,561
    50387 아이에게 제가 왜 이러는 걸까요... 10 부족한엄마 2011/12/20 2,358
    50386 ㅋㅋㅋㅋ kbs앵커가 북한사람인 줄 알았다는ㅋㅋㅋ 1 참맛 2011/12/20 1,719
    50385 월세문의입니다 1 ^^ 2011/12/20 1,055
    50384 원래 애 키우는게 힘든걸까요, 저만 힘든걸까요? 38 자질 2011/12/20 9,178
    50383 역삼동근처에 헬스랑 요가... 나야너 2011/12/20 860
    50382 남편 집나간 후기 -2 20 남편 2011/12/20 12,357
    50381 면스타킹신고 오픈토 신으면 웃길까요? 8 구두 2011/12/20 1,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