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사치레가 중요하긴 한 가봐요

ddd 조회수 : 1,019
작성일 : 2011-12-19 15:24:16

결혼 후 언니 아이들에게 선물을 한 적이 거의 없는데..

인터넷으로 퍼즐 몇개를 주문해서 보냈어요..뽀로로 외..

 

언니가 너무 좋아하며..아이들도 너무 좋아하겠다고 하는 거예요.

그래서 기분이 상당히 좋더군요.

 

전 시댁에 물건 받아도 저정도론 표현 안 하는데

사실 물건 받기 싫거든요.

거부하는 경향도 있거든요.

싫다는데도 막 주세요..받기 싫은 거..

근데 뒤에서 욕하시죠.

차라리 안 받는 게 낫거든요.

딴 얘기로 샜네요.

 

아무튼 말이 중요한 것 같아요..언니는 잘 얻어먹고 다니긴 하는 것 같아요..저런 거 잘 하니.

또 뭐 사주고 싶단 생각 들더라고요..금새

IP : 121.189.xxx.87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694 "방통위는 허수아비였다" 1 세우실 2012/01/30 617
    63693 왜 남의 생활방식을 자꾸 판단하려 들까요. 8 어휴 2012/01/30 2,696
    63692 이젠더이상전집을안사려고하는데요대체하려는단행본들은있을까요 9 고민 2012/01/30 1,147
    63691 [고민상담]오래 연애하신 여성분들/결혼하신 여성분들 한번 봐주세.. 1 그냥 2012/01/30 1,453
    63690 세준 집 빨리 팔게 하는 비법이라도 없을까요 ? ㅠㅠ 4 집쥔 2012/01/30 1,244
    63689 아이들 신발주머니 위에 지퍼 있어야겠죠? 7 아기엄마 2012/01/30 977
    63688 아들,딸방을 바꾸려는데요. 4 고민 2012/01/30 1,294
    63687 뉴질랜드 머드 제품 사고 싶어요 1 82좋아 2012/01/30 870
    63686 거침없이 하이킥의 최민용... 8 넘 궁금해서.. 2012/01/30 7,436
    63685 강원대 제주대 4 수의대 2012/01/30 2,371
    63684 삼풍백화점의 기묘한 일화..[펌] 7 오싹.. 2012/01/30 6,088
    63683 목동 치아 교정 전문의 추천 4 빵빵부 2012/01/30 2,912
    63682 친구남편 바람피는거 목격해도 친구에게 알려주지 않는게 좋겠죠 15 현실은 일부.. 2012/01/30 5,720
    63681 6개월된아기 도와주세요...ㅠㅠ 9 초보맘 2012/01/30 3,425
    63680 설계사 거치니 않고 가입할 수 있나요? 4 보험 2012/01/30 585
    63679 완득이 엄마 비례대표 추진 7 화랑 2012/01/30 1,640
    63678 어디가 아픈걸까요? 저두요 2012/01/30 474
    63677 불 탄 나이키 점퍼 a/s 가능할까요? 2 잉잉 2012/01/30 816
    63676 요즘 탄산 음료는 왜이리 밍밍하죠? 6 토실토실몽 2012/01/30 1,206
    63675 분당에 자동차운전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3 운전면허 2012/01/30 903
    63674 상봉역,망우역 주변 개발하는데요.. .. 2012/01/30 824
    63673 전세 계약 조언을 구합니다. .. 2012/01/30 411
    63672 분무기에 락스나 EM넣어서 안 막히고 잘 사용하는 방법 있나요 2 분무기 2012/01/30 2,515
    63671 1월 30일 목사아들돼지 김용민 PD의 조간 브리핑 1 세우실 2012/01/30 514
    63670 3월15일에 이사하려면 지금은 집 매매 해야하는거죠? ㅠㅠ 4 무식 2012/01/30 1,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