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이들 스마트폰 관리어떻게 하나요?

스마트폰 조회수 : 1,801
작성일 : 2011-12-19 15:10:55
아들녀석의 친구들 몇명이 저의 아이폰카톡에 올라오는걸보면(제폰에 친구들 몇명이입력되있어서 확인되더라구요)
중학생아이들이 스마트폰을 꽤 갖고있더라구요.
여기82쿡에서 보면 중학생아이들 스마트폰은 절대로 안된다 충고하시던데말이예요.

 아이가 기말고사시험도 잘보고하여 제 아이폰을 승계해줘야하나 고민중이예요.(제가 아이폰4s로 바꿔야해서요)

중학생또는 초등학생자녀를 두신 부모님들 아이들 폰관리,스마트폰관리들 어떻게 하고계신가요???
IP : 218.158.xxx.71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9 3:16 PM (211.237.xxx.51)

    저는 내년에 고딩 되는 딸.. 한 1년 전에 폰 고장나서 새로 폰 바꿔줄때
    (그 당시엔 중고생들은 거의 아무도 스마트폰 안가지고있을때)
    제가 그냥 스마트폰으로 고집해서 바꿔줬어요. 어차피 곧 스마트폰 시대가 올거라는걸
    알았고, 오히려 일반폰 구하기가 더 힘들어질거라는것도 알았고, 아이 성향이 크게 영향받지 않을것
    같기도 했고요..
    암튼 처음엔 저한테 뭐라 했던 분들도 지금은 스마트폰 사주던데요.. (어쩔수없이.. 아이가 졸라서+ 일반폰
    구하기 힘들어서)

    아이들 대부분은 스마트폰 있으면 공부 못한다 하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폰 바꾸기 전이나 후나 성적은 오히려 요즘이 더 올랐고요..
    폰은 그냥 전화받는 용도 음악 담아갖고 다니면서 듣는 용도로 쓰더라고요.
    전 만족해요.. 근데 제가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아이가 폰에 집착하는 애 같으면 소용없죠.
    아이 성향 잘 생각해서 판단하세요..

  • 2. ..
    '11.12.19 4:01 PM (211.234.xxx.3)

    저도 차라리 중딩 때 실컷 해 보라고 사 줬어요.
    고딩 되면 너 나 없이 어떻게든 산다하더라구요.
    일반폰은 아예 없어지는 추세니 얘네들 고딩되면 더할거예요.
    처음 신기해서 푹 빠지지 오래 쓰면 하는 것만 하게 되니 걍 쥐어줬는데
    학습에 지장 갈 정도로 쓰진 않아요. 여학생이라 그런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0866 이제 fta발효될날도 얼마 안남았네요 5 fta반대~.. 2011/12/25 649
50865 애가 친구랑 논다고 자꾸 나가는데 3 고민 2011/12/25 912
50864 그 가해학생들이 피해학생을 때리면서, 괴롭히면서 어떤 마음상태.. 2 ㅠㅠㅠㅠ 2011/12/25 688
50863 공중파가 맛이가니 케이블이 그역할을.. 1 장진감독 2011/12/25 736
50862 능력있는 여자들이 더 결혼을 잘하나요? 17 2011/12/25 4,922
50861 커텐고민 1 상큼이 2011/12/25 644
50860 중3담임인 친구네 학교에서도.. 16 갑갑하다 2011/12/25 3,060
50859 스마트폰 좀 더 기다렸다가 사야할까요? 16 대학생딸에게.. 2011/12/25 2,396
50858 결로현상있는 거실벽 단열벽지와 베란다 유리문 에어캡 시공.. 6 독수리오남매.. 2011/12/25 5,171
50857 키 160에 50키로면 마른거죠? 전효성 프로필을 보니까.. .. 27 블루피클 2011/12/25 23,594
50856 만나는 남자 있는 분들 어제 선물 받으셨나요...? 18 ..... 2011/12/25 2,657
50855 왕따문제가 아이낳는 문제보다 더 시급한 상황인데 해결은 안된다... 6 ---- 2011/12/25 813
50854 전자수첩 노래 다운 받는 방법이 있나요 1 ,,, 2011/12/25 708
50853 소녀시대 얼굴들 달라졌지요? 30 뭘 한거지?.. 2011/12/25 11,727
50852 집 거실에서 탁구치면 아래층 많이 시끄러울까요? 18 보라 2011/12/25 4,728
50851 결혼 적령기를 넘긴 남녀를 보면 54 )) 2011/12/25 11,788
50850 우리 딸도 친구땜에 학교 가기가 싫대요. 5 내미 2011/12/25 1,892
50849 해열제를 먹고 저체온증이 올수도 있나요? 4 초보맘 2011/12/25 11,975
50848 옥션에서 독서평설 과월호 파네요~ 6 배송비만 2011/12/25 2,152
50847 8살딸의 산타 할아버지 기다림... 3 .. 2011/12/25 1,205
50846 아이가 화장을... 10 화장 2011/12/25 2,261
50845 봉도사님의 마지막 깔때기...ㅠ.ㅠ 5 ㅠ.ㅠ 2011/12/25 4,244
50844 아기가 모서리에 눈을부딪쳤는데ㅡ응급실가면 눈진료 받을수있나요? 2 민준럽 2011/12/25 1,440
50843 경력이 약간 들쑥날쑥한 여동생 재취업 고민.. 2011/12/25 847
50842 중학생 남학생들의 심리 상태 공부하기.. 6 은이맘 2011/12/25 3,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