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치위생과 어떤가요

고3맘 조회수 : 2,856
작성일 : 2011-12-19 15:10:18

고민하다 치위생과로 결정을 하려고 합니다...

근데 졸업후 취업과 여러가지로 아는것이 많이 없다보니 더 고민을 하게 되네요...

4년 치위생과 졸업하면 어떤가요...

간호학과랑 어떤부분이 차이가 많이 나는것인가요?

 

IP : 119.64.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1.12.19 3:17 PM (211.237.xxx.51)

    간호학과 보낼수 있음 간호학과 보내셔요..
    치위생사는 영역이 진짜 좁아요.
    일반 치과도 치위생사보다는 약간 임금이 싼 간호조무사로 대체하기도 하고요..

  • 2. ..
    '11.12.19 3:43 PM (1.225.xxx.79)

    저라도 아이 적성이 맞다면 치위생과보다는 간호학과로 보내겠어요.
    교직이수해서 교사 자격증을 따놔도 좋고요.
    공기업이나 사기업의 복지파트로 빠질수도 있고요.
    제 딸애가 간호학과인데 졸업 후의 예정 진로를 단순히 간호사나 교수 교사 이쪽으로만 생각했는데
    알고보니 나갈 진로방향은 많더라고요.

  • 3. ..
    '11.12.19 6:12 PM (125.132.xxx.66)

    저도 현직 치위생사인데 어느정도는 만족해요
    일단 저는 4년제는 아니고 3년제(저 다닐 땐 4년제가 없었음)였는데 비슷한 수준의 학교 간호과도 붙었었는데 적성면에서 간호과는 안맞을거같아서 치위생과 선택했어요
    간호사인 친구와 비교해볼 때 윗님이 말씀하신거처럼 정시 출퇴근이고 야근없고 일이 그닥 힘들거나 하지않는게 큰 장점이구요....취업도 전혀 걱정안하셔도 됩니다.....저를 포함해서 제 친구들 모두 결혼하고 아이낳고도 쭉 잘다니구요...그런면에서는 어쩡쩡한 학교나...전공 선택했던 친구들보다는 훨 나아요....

    근데 길이 좁은건 맞아요...보통 4년제 치위생과 나온 후배들 보면 종합병원에 들어가거나
    대학원 들어가서 공부 좀 더하고 강의 나가는 친구들도 있고...드물게 회사(뭐 필립스같은 치과관련회사등)
    에 취업하는 친구......
    근데 보통은 치과에 취업하게되니깐 간호과보다는 길이 넓지 않은건 맞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4805 시댁쪽 축의금이 보통 얼마나 되죠? 4 흠... 2012/03/18 1,741
84804 오상진 같은 사람은 뒤에서 험담하는 사람은 아니죠 8 ... 2012/03/18 3,606
84803 펌)문재인, 박근혜 조롱에…손수조 '통쾌한 반격' 14 ........ 2012/03/18 3,419
84802 아기 낳은 분한테 케익 사가는 거 별로일까요? 12 ... 2012/03/18 4,610
84801 이런것도 막장에 들어갈까요? 1 .... 2012/03/18 1,194
84800 학부모님 여러분 반드시 주의하셔야 할것 하나 119 통번역사 2012/03/18 18,487
84799 20개월 딸아이 젖떼는 날 4 ㅠㅠ 2012/03/18 1,776
84798 남편이 환장하게 싫으면 이혼만이 정답일까요? 19 ... 2012/03/18 11,121
84797 서울시 장기세금 체납자 대여금고 봉인 이야기 13 ,,, 2012/03/18 2,542
84796 분당,수지쪽에 치과중 아말감쓰는 곳 있나요? 2 충치 2012/03/18 1,473
84795 방송3사가 파업을 하는 이유 4 정치꾼들 2012/03/18 1,935
84794 지금 초등5학년 교과서가... 3 .. 2012/03/18 1,818
84793 안산 다문화음식거리 4 종이달 2012/03/18 1,784
84792 한글, 통글자로 떼면 단어뜻을 모르나요? 4 한글공부 2012/03/18 2,109
84791 정말 혈액형이 사람의 성격과 관계가 있나요? 17 혈액형 2012/03/18 3,982
84790 지금 kbs1에서 탈북자 강제북송 이야기 하네요 2 ,, 2012/03/18 1,058
84789 시어머니 정말 좋아지질 않아요 9 휴... 2012/03/18 3,278
84788 꽃다발, 내가 주문해서 받기 ㅋㅋㅋ 5 결혼 11주.. 2012/03/18 1,661
84787 재물손괴죄로 경찰서에서 오라고 할 때... 14 아고고.. 2012/03/18 21,199
84786 롤라 크랙클 어떤가요? 핏플랍 2012/03/18 967
84785 혹시 아시는 분? 1 하늬바람 2012/03/17 949
84784 프런코 멋져요! 7 현수기 2012/03/17 2,085
84783 열화와 같은 댓글 감사합니다. 영어에 대한 이야기.. 136 통번역사 2012/03/17 10,117
84782 요새 차 운전많이하세요? 2 미친물가 2012/03/17 1,856
84781 혹시 중국영화'여름궁전' 보신분 계신가요? 싱글이 2012/03/17 1,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