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천운이니, 럭키가이느니

쥐박이한테 조회수 : 3,695
작성일 : 2011-12-19 15:04:01

 

쥐박이한테  그딴 말좀 제박 닥치길..

입으로 보살하는 건가요..

님들 그 입방정에 없던 복도 생기겠다는...

 

천운이니 럭키가이느니...이미 패배임을, 양은냄비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꼴 밖에...

이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든...우리가

놓치지 않는다면야...

 

제발 앞으로는 그 천운 어쩌고하는 말좀

그만  보길..

  

IP : 115.126.xxx.146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1.12.19 3:05 PM (203.244.xxx.254)

    동감합니다..

  • 2. ....
    '11.12.19 3:05 PM (59.23.xxx.231)

    제말이요. 동감합니다!

  • 3. ㅎㅎㅎ
    '11.12.19 3:07 PM (27.115.xxx.240)

    하도 기가 막히게 딱딱 터져주니까 하는 소리죠.. 타이밍이 하도 기가 막히니까..

  • 4. wjeh
    '11.12.19 3:07 PM (112.148.xxx.223)

    저도 동감합니다,

  • 5. 저두요.
    '11.12.19 3:09 PM (222.101.xxx.97)

    보기 불편함... 물론 웃자고 하는 말씀이지만 구업 쌓듯 쥐박이에게 구복을 쌓아주진 말자구요.
    아마 지금 적절한 타이밍과 기막힌 우연이 슬플정도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리라 기대해봅니다.

  • 6. 전 이런 시국에
    '11.12.19 3:09 PM (112.154.xxx.233)

    쥐박이 무능력이 만천하에 알려져 결국 하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 7. 포박된쥐새끼
    '11.12.19 3:11 PM (27.117.xxx.20)

    저도 원글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천재지변이라 했던 것들이 다 인재였듯이 이런 사건들도 쥐고 있다가 때에 맞춰 터뜨리는 것 같아요. 모든 권력을 다 장악했으니 가능하다고 봅니다.

  • 8. 개담담
    '11.12.19 3:16 PM (115.161.xxx.188)

    속이 시원하네요
    정말 공감100입니다!!!
    천운따위

  • 9. 이모든 일이
    '11.12.19 3:17 PM (175.118.xxx.4)

    천운이 아니고 꼼수였죠 정말 치밀한 일본 놈들 처럼 이놈도 아주 치밀해요 일본 종놈 아니랄까봐
    그리고 오늘 일은 곧 이놈의 뒷통수를 빠개버릴 정도로 큰 악운으로 작용하길 바래봅니다

  • 10. 원글님아~
    '11.12.19 3:17 PM (110.14.xxx.152)

    아래 글 쓴 사람인데요..
    하도 기가 막히고 코가 막혀서 쓴 글인데........그게 뭐 양은냄비임을 스스로 인정하는 겁니까?
    말 참 네가지 없게 쓰시네.
    오늘 여러가지로 열받네!!!!!!!!!!!!!!!!!!

  • 11. ,,,
    '11.12.19 3:17 PM (75.206.xxx.77)

    제가 수요일 밤에 꾸었던 꿈인데,,,,수의가 나무로 된 벤치에 나란히 세게가 있는걸 봤거든요.
    풀을 입혀서인지 너무 정갈하고 반듯하게 놓여잇는 꿈이었는데,,꿈은 삼일간다고 해서 삼일간 운전 조심하고 신랑보고도 모든일에 조심하라고만 했는데,아마도 이것과 연관이 있지 않을까??하고 억지로 연관을 짓고 있어요,ㅜㅜㅜ

  • 12. phua
    '11.12.19 3:22 PM (1.241.xxx.82)

    무한동감~~~~~~~~~~~
    김정일 사망 소식에 호들갑 떠는 사람들은
    언제나 있었던 부동의 30% 라는 것...

  • 13. phua님까지 정말..
    '11.12.19 3:27 PM (110.14.xxx.152)

    봉하마을에서 자원봉사하다 허리까지 다쳤던 내가 부동의 30%로 매도되는 군요.
    글 하나 올렸다가 참나...별 소리를 다 듣네.
    진짜 짜증난다.

  • 14. 개담담
    '11.12.19 3:31 PM (115.161.xxx.188)

    윗님 너무 짜증내지마세요........
    윈님께 그러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윗님 마음도 잘 압니다
    그렇지만 저도 자꾸 천운이다,하고 생각하니 힘이 빠지더라구요
    아마 원글님도 그런마음으로
    더 강하게 글을 쓰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맘 상하지 마세요

  • 15. 저도
    '11.12.19 3:34 PM (115.143.xxx.25)

    그분들 무슨 의도로 그런건지 알겠는데, 정말 그런 표현 듣기 싫어요

    어떡케든

    쥐새끼가 아작이 나는 꼴을 꼭 볼거에요

  • 16. 맞아요
    '11.12.19 3:39 PM (175.193.xxx.246)

    mb보고 자꾸 천운이다 하는말이 절 기운빠지게 합니다.
    우리가 아무리 바꾸려 노력해도 절대 어찌할 수 없는
    그 무엇이 느껴지는 단어라서 지레 맥빠지거든요

  • 17. 그죠
    '11.12.19 3:41 PM (182.214.xxx.142)

    저는 오히려 정말 악마구나 하고 오히려 치가 떨리던데,,,

  • 18. 그런말보고
    '11.12.19 3:44 PM (118.103.xxx.160) - 삭제된댓글

    그 쉐리가 진짜 지가 하늘이 내려준 인간인줄 알까봐... 걱정되요-_-;;

  • 19. 맞고요
    '11.12.19 3:47 PM (202.31.xxx.47)

    저도 아침뉴스보자마자 참 운도 좋구나 생각했다가 폭풍검색 후 그런말 안쓰기로 했습니다.
    지금은 이미 너무 많은 것이 알려지고 있고 공도 중앙하달식 조정에서 국민의 집단지성 쪽으로 넘어오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차피 누가 TV나 조중동에서 뉴스 듣고 정보를 얻나요? 우리들이 더 바짝 저들의 수작에 정신차리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 20. ...
    '11.12.19 3:47 PM (175.112.xxx.136)

    천운이라고 글쓰신 님 너무 화내지 마세요...
    저도 천운이라고 하니 좀 그랬거든요.
    천운이라는 말을 좋은데 붙여지길 원하는데 쥐박이한테 그런말 붙이는게 아까워요...

  • 21. 원글님
    '11.12.19 3:54 PM (121.147.xxx.151)

    동감 백만배입니다.
    럭키 가이 따위가 나라를 요꼴로 만듭니까?
    아니 그따위로 4대강에 돈 쏟아붓고 튼튼하던 경제를 말아 먹나요?
    천운은 무신~~
    이제 곧 있으면 알겠죠.
    암요...전두환도 노태우도 다 터지기 전까지 천운이었습니다요.
    콧물 눈물 나게 힘든 청문회 거치고 개망신에
    개타작 당할 날 기다립니다...
    주어없음

  • 22. 심란황당하니
    '11.12.19 4:02 PM (211.41.xxx.12)

    그런 표현 쓸 수도 있죠. 저도 아까 그 비슷한 글 썼다가 님말대로 걱정을 공공연하게 표면화시키는 것조차 사위스러서 지레 혼자 지웠는데요. 그게 천운을 모다주는 일도 아니고, 드럽게 운은 좋네(c봘)... 하는 정도의 한탄 아닌가요. 우리끼리 여기서 그런 말도 못 하나요? 순수한 걱정은 제발 걱정으로 들읍시다. 이제 김정일 죽었다 들은 지 하루가 지났나요, 이틀이 지났나요. 걱정도 불끈한 다짐도 다 아직 혼재할 수 있는 시점입니다.
    닥치라느니 입방정이라느니 양은냄비라느니... 좋은 말로 할 수 있는 것을 님도 입조심 좀 하셔야겠습니다.

  • 23. 꿈꾸고있나요
    '11.12.19 4:27 PM (1.225.xxx.213)

    어떤 분이 전생에 나라를 구했나- 이렇게 댓글을... 그럼 `도요토미 히데요시` 일본놈.

  • 24. 에궁
    '11.12.19 4:39 PM (175.209.xxx.231)

    댓글에 댓글 기능이 없어서리...
    천운이라고 쓰신 님...화 푸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로긴했습니당...
    저도 그놈은 대체 무슨 복을 태어나서라고 하루종일 열받아했는데
    워낙 그런 말들이 많으니
    이글쓰신 원글님도 답답하셔서 쓰신걸듯합니다
    저도 부동층 아니에요 양은냄비도 아니구용ㅠㅠ

    천운이라고 쓰실만큼 억수로 걱정되셨던거겠죠ㅠㅠㅠㅠ
    지금 나오는 비리들이 묻히거나 휩쓸려갈까봐...
    에흉..암튼 지금 많이들 흥분하신거 같은데
    더욱 똘똘 뭉치자구용 냄비가 되지 않기 위해서!!!!!!!

  • 25. 쇼핑좋아
    '11.12.19 4:41 PM (58.151.xxx.171)

    그런말도 아까운 놈이시죠..........주어없음

  • 26. tayo
    '11.12.20 3:42 AM (124.49.xxx.65)

    저도 싫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89051 계속 아이를 데리러 가는게 맞을까요? 3 아유 2012/03/28 1,009
89050 논문 표절 ioc 위원까지 내놔야하는 거 아닌가요? 4 문대성 2012/03/28 1,022
89049 자식을 못되게 키우는게 맞나 봅니다 -2- 13 아들 2012/03/28 2,035
89048 이 정도면 세탁비가 얼마 나오나요? 1 아기엄마 2012/03/28 1,015
89047 직장맘들 초등저학년 예,복습 어떻게 하시나요? 7 마미앤미 2012/03/28 1,461
89046 전세연장(늘어나는 금액, 주인 바뀌는 경우) 5 레몬빛 2012/03/28 1,258
89045 실손보험 어떤 거 들어야 할까요? 5 만43세 2012/03/28 1,370
89044 폐암 3기 환자 어떻게 해드리는게 좋을까요? 5 폐암 2012/03/28 11,773
89043 82님들 광주랑 대구 아이들 데리고 어디고 좋을까요?? 16 급해요 2012/03/28 1,163
89042 안구건조증 8 하얀머그컵 2012/03/28 1,814
89041 77사이즈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7 속상해요 ... 2012/03/28 2,580
89040 지혜를 구합니다 ^^ 2012/03/28 634
89039 암환자 상황버섯,차기버섯 먹어도 되나요? 3 또질문 2012/03/28 6,302
89038 욕실 수도교체 해야하는데... 2 고장 2012/03/28 1,301
89037 슬로우쿠커,, 잘쓰시는분들 추천해주세요 3 추천 2012/03/28 1,623
89036 집근처 한화증권에서 거래할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1 한화증권 2012/03/28 646
89035 저..신문에 있는글인데 올려도 될까요...? ........ 2012/03/28 892
89034 사춘기 아이,어찌해야 할까요? 5 약속?도와주.. 2012/03/28 1,405
89033 저는 내일 아침 투표하러 갑니다. 6 삼순이 2012/03/28 1,120
89032 아이들 데리고 놀러가는데 차 한대에 다 탈수가 없는데요. 22 아기엄마 2012/03/28 2,670
89031 매직수세미란거 그거요...... 1 susemi.. 2012/03/28 1,216
89030 초1아들이 학교 가기 싫대요 8 라일락 2012/03/28 1,589
89029 새 직장의 인간관계,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조언 2012/03/28 1,152
89028 3월 28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서울신문 만평 2 세우실 2012/03/28 754
89027 쟈스민이 다녀다는 학교에는 의대가 없는데..?? 14 별달별 2012/03/28 8,2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