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 만 6년 좀 넘었고,, 혼수로 샀던 쿠쿠 전기밥솥이 올해들어 종종 말썽일 때가 있었는데요..
가끔 김이 새서 밥이 덜되거나, 정상적이지 않을때가 있어 바꿔야되나 싶음, 다시 또 괜찮아지구요..
그런데 며칠전, 밥이 들러붙은줄 알고 벅벅 씻었더니...-.-;; 코팅이 벗겨져있는거더군요.
이미 여기저기 코팅이 벗겨질 기미가 보이구요..
이거 몸에 안좋은건가요? 이김에 밥솥을 바꿀까요? 아님 내솥만 바꾸면 되나요?
그냥 이참에 음성지원도 되는 신제품으로 싹 바꾸고 싶은 맘도 들고,,
그냥 A/S나 내솥만 새로 사서 써도 되는건가(그래야 알뜰한 주부가 될것 같은 압박?) 싶고,,
보통, 전기밥솥 얼마나 쓰세요?
이거 완전 망가질때까지 써야하는건가요?
아님... 이참에 새로 살까용? ^^